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7.10.04 00:55:59 (*.176.224.229)
명순, 은성, 팀 마더 사모 우리들의 따뜻한 친구
명칭이 너무많네
축하해~
유난히도 올해 무더웠는데 글 쓰느라 애썼다
축하한다 은성아~~
명칭이 너무많네
축하해~
유난히도 올해 무더웠는데 글 쓰느라 애썼다
축하한다 은성아~~
2007.10.04 12:30:38 (*.164.137.110)
너무도 부족한 처녀작을 내어놓고 가슴이 조일만큼 마음이 소심해 지고 있단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 어느때 보다도 마음에 와 닿는구나.
작가라고 말을 듣는것이 얼굴이 따끔거릴만큼 너무도 과분한 생각만 든다.
초청장은 내용만 내가 보내주고 우리 며느리가 디자인 해서 만들어 주었어. 잘 만들었지?^^
우리 친구 정원이가 그것을 받아 올려 주느라 수고가 많았지.
나의 글을 작품으로 보지말고 그저 한 친구의 삶의 얘기를 들어보는 사랑의 마음으로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그래줄수 있지?!
그래야 숨을 쉴것 같다.
우리 아이들 하나하나에 대한 얘기들을 가능한 많이 써달라는 부탁에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800페이지나 되었어.
그것을 다시 400페이지 정도로 편집해서 만들었다는데 나역시 무슨 얘기가 들어가고 빠졌는지도 모르겠어.
일단 내손을 떠난 글이니 출판사에 맡겨 버렸지.
아무튼 오는 토요일에 강화에 나도 꼭 함께 갈수 있도록 하려고 하니까 그때 많이들 볼수 있도록 하자.^^
정말 너희들의 축하가 진심으로 고맙기만 하구나.
순하야, 성자야. 초현아, 그리고 정원아, 너희들의 사랑이 마음 가득 피어 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 어느때 보다도 마음에 와 닿는구나.
작가라고 말을 듣는것이 얼굴이 따끔거릴만큼 너무도 과분한 생각만 든다.
초청장은 내용만 내가 보내주고 우리 며느리가 디자인 해서 만들어 주었어. 잘 만들었지?^^
우리 친구 정원이가 그것을 받아 올려 주느라 수고가 많았지.
나의 글을 작품으로 보지말고 그저 한 친구의 삶의 얘기를 들어보는 사랑의 마음으로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그래줄수 있지?!
그래야 숨을 쉴것 같다.
우리 아이들 하나하나에 대한 얘기들을 가능한 많이 써달라는 부탁에 일단 생각나는 대로 썼는데
800페이지나 되었어.
그것을 다시 400페이지 정도로 편집해서 만들었다는데 나역시 무슨 얘기가 들어가고 빠졌는지도 모르겠어.
일단 내손을 떠난 글이니 출판사에 맡겨 버렸지.
아무튼 오는 토요일에 강화에 나도 꼭 함께 갈수 있도록 하려고 하니까 그때 많이들 볼수 있도록 하자.^^
정말 너희들의 축하가 진심으로 고맙기만 하구나.
순하야, 성자야. 초현아, 그리고 정원아, 너희들의 사랑이 마음 가득 피어 오른다.
2007.10.04 20:54:34 (*.248.232.28)
찾아오시는길

며칠 있으면 은성이의 출판 기념회이다 은성이가 그 책을 쓰면서
심지어는 한 달씩이나 두문불출하면서 얼마나 힘든 인고의 시간을 겪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자칫 내말이 오히려 사족이 될듯싶어
군더더기 말을 아꼈지만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가능한 많이 많이 가서
축하해주고 아울러 우리 그 때 반가운 얼굴들 실컷 보자.
여섯남자

훨씬 핸섬한 남자들인데 옛날사진 복사하여 서비스로 올리니 상상하고 보아주시기를....
며칠 있으면 은성이의 출판 기념회이다 은성이가 그 책을 쓰면서
심지어는 한 달씩이나 두문불출하면서 얼마나 힘든 인고의 시간을 겪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자칫 내말이 오히려 사족이 될듯싶어
군더더기 말을 아꼈지만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가능한 많이 많이 가서
축하해주고 아울러 우리 그 때 반가운 얼굴들 실컷 보자.
