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1.13 13:35:37 (*.80.121.119)
인숙언니, 순영언니, 금이언니 참 장하십니다.
그 날 첨 뵙고 넘넘 반가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인숙언니,
직접 싸인까지 해서 주신 두 권의 시집 잘 읽을게요.
참 감사해요.
우리 인일부대 찾으시느라 무척 애쓰셨더군요.
목사님까지 와 주셔서 우리가 더 힘이 난 것 같아요.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요.
따근한 사랑의 차 한 잔 드셔요.

그 날 첨 뵙고 넘넘 반가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인숙언니,
직접 싸인까지 해서 주신 두 권의 시집 잘 읽을게요.
참 감사해요.
우리 인일부대 찾으시느라 무척 애쓰셨더군요.
목사님까지 와 주셔서 우리가 더 힘이 난 것 같아요.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요.
따근한 사랑의 차 한 잔 드셔요.

2008.01.13 14:39:09 (*.90.241.20)
'우리 4기의 천사들' 이란 제목에
우리 친구들의 예쁜 손자 손녀 사진이 올려졌나보다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으~~잉!!! 이게 누구야?(x12)
김기자님!
이건 아니옵니다. 날개도 없고 천진난만하지도 않은 저 모습은
천사의 위상을 실추시키오니 제발 내려 주시고
순영, 금이처럼 봉사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려주옵소서
사실 그날 봉사하는 흉내만 낸 불초한 소인이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훨 낫사옵니다. 그저 이 나이엔 사진 크게 찍힐 일은 피해야 하는데
그 또한 경거망동한 소인의 불찰로 이미 여러 사람의 눈을 피로하게 하였나이다.
김기자님!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옵니다.
부디 옥체 강녕하시고 소인의 요청을 허락하소서 ::´(
우리 친구들의 예쁜 손자 손녀 사진이 올려졌나보다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으~~잉!!! 이게 누구야?(x12)
김기자님!
이건 아니옵니다. 날개도 없고 천진난만하지도 않은 저 모습은
천사의 위상을 실추시키오니 제발 내려 주시고
순영, 금이처럼 봉사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려주옵소서
사실 그날 봉사하는 흉내만 낸 불초한 소인이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훨 낫사옵니다. 그저 이 나이엔 사진 크게 찍힐 일은 피해야 하는데
그 또한 경거망동한 소인의 불찰로 이미 여러 사람의 눈을 피로하게 하였나이다.
김기자님!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옵니다.
부디 옥체 강녕하시고 소인의 요청을 허락하소서 ::´(
2008.01.13 14:43:23 (*.90.241.20)
위에 글 쓰는 동안
전화가 와서 잠시 중단한 사이
이미 소인이 요청한 사진이 올려져 있사와 정정하옵니다.
얼굴 크게 나온 사진만 내려주옵소서. (x15)
전화가 와서 잠시 중단한 사이
이미 소인이 요청한 사진이 올려져 있사와 정정하옵니다.
얼굴 크게 나온 사진만 내려주옵소서. (x15)
2008.01.13 14:54:28 (*.90.241.20)
광숙후배~~~
그날 만남의 여운이 아직도 따스하게 남아있네요.
정말 반가웠어요. 수고 많이 했는데
달리 고마운 마음 전할 길은 없고
시집을 전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했지요.
사랑의 차
잘 마실께요. 고마워요(:l)
그날 만남의 여운이 아직도 따스하게 남아있네요.
정말 반가웠어요. 수고 많이 했는데
달리 고마운 마음 전할 길은 없고
시집을 전하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했지요.
사랑의 차
잘 마실께요. 고마워요(:l)
2008.01.13 17:35:06 (*.81.142.69)
인숙아~
너가 요청해서 올린게 아니라
점심먹고 포토 갤러리에 다시 가보니(나중에 발견함)
그 사진이 있기래
내가 추가로 올렸는데::$
너가 댓글 쓸때는 4장이 다 있었을껄(:a)
위에 사진 잘 나왔는데..그냥 두겠습니다.(x8)
너가 요청해서 올린게 아니라
점심먹고 포토 갤러리에 다시 가보니(나중에 발견함)
그 사진이 있기래
내가 추가로 올렸는데::$
너가 댓글 쓸때는 4장이 다 있었을껄(:a)
위에 사진 잘 나왔는데..그냥 두겠습니다.(x8)
2008.01.13 20:34:59 (*.90.241.87)
성자야!
