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무자년 새 해에는
1. 일일이 따지지 말고
2. 이것 저것 알려고 하지말고
3. 삼삼오오 모여서 정답게 살고
4. 사생결단 낼 것 같은 말은 하지말고
5. 오케이, 예스같은 긍정적인 말은 많이 하고
6. 육체적인 스킨쉽은 많이 할수록 좋고
7. 칠십 퍼센트만 만족하며 살고
8. 팔팔하게 살고
9. 구질구질한 것은 버리면서 살고
10.십 퍼센트는 봉사하며 살자.
추가
0.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1. 하루에 한 가지 이상씩 선행을 하며
10. 하루에 열 번 이상 크게 웃고
100. 하루에 백 자 이상 쓰고
1000. 하루에 천 자 이상 읽고
10000. 하루에 만 보 이상 걸읍시다.
2008.02.12 10:13:46 (*.188.235.4)
얘들아 미안해 수정하다가 실수로 내 글 날라갔어
어설푼 글도 빠지고 보니 연결이 안돼 이상하네
나 하는 일이 항상 이 모양이라니까~
특히 정자에게 미안!
어설푼 글도 빠지고 보니 연결이 안돼 이상하네
나 하는 일이 항상 이 모양이라니까~
특히 정자에게 미안!
2008.02.16 00:09:01 (*.81.142.69)

4.유옥순
( 2008-02-09 20:35:47 )
일은 기운 없어 못 따지니 됐고
이는 남의 일 별로 관심 없으니 됐고
삼은 싸우는 것 자신 없으니 됐고
사는 '465'에서 다 해버렸으니 이제 다신 안해도 될 것 같고
오는 아는 단어가 그것 뿐이니 걱정 안해도 되고
육은 우리 남편에게 쫓아 다니며 졸라대면 될려나?
칠은 난 50%만 만족해도 황공하니 된 것 같고
팔은 요건 좀? 그래도 최대한 노력할꺼고~
구는 구질구질한 것 다 버리면 뭐가 남을꼬?
십은 꼭 명심 하겠습니다
정자야!
내가 제일 숙제 잘했지?
새해에 복 많이 받으렴
옥순아~ 너가 올린글 맞지?
무자년 새 해에도
나이는 빼고
행복은 더하고
웃음은 곱하고
사랑은 나누는 한 해 되세여.
우리 모두를 위하여 건강하자.
우리 신부님 말씀을 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