여섯남자
훨씬 핸섬한 남자들인데 옛날사진 복사하여 서비스로 올리니 상상하고 보아주시기를....
2007.10.05 20:47:16 (*.152.147.36)
모두 어느 나라 영화 배우들 같구나.
그래도 우리들의 자랑스런 데니가
제일 잘생겨보인다.
이 사진을 보니 책 내용이 눈에 보이는듯 하다.
그래도 우리들의 자랑스런 데니가
제일 잘생겨보인다.
이 사진을 보니 책 내용이 눈에 보이는듯 하다.
2007.10.06 11:38:14 (*.176.224.229)
정원아 수고했다
오늘 이아침 팀의 감미로운 목소릴 들으니 가슴이 촉촉해지는구나
영신회장님!
주빌리 교회에서 뵐수있을까요?
우리들의 엘비스프레슬리 대니
은성과 목사님 좋은점만 골랐군요 안녕 대니? 시야 함바노래 귀에 쟁하니들리네
친구들아 그때 만나자 10월 13일, 14일 모두일에
오늘 이아침 팀의 감미로운 목소릴 들으니 가슴이 촉촉해지는구나
영신회장님!
주빌리 교회에서 뵐수있을까요?
우리들의 엘비스프레슬리 대니
은성과 목사님 좋은점만 골랐군요 안녕 대니? 시야 함바노래 귀에 쟁하니들리네
친구들아 그때 만나자 10월 13일, 14일 모두일에
2007.10.07 08:06:37 (*.26.21.230)
은성아 축하한다 그리고 수고했다.
온통 미남 미녀 가족이네.
여섯 남자를 거느리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러나 지금은 그 수고의 열매를 누리니 감사한 일이지.
몸은 비록 못 가지만 마음은 출판 기념회 장소에 갈꺼다.
온통 미남 미녀 가족이네.
여섯 남자를 거느리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러나 지금은 그 수고의 열매를 누리니 감사한 일이지.
몸은 비록 못 가지만 마음은 출판 기념회 장소에 갈꺼다.
2007.10.07 12:34:19 (*.164.137.110)
정양아, 이리도 축하해 주니 가슴이 다 찡하다. 지금은 아직 책도 못본 상태라 더 마음이 여유롭지가 못한것 같애.ㅠㅠ
어찌 편집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그나마 더 웃읍게 나올까봐 사뭇 가슴이 조인다.
미리 부끄러워 지고...
그래도 친구들이야 내 식구들이니 눈감아 주겠지만 온 세계에 깔릴 책인데 내가 너무 성의 없이 하지 않았나 싶고 이제서 당면한 현실이 실감 되고 은근히 후회도 된다.
좀더 잘해 보려고 애쓸걸 하는 아쉬움도 들고 여하간 그런 심정이야.
그래서 친구들의 위로의 한마디가 그리도 좋으면서 또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뭐 영 마음이 온전칠 않네.^^
일단 부딪혀야 될 일이니 하나님의 도우심과 시간에 맡기고 있단다.
두번째 책을 써도 이럴래나?^^
정양이 너도 글을 너무도 감미롭게 잘 쓰던데 그런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주변에 산재해 있건만
내가 작가 소릴 들으며 책을 내게 된것이 참 실감이 안나고 많은 마음의 부담이 되는구나.
그러구보니 너를 본지도 정말 오래됐다. 그래도 언젠가 볼날이 오겠지?
아참, 우리 미주 동문회때!... 그땐 올거지?
이젠 잠깐이면 우리 동문회가 곧 돌아올거야. 그지? 그땐 꼭 남편님이랑 함께 오도록 해. 알았지?
어찌 편집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그나마 더 웃읍게 나올까봐 사뭇 가슴이 조인다.
미리 부끄러워 지고...
그래도 친구들이야 내 식구들이니 눈감아 주겠지만 온 세계에 깔릴 책인데 내가 너무 성의 없이 하지 않았나 싶고 이제서 당면한 현실이 실감 되고 은근히 후회도 된다.
좀더 잘해 보려고 애쓸걸 하는 아쉬움도 들고 여하간 그런 심정이야.
