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정원인 선발대로 가고
출국직전 공항에서~
액자에 두고두고 볼려고 올렸지.ㅎㅎ
2008.02.05 20:49:58 (*.195.216.152)
애고애고 영신회장 미국갔다 오더니만
사람살짝 변했구랴 터어지는 후래시에
잠시잠깐 정신놨나 춤추다가 비행기타
사방분간 못하는교 깜찍한건 뭔소리고
춘향이는 웬말인고 낼모래면 구정일쎄
명절상은 우얄끼고 정신차려 이할메야
사람살짝 변했구랴 터어지는 후래시에
잠시잠깐 정신놨나 춤추다가 비행기타
사방분간 못하는교 깜찍한건 뭔소리고
춘향이는 웬말인고 낼모래면 구정일쎄
명절상은 우얄끼고 정신차려 이할메야
2008.02.05 21:30:28 (*.81.142.69)
재치부인 등장하여
너희없는 4기 홈피
웃음꽃이 만발했네
여고시절 참한모습
유옥순님 상상하니
아니웃고 베길쏘냐
우리호프 영신회장
내가봐도 깜찍한데
너무너무 핀잔마소
너희없는 4기 홈피
웃음꽃이 만발했네
여고시절 참한모습
유옥순님 상상하니
아니웃고 베길쏘냐
우리호프 영신회장
내가봐도 깜찍한데
너무너무 핀잔마소
2008.02.06 06:50:50 (*.180.194.31)
(추천 수:
1 / 0)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면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한다는 일념으로 고국을 그리며 불철주야 쉼없이 일하고 있는 미주동문들을 위문하기로 결정 하였다.이에 우리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정신으로 무장된 5명의 텔미팀을 구성 하였다.
위의 사진은 출국직전의 모습이며 촬영 협찬은 권오인님임을 밝힌다.
위의 사진은 출국직전의 모습이며 촬영 협찬은 권오인님임을 밝힌다.
2008.02.06 07:07:25 (*.180.194.31)
에그머니 유화백님 뒷통수를 조심하게
제잘난멋 사는것이 우리네들 인생인데
양귀비라 안한것이 천만다행 아니것소
여고시절 깨투성이 회장님이 아니라오
레이저쏜 안면피부 바닷속의 진주같고
미소지면 나타나는 보조개도 일품이라
갈고닦은 고전무용 선무당이 울고가네
춤이면춤 말이면말 술이면술 깡이면깡
이런사람 또있으면 어디한번 나와보소
제잘난멋 사는것이 우리네들 인생인데
양귀비라 안한것이 천만다행 아니것소
여고시절 깨투성이 회장님이 아니라오
레이저쏜 안면피부 바닷속의 진주같고
미소지면 나타나는 보조개도 일품이라
갈고닦은 고전무용 선무당이 울고가네
춤이면춤 말이면말 술이면술 깡이면깡
이런사람 또있으면 어디한번 나와보소
2008.02.06 08:54:46 (*.239.127.243)
조용한곳 좋아하네
니네들은 번쩍번쩍
시끌벅쩍 놀고와서
기운딸려 이제와서
조용한곳 찾는구나
서순하는 물렀거라
때거지로 몰매준들
눈깜짝할 나아닐쎄
형님!
사실은 깨갱이오!
뒤에 아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소이다!
니네들은 번쩍번쩍
시끌벅쩍 놀고와서
기운딸려 이제와서
조용한곳 찾는구나
서순하는 물렀거라
때거지로 몰매준들
눈깜짝할 나아닐쎄
형님!
사실은 깨갱이오!
뒤에 아그들이 너무 많은 것 같소이다!
2008.02.06 17:24:12 (*.239.127.243)
해독은 무슨?
성자야 !
스팸매일이다! 지워버려라!!
순하야 영신아
떡꾹 많이 먹고
한 살 꼭 더 먹거라 ;:)
조상님들 노하실라 이제 장난 그만 해야지~?
성자야 !
스팸매일이다! 지워버려라!!
순하야 영신아
떡꾹 많이 먹고
한 살 꼭 더 먹거라 ;:)
조상님들 노하실라 이제 장난 그만 해야지~?
2008.02.07 10:28:34 (*.195.216.152)
영신아!
올해엔 더욱 건강하고 예뻐지거라!
맞아! 누가 뭐래도 넌 4기의 춘향이다!
그리고 순하야!
널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올해엔 아프지 말도록 ~
알았지?
이곳에 들어오는 우리 친구들에게도 많은 복이 있을지어다!
나 떡국 한 그릇 먹고 나니
점잖아지는 것 같네~?;:)
올해엔 더욱 건강하고 예뻐지거라!
맞아! 누가 뭐래도 넌 4기의 춘향이다!
그리고 순하야!
널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올해엔 아프지 말도록 ~
알았지?
이곳에 들어오는 우리 친구들에게도 많은 복이 있을지어다!
나 떡국 한 그릇 먹고 나니
점잖아지는 것 같네~?;:)
2008.02.07 17:13:05 (*.81.142.69)

내가 시골에 갔다온 사이
진도 엄청 나갔네..
너희들 주거니 받거니 진짜 재미있다.
순하의 암호를 정확히 해독하면..
"아무래도 유옥순이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유머 3인방 순하!옥순!영신!
새해에도 웃음꽃을 피어다오.
복 마니마니 받게.
.
.
.
.
.
웃으면 복이와요.
2008.02.09 14:03:44 (*.106.26.151)
(추천 수:
1 / 0)
옥순아!
아무래도 집도한 선생님 한번 찾아 뵈야 할것같다...
친구들아 ! 잘 있었지?
미국친구들의 너무 뜨거운 사랑에 열병을 앓았다. 이제서야 몸을 추스렸지..
그런데 아무래도 환갑잔치를 잘못먹고 온것같지않니?
회장님이하 모두들 정신이 이상해 진것 아냐?
정말 즐거웠었다.
아무래도 집도한 선생님 한번 찾아 뵈야 할것같다...
친구들아 ! 잘 있었지?
미국친구들의 너무 뜨거운 사랑에 열병을 앓았다. 이제서야 몸을 추스렸지..
그런데 아무래도 환갑잔치를 잘못먹고 온것같지않니?
회장님이하 모두들 정신이 이상해 진것 아냐?
정말 즐거웠었다.
2008.02.09 20:03:57 (*.152.147.36)
영순아,
이제서야 몸을 추스렸구나.
네 기도 덕분에 우린 모두 무사했지.
이정숙도 링거맞고 고생했다던데....
그래, 우리 모두 조금씩 변해서 온 것같지?
우리 남편말은
내가 철이 든 얼굴을 하고 왔다던데(철이 들어 그정도?)
40년만에 만난 친구들은 바로 어제 헤어진 것처럼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었지. 기적처럼...
그래, 우리모두 황홀한 열병을 앓고 온 것같아.
이제서야 몸을 추스렸구나.
네 기도 덕분에 우린 모두 무사했지.
이정숙도 링거맞고 고생했다던데....
그래, 우리 모두 조금씩 변해서 온 것같지?
우리 남편말은
내가 철이 든 얼굴을 하고 왔다던데(철이 들어 그정도?)
40년만에 만난 친구들은 바로 어제 헤어진 것처럼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었지. 기적처럼...
그래, 우리모두 황홀한 열병을 앓고 온 것같아.
즐거운 댓글 한마디씩~
구정지나고 나서~~~~(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