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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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 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 배로 차오르고
그리움으로 물들이는 향기조차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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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을 통해 맺어진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리는 건 한 곳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힘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째로
사로 잡혀도
하나도 슬프지 않을 밤
깊은 시간, 혼자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채
사랑 앞에 잠이 들 수 있는 건
수많은 사람 중에 찾아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2008.01.21 09:57:15 (*.37.156.76)
성자언니,
이 방 식구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서 혼자 고군분투 하시네요.
언니의 손 끝에 힘을 실어 드릴께요.
얍~!!!!
요술공주의 '마법 봉'이에요.ㅋㅋㅋㅋ
이걸로 주문을 걸어 이 방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세요~~(:l)
이 방 식구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서 혼자 고군분투 하시네요.
언니의 손 끝에 힘을 실어 드릴께요.
얍~!!!!

요술공주의 '마법 봉'이에요.ㅋㅋㅋㅋ
이걸로 주문을 걸어 이 방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세요~~(:l)
2008.01.21 11:03:32 (*.90.241.112)
성자야!
이 방 드나들던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 행복한 귀양(?)을 가버려 쓸쓸하구나.
나도 오늘에서야 틈새의 여유를 가져본다.
이제 또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면
자주 드나들지 못할 듯 하구나
음악과 그림 글이 너무 좋네
편안한 쉼터 같은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광희 후배가 마술봉으로 힘을 실어주었으니
활력이 넘칠거야, 틀림없이 ㅎㅎㅎ
이 방 드나들던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 행복한 귀양(?)을 가버려 쓸쓸하구나.
나도 오늘에서야 틈새의 여유를 가져본다.
이제 또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면
자주 드나들지 못할 듯 하구나
음악과 그림 글이 너무 좋네
편안한 쉼터 같은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광희 후배가 마술봉으로 힘을 실어주었으니
활력이 넘칠거야, 틀림없이 ㅎㅎㅎ
음악을 올릴려고 하는데
x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