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눈이 오면 군인들 어떻게?
그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우리 작은 아들 군대간 해에
눈이 엄청 왔거든요.
아침일찍부터
눈이 쌓일새가 없을 정도로
치워야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다고 합니다.
많은 세월이 갔지만
지금 군대에 아들보낸
부모 마음을 헤아릴수 있지요.
2008.01.21 19:14:43 (*.49.5.23)
와 ~ 멋진 설경이네!
15~6년 전인가? 그 해 겨울 눈이 엄청 왔지
선운사 뒤에서 설경 그리던 생각이 나는군
눈이 무릎까지 쌓였었는데...
그 때의 열정이 새삼 그리워지네
15~6년 전인가? 그 해 겨울 눈이 엄청 왔지
선운사 뒤에서 설경 그리던 생각이 나는군
눈이 무릎까지 쌓였었는데...
그 때의 열정이 새삼 그리워지네
2008.01.21 22:11:24 (*.81.142.69)
재치부인~~유옥순!!
너, 사람을 끄는힘이 있어.
두글자로 매력!!
가만히 듣고 보니..
남여 사이 대화 같네.ㅎㅎ
그때의 열정 지금도 늦진 않았어.
불살러봐..(x8)

너, 사람을 끄는힘이 있어.
두글자로 매력!!
가만히 듣고 보니..
남여 사이 대화 같네.ㅎㅎ
그때의 열정 지금도 늦진 않았어.
불살러봐..(x8)

2008.01.22 20:46:51 (*.81.142.69)
재치 부인~
"나도화가"란에 그림한번 그려봐..
나도 작년에 몇번 그렸는데.
마우스로 그리려니
뜻대로 마음대로
잘그리려 하니 더 안되고..
그런데 좋은점도 있어.
물도 안갈고, 붓을 안빨아도 되니~좋아~ㅎㅎㅎ
도전은 아름다운 거니까. 해봐~~(서서히)

"나도화가"란에 그림한번 그려봐..
나도 작년에 몇번 그렸는데.
마우스로 그리려니
뜻대로 마음대로
잘그리려 하니 더 안되고..
그런데 좋은점도 있어.
물도 안갈고, 붓을 안빨아도 되니~좋아~ㅎㅎㅎ
도전은 아름다운 거니까. 해봐~~(서서히)

2008.01.29 03:47:13 (*.20.190.45)
너희들 어느새 이 사진 찍어 왔니? 우리들이 바로 브라이스 캐년을 갈때 보았던 설경인데---
맞아!! 성자가 올려준 사진은 영락 없다니까 거기에 기차도 있었어. 옥순이가 올인 고드름도 보았고.
나는 30여년 만에 즐겼던 환상적 설경이었단다.
여행이란 동행자가 누구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지.
이미 여러번 가 본 곳인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처음인양 탄성이 절로 나드라.
오늘쯤은 배 안에서 김치, 꼬추장 생각으로 가득했던 친구들이 해방(?)되어
지연숙네 집으로 갈꺼야. 참 배명희네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될꺼구.
연숙이네서 잠옷 파티를 이틀쯤 하다가 돌아 갈꺼란다.
중간 보고 였습니다.
명순아, 집회는 은혜스럽게 잘 하고 있겠지?
동창회 끝나고 먼저 떠나서 무척 아쉬었지? 그러나 더 중요한 일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쩌랴
동창회 전날, 멕시칸 식당에서 네 둘째 아들 내외가 우리를 위해 마련해준 자리 정말 즐거웠다.
분위기 좋고, 음식 좋고, 대접하는 손길들(너희 내외와 아들 내외)의 써비스가 또한 일품이었지.
그날 너무 과용해서 젊은 내외 지금쯤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것은 아닌지----
허긴 둘이 너무 뜨거워서 사랑만 먹고 살아도 되겠드라. 고마워 친구야~~~~
성자야, 고맙게도 여전히 게시판을 잘 지켜 주고 있었구나.
우리만 즐기고 와서 미안해. 이제 친구들이 돌아 가면 게시판이 풍성해지겠지.
정원, 영신, 순하등 재미 있는 글이 오르기 전에 살짝 먼저 ^^
옥순아, 요즘은 네 얘기가 화제드라. 그 애가 그 애 맞느냐구.
반짝 반짝하는 네 재치에 4기 게시판이 활기를 띄네.
성자가 덜 외롭겠지?
너도 함께 여행 할 수 있었으면-----좋았으련만---미안해.
맞아!! 성자가 올려준 사진은 영락 없다니까 거기에 기차도 있었어. 옥순이가 올인 고드름도 보았고.
나는 30여년 만에 즐겼던 환상적 설경이었단다.
여행이란 동행자가 누구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지.
이미 여러번 가 본 곳인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처음인양 탄성이 절로 나드라.
오늘쯤은 배 안에서 김치, 꼬추장 생각으로 가득했던 친구들이 해방(?)되어
지연숙네 집으로 갈꺼야. 참 배명희네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될꺼구.
연숙이네서 잠옷 파티를 이틀쯤 하다가 돌아 갈꺼란다.
중간 보고 였습니다.
명순아, 집회는 은혜스럽게 잘 하고 있겠지?
동창회 끝나고 먼저 떠나서 무척 아쉬었지? 그러나 더 중요한 일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 어쩌랴
동창회 전날, 멕시칸 식당에서 네 둘째 아들 내외가 우리를 위해 마련해준 자리 정말 즐거웠다.
분위기 좋고, 음식 좋고, 대접하는 손길들(너희 내외와 아들 내외)의 써비스가 또한 일품이었지.
그날 너무 과용해서 젊은 내외 지금쯤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것은 아닌지----
허긴 둘이 너무 뜨거워서 사랑만 먹고 살아도 되겠드라. 고마워 친구야~~~~
성자야, 고맙게도 여전히 게시판을 잘 지켜 주고 있었구나.
우리만 즐기고 와서 미안해. 이제 친구들이 돌아 가면 게시판이 풍성해지겠지.
정원, 영신, 순하등 재미 있는 글이 오르기 전에 살짝 먼저 ^^
옥순아, 요즘은 네 얘기가 화제드라. 그 애가 그 애 맞느냐구.
반짝 반짝하는 네 재치에 4기 게시판이 활기를 띄네.
성자가 덜 외롭겠지?
너도 함께 여행 할 수 있었으면-----좋았으련만---미안해.
그때 뿐이지요.
남는것은 지저분한 모습의 길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