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한영희의 슬픈 소식을 전하며 처음으로 인일 홈피를 열어 보았다.
그런데 여기에 훌륭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도 미처 발견을 못해 활용을 못하고
있었구나. 친구들아! 앞으로 자주 여기서 만나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
그런데 여기에 훌륭한 대화의 광장을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도 미처 발견을 못해 활용을 못하고
있었구나. 친구들아! 앞으로 자주 여기서 만나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
2004.12.25 12:14:53 (*.248.225.45)
한선희 선배님의 글을 보고 제고 8회 게시판을 다녀왔어요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글을 못보겠더군요
아내의 고통사고 현장을 보고 충격을 받아 쇼크사로 이 세상을 뜨셨다니 ..
그후 아내(선배님)는 중상을 면하셨다니 이 무슨 운명의 ...
먼 이국 땅에서 숨지시기 직전에 마치 이별을 예견하고 남긴 것같은 아내에게 쓴 글을 보고
이 성탄절 아침 눈물을 쏟습니다.
한 번도 뵙지 못한 선배님과 하늘로 먼저 가신 옆지기님에게
외람되게도 이렇게 몇줄 글을 쓰는 것이 결례가 될줄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 주체 할 수가 없어 이렇게 씁니다
세상에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어떻게 이런일이.......
부디 편안히 잠드셔요 .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글을 못보겠더군요
아내의 고통사고 현장을 보고 충격을 받아 쇼크사로 이 세상을 뜨셨다니 ..
그후 아내(선배님)는 중상을 면하셨다니 이 무슨 운명의 ...
먼 이국 땅에서 숨지시기 직전에 마치 이별을 예견하고 남긴 것같은 아내에게 쓴 글을 보고
이 성탄절 아침 눈물을 쏟습니다.
한 번도 뵙지 못한 선배님과 하늘로 먼저 가신 옆지기님에게
외람되게도 이렇게 몇줄 글을 쓰는 것이 결례가 될줄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 주체 할 수가 없어 이렇게 씁니다
세상에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어떻게 이런일이.......
부디 편안히 잠드셔요 .
2004.12.25 19:48:55 (*.140.196.59)
컴을 잘하는 동서때문에 인일 홈피를 처음 알게 되었지. 가끔 눈팅만하고 나갔는데..
인일 홈피를 제작 관리하는 전영희 후배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왠지
전영희라는 이름이 생소하지 않은 것은 친구 한영희와 이름이 같아서인가!!!친근감이 가네요.
5회방 자주 들어와 젊고 예쁘게 꾸며주세요.
인일 홈피를 제작 관리하는 전영희 후배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왠지
전영희라는 이름이 생소하지 않은 것은 친구 한영희와 이름이 같아서인가!!!친근감이 가네요.
5회방 자주 들어와 젊고 예쁘게 꾸며주세요.
故고선생님의 글중 영희에게 쓴 편지에 " 오직 내 생애의 생명의 연결줄이었던 당신......
이 방황의 미로에서 만났던 당신이 아니었다면 내 인생은 슬픈 노래의 마지막 멜로디가 되어
허공에 스러졌을 것... 사랑하는 영희.....안녕히. "
어쩌면 이럴 수가 있니!! 눈물이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