오늘 여러번 들어오게 되네
내일부터 어딜 좀 가야할 일이 있어서 미리 들어와 보았다.
위의 사진 크게 나온거 민망해서리
댓글 한 줄 치고 전화가 와서(:t)
통화를 너무 길게 했나?
나중에 보니까 사진이 다 올려져 있더라
아님 내가 못보았나. 헷갈리네
이미 다른 곳에서도 그 사진 볼 사람 다 봤을텐데::$
다른 곳에 있는 사진 지워달란 말 하고 싶은 거
그냥 너한테 떼 써본거란다.
성자야, 네가 잘나왔다는데 ---- 그냥 두시와요
아직도 수줍은 체네인줄 착각하는 흰머리 소녀여 ::´(::´(
너의 수고로 우리 4기 방에 항상 밝은 불이 켜져 있어
이 시골의 적적함을 달래준다. 책과 씨름하다 이곳에 들어오면 친구들의 재치 넘치는 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머리를 식혀주는 청량제 같은 친구 성자야, 고마워(x2)
오늘 여러번 들어오게 되네
내일부터 어딜 좀 가야할 일이 있어서 미리 들어와 보았다.
위의 사진 크게 나온거 민망해서리
댓글 한 줄 치고 전화가 와서(:t)
통화를 너무 길게 했나?
나중에 보니까 사진이 다 올려져 있더라
아님 내가 못보았나. 헷갈리네
이미 다른 곳에서도 그 사진 볼 사람 다 봤을텐데::$
다른 곳에 있는 사진 지워달란 말 하고 싶은 거
그냥 너한테 떼 써본거란다.
성자야, 네가 잘나왔다는데 ---- 그냥 두시와요
아직도 수줍은 체네인줄 착각하는 흰머리 소녀여 ::´(::´(
너의 수고로 우리 4기 방에 항상 밝은 불이 켜져 있어
이 시골의 적적함을 달래준다. 책과 씨름하다 이곳에 들어오면 친구들의 재치 넘치는 글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머리를 식혀주는 청량제 같은 친구 성자야, 고마워(x2)
2008.01.14 18:29:17 (*.37.156.76)
성자언니, ㅎㅎㅎ 잘 하셨어요.
그러잖아도 오인숙 선배님이 어떻게 생기셨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직접 만나 뵈니 소녀다운 목소리에 저와는 딴 판으로 차분하시고 조용하셔요.
오선배님 부군 께서도 제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지만, 몰래 찍느라 대개는
정면 모습이 없으시고요. 올리지는 않을께요.ㅎㅎㅎ
같이 일 하는 자리에서 선후배가 같이 하는 것도 저는 무척 즐거웠어요.
의미도 있고요.
'봉사하는 즐거움'이란 것을 새삼 느끼고 왔어요.
사실 말이 '봉사'이지 저는 돌아 다니느라 하지도 못했고요
공연히 돌아와서 칭찬만 무성한 것 같아 쑥스러워요.
다음 기회에는 제대로 봉사할 일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4기 언니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그러잖아도 오인숙 선배님이 어떻게 생기셨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직접 만나 뵈니 소녀다운 목소리에 저와는 딴 판으로 차분하시고 조용하셔요.
오선배님 부군 께서도 제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지만, 몰래 찍느라 대개는
정면 모습이 없으시고요. 올리지는 않을께요.ㅎㅎㅎ
같이 일 하는 자리에서 선후배가 같이 하는 것도 저는 무척 즐거웠어요.
의미도 있고요.
'봉사하는 즐거움'이란 것을 새삼 느끼고 왔어요.
사실 말이 '봉사'이지 저는 돌아 다니느라 하지도 못했고요
공연히 돌아와서 칭찬만 무성한 것 같아 쑥스러워요.
다음 기회에는 제대로 봉사할 일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4기 언니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오인숙!!
이순영!!
황금이!!
화이팅~~~~~~~~~~~~~(: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