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미동문회참석 및 여행기 18/금 아침8시LA공항도착. 시내관광(로데오거리 비버리힐즈 holly wood) 저녁~ 이은성부부와 아들내외가 제공하는 멕시칸요리 19/토 동문회준비로 미용실다녀오기 드레스입어보기 4시부터 권오인님의 찍는 사진촬영 6시부터 동문회 20/일 아침은 조갑수가 대접 종일 유니버살관광 저녁은 한인향 허정렬 이인숙 유경분제공 21/월 아침식사 :필라에서 온 김영옥제공 로스엔젤레스에서 바스토우 코로라도강이흐르는 라프린에서 숙박 22/화 라프린에서 킹맨 그랜드케년관광 케납에서 숙박 23/수 케납에서 그랜케년 파월호수 레드케년경유 브라이스,자이언케년관광후 라스베가스도착(화려한 쇼 호텔관람 야경 분수쇼등) 24/목 라스베가스에서 서부민속마을 관광 로스안젤레스로 . 저녁으로 씨크라멘트에서온 박정양 노스케로라이나에서온 박명숙제공 25/금 크루즈여행 시작 아침 조경배제공 롱비치에서 출발 카니발 파라다이스호(승선인원7000명이상) 배안에 수영장 미니골프장 나이트클럽 카지노 spa 등이 있음 26/토 밤새항해하여 멕시코 엔세나다에 도착 종일 시내투어와 shopping 27/일 태평양선상에서 떠돌다 28/월 아침8시에 롱비치에 도착. 대기중인 관광버스로 토랜스의 지연숙집으로.... 점심을 먹고 배명희집으로 가는중 백화점구경 성찬을 차려놓은 명희네서 저녁을 마치고 2시간을 더가서 전망좋은 한귀동집방문 29/화 새벽1시가 넘어 지연숙집으로 귀가 김순옥 한귀동 지연숙차를 나누어타고 팜스프링으로 .... 사막에 3000m가넘는 눈덮인산을 케불카를 타고 오르다 카바죤 아울렛매장에 들렸다가 순옥 귀동이가 내는 저녁을 먹고 11시가 넘어 연숙집으로 귀가하여 마지막밤을 보내었다
2008.02.01 06:01:20 (*.108.155.58)
성정원선배님!
어찌어찌하다보니 선배님들이 이미 떠나셨네요~~~
정말 꼭 한번은 한끼라도 대접을 했어야했는데, 많이 죄송합니다.
손님을로 오셔서 동문회 사진촬영을 해 주신 권오인선배님을 대접하느라
온 신경을 거기에 쓰다보니, 4회선배님들에게 섭섭하게 했음을 용서를 빕니다.
우리 동문회에서도 한국에서 오신 선배님들에게 별로 특별히 대접을 못 해 드려
뭐라 조송한 마음을 다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미주 동문파티에는 4회선배님들의 열광적인 오픈닝댄스로 시작하여 4회 회장님이신
김영신선배님의 우아한 춤과 멋진 스테이지 메너로 더욱 빛났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벌써 한국에 도착하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선배님들이 이미 떠나셨네요~~~
정말 꼭 한번은 한끼라도 대접을 했어야했는데, 많이 죄송합니다.
손님을로 오셔서 동문회 사진촬영을 해 주신 권오인선배님을 대접하느라
온 신경을 거기에 쓰다보니, 4회선배님들에게 섭섭하게 했음을 용서를 빕니다.
우리 동문회에서도 한국에서 오신 선배님들에게 별로 특별히 대접을 못 해 드려
뭐라 조송한 마음을 다 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미주 동문파티에는 4회선배님들의 열광적인 오픈닝댄스로 시작하여 4회 회장님이신
김영신선배님의 우아한 춤과 멋진 스테이지 메너로 더욱 빛났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벌써 한국에 도착하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2008.02.01 07:23:33 (*.248.232.30)
사진을 담당해주신 권오인님 아직 여독이 안풀리셨나봅니다
같은 비행기로 오면서 춘자같은 후배님들만 믿고 인사조차 변변히 못하였어요
수많은 사진속에 묻혀서 분류작업에 땀을 흘릴겁니다
선후배님들 예쁜 미소와 환대속에 행복하였습니다
더 무엇을 바라겠어요?
같은 비행기로 오면서 춘자같은 후배님들만 믿고 인사조차 변변히 못하였어요
수많은 사진속에 묻혀서 분류작업에 땀을 흘릴겁니다
선후배님들 예쁜 미소와 환대속에 행복하였습니다
더 무엇을 바라겠어요?
2008.02.01 08:23:22 (*.20.190.45)
정원아, 여독도 아직 안 풀렸을텐데 정말 부지런하네.
재무 담당 에서부터 모든 것을 총괄 하느라 더우기 힘들었을텐데---
참 수고 많았다. 덕분에 모두 무사히 귀국 했다니 감사한 일이구나.
너를 비롯해서 40여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들이 꿈만 같애.
