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는 조선시대 아산과 서산,한산,옥천,청주등
충청도 일대에서 거둬들인 관곡을 보관하던
'공세창'이 있던곳.
그 창고가 있던자리에 고풍스런
공세리 성당이 오롯이 앉아 있다.

프랑스 드비드 신부에 의해 세워진곳.
1897-1922年10月8日
현재의 성당이 완공.

성당의 면적은 무척 넓다.
카톨릭 신자보다 일반 여행객이
더 많이 찿는곳.

성당 건물과 그 주변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

사계절 언제가도 마음과 눈이 즐겁다.
본당 주변에는 커다란 느티나무 일곱그루가
서 있는데 수령이 최소 130년 이상 된 것들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