그래서 친구들의 위로의 한마디가 그리도 좋으면서 또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뭐 영 마음이 온전칠 않네.^^
일단 부딪혀야 될 일이니 하나님의 도우심과 시간에 맡기고 있단다.
두번째 책을 써도 이럴래나?^^
정양이 너도 글을 너무도 감미롭게 잘 쓰던데 그런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주변에 산재해 있건만
내가 작가 소릴 들으며 책을 내게 된것이 참 실감이 안나고 많은 마음의 부담이 되는구나.
그러구보니 너를 본지도 정말 오래됐다. 그래도 언젠가 볼날이 오겠지?
아참, 우리 미주 동문회때!... 그땐 올거지?
이젠 잠깐이면 우리 동문회가 곧 돌아올거야. 그지? 그땐 꼭 남편님이랑 함께 오도록 해. 알았지?
2007.10.07 21:12:34 (*.81.142.69)
은성아!!
너가 쓴글중에 반으로
편집이 되었으면~~
보나마나 ..
아주멋진 책일꺼야
넘 걱정 하지마..
너의 맛깔스런 글솜씨 다 알아~~
그날 만날때까지 편안히 잘지내..(x8)(:y)(:y)(:y)
너가 쓴글중에 반으로
편집이 되었으면~~
보나마나 ..
아주멋진 책일꺼야
넘 걱정 하지마..
너의 맛깔스런 글솜씨 다 알아~~
그날 만날때까지 편안히 잘지내..(x8)(:y)(:y)(:y)
2007.10.09 13:07:51 (*.90.241.18)
은성아!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잘 알기에
먼저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
그리고 축하한다. (:f)(:f)(:f)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잘 알기에
먼저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
그리고 축하한다. (:f)(:f)(:f)
2007.10.15 20:48:52 (*.118.145.138)
와아! 사진이 너무 잘나왔다!
모두들 아주 예쁘고 아름답게 나왔어!^^
정말 너희들이 이렇게 와 주어서 얼마나 좋고 위로가 되었는지 가슴이 콩닥 거릴만큼 고맙고 즐거웠어.
이 사진에 담지 못하고 일찍 간 친구들에게도 나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40년만에 만나게 된 나의 친구들, 그래도 지난 세월을 그냥 접은 것 같은 그런 정겨움이 소록소록
피어나는구나.
멀리서도 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준 친구 정양이, 네 마음이 이미 내 마음안에 들어와 있었어! 참으로 고맙다.
아, 그리고 친구 오 인숙!
누구보다 책을 내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함께 알아준 우리들의 시인작가님,
네가 보내준 축전을 아주 잘 받았단다. 정말 고마워. 고이 간직하고 있다.
출판 기념회를 아들들과 우리 며느리의 수고로 아주 아름답게 마칠수 있게 된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무엇보다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자리를 풍성하게 빛내주어서 정말 너무 기뻤고 행복했단다.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모두들 아주 예쁘고 아름답게 나왔어!^^
정말 너희들이 이렇게 와 주어서 얼마나 좋고 위로가 되었는지 가슴이 콩닥 거릴만큼 고맙고 즐거웠어.
이 사진에 담지 못하고 일찍 간 친구들에게도 나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40년만에 만나게 된 나의 친구들, 그래도 지난 세월을 그냥 접은 것 같은 그런 정겨움이 소록소록
피어나는구나.
멀리서도 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준 친구 정양이, 네 마음이 이미 내 마음안에 들어와 있었어! 참으로 고맙다.
아, 그리고 친구 오 인숙!
누구보다 책을 내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함께 알아준 우리들의 시인작가님,
네가 보내준 축전을 아주 잘 받았단다. 정말 고마워. 고이 간직하고 있다.
출판 기념회를 아들들과 우리 며느리의 수고로 아주 아름답게 마칠수 있게 된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무엇보다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자리를 풍성하게 빛내주어서 정말 너무 기뻤고 행복했단다.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90세가 넘으셨다는 전설적인
시아버님을 모시고있는 네가
동창에게 배려해주는 마음,
모두들 고맙게 생각하더라.(눈팅만 하는 마연실이 성자와 정원이게 하신 말씀)
사진 속의 저 미인이 명순이 맞지?
질투가 날 정도로 예쁘게 나왔네...
명순아, 정말 축하한다.
그날 꼭 가서 6남자들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