"너 참 안변했다. 그대로야" 라는 귀여운 거짓말들을 뿌려가면서 ㅎㅎㅎ
다른 애들은 아직 비몽사몽 중에 있을껄^^
재무 담당 에서부터 모든 것을 총괄 하느라 더우기 힘들었을텐데---
참 수고 많았다. 덕분에 모두 무사히 귀국 했다니 감사한 일이구나.
너를 비롯해서 40여년 만에 만난 친구들과 보냈던 시간들이 꿈만 같애.
"너 참 안변했다. 그대로야" 라는 귀여운 거짓말들을 뿌려가면서 ㅎㅎㅎ
다른 애들은 아직 비몽사몽 중에 있을껄^^
2008.02.01 09:39:32 (*.118.145.138)
와아~! 드디어 우리 친구들, 무사히들 귀국한것 같구나.
한국이 꽉차진 기분이다. 빨리 미국에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기다려 진다.
우리 둘째 며느리가 미국 도착 첫날 함께 식사하는 사진들을 올려 드리려 했더니 미국것으로만 되어있어
못 올렸다고 필요하시면 방법을 찾아 올려 드리려 한다고 소식을 전해 왔더라.
일단 이곳에 많은 사진들이 올려올것이니 그때 좀더 보탤 사진이 있으면 그때 해도 된다고 했지.
모두들, 돌아온 여독이 한참들 갈거야. 별 어려움 없이 빨리들 회복되기를 바란다.
한국이 꽉차진 기분이다. 빨리 미국에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기다려 진다.
우리 둘째 며느리가 미국 도착 첫날 함께 식사하는 사진들을 올려 드리려 했더니 미국것으로만 되어있어
못 올렸다고 필요하시면 방법을 찾아 올려 드리려 한다고 소식을 전해 왔더라.
일단 이곳에 많은 사진들이 올려올것이니 그때 좀더 보탤 사진이 있으면 그때 해도 된다고 했지.
모두들, 돌아온 여독이 한참들 갈거야. 별 어려움 없이 빨리들 회복되기를 바란다.
2008.02.01 09:52:45 (*.81.142.69)
우리친구들~
잘다녀와 반갑다.
춘자후배도~~여러가지 수고 했어요.
정양이와은성이도 중간중간 댓글 다느라 애썼고..
그곳에있는 우리친구들도 골고루 나름대로 애 많이 썼네.
고마워 모두들~~~~~~~~~~
건강히 잘지내고 또보자.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총담당한 정원이가 수고 많았지?
여독 풀리면 재밋는 얘기 슬슬 풀어나..
모두들 안녕~~~~~~~~~~~
잘다녀와 반갑다.
춘자후배도~~여러가지 수고 했어요.
정양이와은성이도 중간중간 댓글 다느라 애썼고..
그곳에있는 우리친구들도 골고루 나름대로 애 많이 썼네.
고마워 모두들~~~~~~~~~~
건강히 잘지내고 또보자.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총담당한 정원이가 수고 많았지?
여독 풀리면 재밋는 얘기 슬슬 풀어나..
모두들 안녕~~~~~~~~~~~
2008.02.01 10:09:44 (*.62.158.243)
정원아.그동안 미주방문 단장님하느라고 수고 많이했어.역시 여행을 많이해서 아주 근사하게해냈어.
도착하자마자 관광일정을 요약해서 올린것을 보고 책임감이 남 다르다는것을 느꼈단다.
너희들 떠나는날 공항에 꼭 나가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모두들 무사히 도착해서 기쁘고 몇일 푹 쉬어야 여독이 풀릴꺼야. 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 너무 반가웠고 만나서 무척 기뻤어. 너희들 쿠루즈 떠나는날 혼자 배웅하면서 눈물이 나와서 혼났어. 역시 친구는 친구야. 아무튼 모두 건강하고 다시 만나날까지 미모들 잃지말자.
도착하자마자 관광일정을 요약해서 올린것을 보고 책임감이 남 다르다는것을 느꼈단다.
너희들 떠나는날 공항에 꼭 나가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모두들 무사히 도착해서 기쁘고 몇일 푹 쉬어야 여독이 풀릴꺼야. 40여년만에 만난 친구들 너무 반가웠고 만나서 무척 기뻤어. 너희들 쿠루즈 떠나는날 혼자 배웅하면서 눈물이 나와서 혼났어. 역시 친구는 친구야. 아무튼 모두 건강하고 다시 만나날까지 미모들 잃지말자.
감사한 표시조차 제대로 못하고 받기만 하였다
모든일정을 관리하고 조정해준 조경배와 지연숙에게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팀과 합세하여 봉사해주고
30일 우리가 떠난후에 남아있는 유경희에게 다음목적지까지 동행하여주는
따뜻한 김순옥~ 정말정말 고마웠다
경배가 조정해준 여행의 일정과 여행비를 참고로 전반적인 관리를 하였다
어쩌다보니 일을 맞게되어 나름대로 하였지만 때때로 생각지못한 이런저런일로 매끄럽지 못한점도 있었지
그러나 무사히 잘 다녀온 것으로 미숙했던 점을 풀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