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가을을 느껴 보세요.
2007.11.04 13:09:57 (*.176.224.229)
영민"팀"의 감미로운 ' 사랑한 만큼' 노래가 정오에 래디오음을 타는구나
아! 이 가을....
희순아! 잘 있지?
영신 말대로 책 갈피에 고이 끼워넣었다가
크리스마스 카드에 은가루 금가루 뿌려가며 밤새 카드만들곤했었지
바뻤구나?
지난번 모임에 안보이고..
아! 이 가을....
희순아! 잘 있지?
영신 말대로 책 갈피에 고이 끼워넣었다가
크리스마스 카드에 은가루 금가루 뿌려가며 밤새 카드만들곤했었지
바뻤구나?
지난번 모임에 안보이고..
2007.11.04 22:31:23 (*.81.142.69)
오늘 오랫만에 동네산에 갔었어.
가을을 느낄수 있는 좋은날 이드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낙엽세례 받고 왔다.(:aa)(:aa)
가을을 느낄수 있는 좋은날 이드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낙엽세례 받고 왔다.(:aa)(:aa)
2007.11.05 17:23:10 (*.180.189.47)
며칠전에 기차타고 강촌 구곡폭포랑 문배마을 다녀왔어.
정화랑 선애랑 나랑.
문배마을에서 점심먹고 자전거 도로로 걸어서.....
너무 좋더라. 모두 모두 즐거워 하더라.
낙엽 밟으며 걷는 기분 정말 짱이더라.
정화랑 선애랑 나랑.
문배마을에서 점심먹고 자전거 도로로 걸어서.....
너무 좋더라. 모두 모두 즐거워 하더라.
낙엽 밟으며 걷는 기분 정말 짱이더라.
2007.11.06 13:27:46 (*.238.68.169)
우와 ~넘 아름답다!
멋진 가을 속에 푹 빠졌네요. 희순이와 성자 덕분에...
나무는 이렇듯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는구나.
고운 갈잎 하나 둘 바람에 날리며 떨구는 나무 아래 서면
왠지 숙연해지는 것은 나의 조급한 마음 때문이겠지....
사랑하는 친구들아!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여.(:g)
멋진 가을 속에 푹 빠졌네요. 희순이와 성자 덕분에...
나무는 이렇듯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는구나.
고운 갈잎 하나 둘 바람에 날리며 떨구는 나무 아래 서면
왠지 숙연해지는 것은 나의 조급한 마음 때문이겠지....
사랑하는 친구들아!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여.(:g)
2007.11.06 17:52:54 (*.180.189.47)
문배마을 술은 문배마을에서 만든 술인데
한잔만 먹어도 점점 취해온다고 우리 아들이 절대 먹지 말라고
신신 당부 하더라.
한잔만 먹어도 점점 취해온다고 우리 아들이 절대 먹지 말라고
신신 당부 하더라.
너 가을 모임에 왜 안왔니??
낙엽 밟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덕분에~~
나도 두레박질한 사진하나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