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LA 가든스윗호텔 로비에서
2008.02.11 07:09:33 (*.180.194.31)
안녕 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 하시고 한국에 있는 남편들을 대표하여 미주 동문회에 참석하여 주신 그 외조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엄마를 위하여 먼길 마다않고 함께 동행해준 딸과 아들 ! 정말 자랑 스럽다.
정원아 너 정말 시집 잘 갔네. 미주 동문회에 온 가족이 출연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없쟈?
엄마를 위하여 먼길 마다않고 함께 동행해준 딸과 아들 ! 정말 자랑 스럽다.
정원아 너 정말 시집 잘 갔네. 미주 동문회에 온 가족이 출연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없쟈?
2008.02.11 07:54:13 (*.248.232.25)
아침식사전 여유가 있어 컴에 들어왔다가 성정원가족이란
타이틀에 기겁을 하고 들어왔다니 이게 웬일이람~
오인님~ 이래도 됩니까?
오인님의 렌즈에 붙잡히면 다 이리되는가보죠
순하야~ 남편들의 대표로 참석한것이 아니라 , 딸과 아들도 동행해준것이
아니라 자기들 볼일로 내가 묻어온거야
아무튼 쿵쿵,... 가슴뛰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타이틀에 기겁을 하고 들어왔다니 이게 웬일이람~
오인님~ 이래도 됩니까?
오인님의 렌즈에 붙잡히면 다 이리되는가보죠
순하야~ 남편들의 대표로 참석한것이 아니라 , 딸과 아들도 동행해준것이
아니라 자기들 볼일로 내가 묻어온거야
아무튼 쿵쿵,... 가슴뛰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2008.02.11 13:50:00 (*.152.147.36)
정원아!
농사 중에 자식 농사가 제일이라던데,
아들 딸이 다 인물이 출중하구나.
성정원의 저력이
여기에서 나오는듯....
농사 중에 자식 농사가 제일이라던데,
아들 딸이 다 인물이 출중하구나.
성정원의 저력이
여기에서 나오는듯....
2008.02.11 20:05:26 (*.248.232.25)
영신아 ~ 칭찬중에 자식칭찬이 가장 듣기 좋은가? 고마워
오늘 서울갔다가 은성이 미자 초현과 함께 보순이 아들병원에 갔었다
은성이 사모로써 열과 성을 다하여 기도 하였고
초현이도 성당의 예법으로 기도하였고 나도 미자도 함께 동참하였지
처음보다 많이 호전되었다한다
그런데 보순이아들이 너무 잘생긴거야
보순이의 좋은점만 쏙 빼닮아(아빠는 모르니까) 잘난 아들을 두었더구나
병원을 인천으로 옮긴다 하니
많이 약해진 보순이의 마음도 위로할겸 가끔 보러가야겠어.
오늘 서울갔다가 은성이 미자 초현과 함께 보순이 아들병원에 갔었다
은성이 사모로써 열과 성을 다하여 기도 하였고
초현이도 성당의 예법으로 기도하였고 나도 미자도 함께 동참하였지
처음보다 많이 호전되었다한다
그런데 보순이아들이 너무 잘생긴거야
보순이의 좋은점만 쏙 빼닮아(아빠는 모르니까) 잘난 아들을 두었더구나
병원을 인천으로 옮긴다 하니
많이 약해진 보순이의 마음도 위로할겸 가끔 보러가야겠어.
2008.02.12 09:51:49 (*.152.147.36)
역시 친구밖에 없구나!
보순이가 얼마나 위로를 받았겠니?
며칠 전 보순이가 문자 보냈더라.
기도 많이 해달라고.....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보순이를 위한 기도 외에 다른 기도는 나오지도 않아.
19일 인천에서 만나면 보순이 보러 가자.
보순이가 얼마나 위로를 받았겠니?
며칠 전 보순이가 문자 보냈더라.
기도 많이 해달라고.....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보순이를 위한 기도 외에 다른 기도는 나오지도 않아.
19일 인천에서 만나면 보순이 보러 가자.
2008.02.12 13:16:51 (*.106.51.2)
정원이 ~!부지런도하시지.
병원에서 헤어지고 집에 도착하자 바로 보순이 아들
많이 호전된 모습 친구들에게 전해주었네
오랜동안 아들 간호 하느라 보순이가 마니 마니 야윈 모습에 가슴이 아팠단다.
그래도 힘든 고비는 넘겼다며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엄마의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되더군
친구들아~! 보순이 아들완쾌를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병원에서 헤어지고 집에 도착하자 바로 보순이 아들
많이 호전된 모습 친구들에게 전해주었네
오랜동안 아들 간호 하느라 보순이가 마니 마니 야윈 모습에 가슴이 아팠단다.
그래도 힘든 고비는 넘겼다며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엄마의모습에 조금은 안심이 되더군
친구들아~! 보순이 아들완쾌를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2008.02.16 03:51:15 (*.108.155.58)
성정원선배님!!
너무 멋있는 인텔리가족이네요~~
정원언니가 송도유원지를 한바퀴 전부 돌 수 있는 수영선수란 말씀듣고
정말 선배님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렷을 적에 아버지가 수영 배워준다고 송도유원지에 가서 물에 팍 집어넣고
물을 멕여서 그때 너무 놀래서 지금까지 수영복입고 폼 잡는것은 좋아하는데..........
정원언니!!
너무 존경스러워요~~~~~
형부님께서 정말 자상하시고 인품이 넘치십니다.
따님도 착하고 참하게 생기고~~~~~~ 넘 부러워요~~~~(난 딸이 하나도 없어서리~~)
너무 멋있는 인텔리가족이네요~~
정원언니가 송도유원지를 한바퀴 전부 돌 수 있는 수영선수란 말씀듣고
정말 선배님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어렷을 적에 아버지가 수영 배워준다고 송도유원지에 가서 물에 팍 집어넣고
물을 멕여서 그때 너무 놀래서 지금까지 수영복입고 폼 잡는것은 좋아하는데..........
정원언니!!
너무 존경스러워요~~~~~
형부님께서 정말 자상하시고 인품이 넘치십니다.
따님도 착하고 참하게 생기고~~~~~~ 넘 부러워요~~~~(난 딸이 하나도 없어서리~~)
등산복 차림으로 많이 만나보았는데,
정장 차림은 처음입니다.(사진이지만)
반가습니다.
딸은 엄마를~ 아들은 아빠를~
사이좋게 닮으셨네요.
모두들 멋지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