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1. 산울림의 ...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산울림의 법칙......
이 글 괜찮은 것 같아서 얼른 들고 왔지.
친구들아, 추석 준비로 바쁘지?
명절이 좋기는 해도 여인들에게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
부부싸움으로 번지기도 쉽고.
이 것을 읽으면서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지혜롭게 넘기려므나.
우리는 보름달을 올려다 보는 것으로 달래야지 뭐.
2007.09.21 19:55:05 (*.176.224.229)
정양이 안녕!
몹시 바쁘단다 괜스레...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이니 준비하는것없이 청소하고 그릇내어놓고 괜히 분주하네
서울거린 대 혼란이다
추석에 보름달보며 맘 달래며 또, 정원 말대로 웃자꾸나
맏이 영~ 힘드네
형만한 아우 없다하더니.....
힘들지만 추석 즐겸하자꾸나
몹시 바쁘단다 괜스레...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이니 준비하는것없이 청소하고 그릇내어놓고 괜히 분주하네
서울거린 대 혼란이다
추석에 보름달보며 맘 달래며 또, 정원 말대로 웃자꾸나
맏이 영~ 힘드네
형만한 아우 없다하더니.....
힘들지만 추석 즐겸하자꾸나
2007.09.21 23:12:24 (*.81.142.69)
정양아!!
두레박질 잘했네..
친구들아~~
이글 읽으며,행복한 부부로 살아가자..
정원아~~
귀여운 모나리자 보며 미소 짓자구..
그리고 초현아~~
힘네!!!화이팅~~~~~~~~~~~
두레박질 잘했네..
친구들아~~
이글 읽으며,행복한 부부로 살아가자..
정원아~~
귀여운 모나리자 보며 미소 짓자구..
그리고 초현아~~
힘네!!!화이팅~~~~~~~~~~~
2007.09.22 10:34:22 (*.180.194.45)
나는 묵은지를 잘 지져 먹으니 한번 더 죽이는거네.
김치님 죄송하구만유.
고객? 듣고보니 그렇군.
우리 식당의 단골 손님.
우리 세탁소의 단골 손님.
우리 목욕탕의 단골 손님.
우리 게임방의 단골손님.
계산은 20날 통장으로 꼬박 꼬박... 그것도 35년 동안 말야
와~~~~ 이런 우수 고객을 몰라보고 말야...
고객님, 감사 합니다.
귀여운 모나리자!
"미녀는 괴로워"의 아중이 같네. 나 그거 보면서 울뻔 했어야.
김치님 죄송하구만유.
고객? 듣고보니 그렇군.
우리 식당의 단골 손님.
우리 세탁소의 단골 손님.
우리 목욕탕의 단골 손님.
우리 게임방의 단골손님.
계산은 20날 통장으로 꼬박 꼬박... 그것도 35년 동안 말야
와~~~~ 이런 우수 고객을 몰라보고 말야...
고객님, 감사 합니다.
귀여운 모나리자!
"미녀는 괴로워"의 아중이 같네. 나 그거 보면서 울뻔 했어야.
2007.09.25 03:56:53 (*.26.21.230)
정원아,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 모나리자를 데려왔니?
너무 귀엽다. 그리고 마냥 편안해 보이기도하고.
초현아, 수고가 많겠구나. 다니러 오는 형제, 친척들이 한가지씩 해 오면 안될까?
너희들의 수고가 안타까워서 생각해 봤는데 역시 어렵겠지?
우리의 지킴이 성자야, 수고가 많다. "네가 있기에 우리가 있다' 말되지?
성숙한 사람이란 자신보다 남을 돌 보는 사람이라지?
부드러움과 인내, 재능으로 4기방을 빛내주는 성자와
열심히 돕는 친구들 특별히 정원이 그 수고가 늘 고맙다.
순하의 재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고 반짝이누만.
그 단골 손님 고맙지 뭐.
때로는 찬 밥이 올라 와도 식당을 바꾸는 법도 없고,
빨래를 바짝 줄여 놓거나 핑크 빛으로 물 들여 놓아도 소송 거는법 없고 ㅎㅎㅎ
너무 귀엽다. 그리고 마냥 편안해 보이기도하고.
초현아, 수고가 많겠구나. 다니러 오는 형제, 친척들이 한가지씩 해 오면 안될까?
너희들의 수고가 안타까워서 생각해 봤는데 역시 어렵겠지?
우리의 지킴이 성자야, 수고가 많다. "네가 있기에 우리가 있다' 말되지?
성숙한 사람이란 자신보다 남을 돌 보는 사람이라지?
부드러움과 인내, 재능으로 4기방을 빛내주는 성자와
열심히 돕는 친구들 특별히 정원이 그 수고가 늘 고맙다.
순하의 재치는 여전히 녹슬지 않고 반짝이누만.
그 단골 손님 고맙지 뭐.
때로는 찬 밥이 올라 와도 식당을 바꾸는 법도 없고,
빨래를 바짝 줄여 놓거나 핑크 빛으로 물 들여 놓아도 소송 거는법 없고 ㅎㅎㅎ
2007.09.28 21:50:42 (*.152.147.36)
정양아, 반갑다.
네 재치도 만만치 않다.
식당도 안바꾸고 소송 거는 법도없고?
우리 단골 손님도 아주 쓸만해.
맨날 똑같은 식당밥 먹기 싫다고 하지않고
밥하기 싫지? 하면서 오늘 잡탕밥 사주더라고
네 재치도 만만치 않다.
식당도 안바꾸고 소송 거는 법도없고?
우리 단골 손님도 아주 쓸만해.
맨날 똑같은 식당밥 먹기 싫다고 하지않고
밥하기 싫지? 하면서 오늘 잡탕밥 사주더라고
2007.09.30 06:42:26 (*.180.194.45)
역시 성자는 눈치 100단이야. 회장님 공부 하세요!! 그런데 있잖아, 요즘 tvN에서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하는거 봤니? 개그우먼 김현숙 (출산드라 )이 주연이야.
막돼먹은 영애씨` 작가가 쓴 유승호 4구체 시가
데이트도 없는저녁 드라마가 남친일세
할일없어 돌린채널 그속에서 난보았네
미*친듯이 요동치는 이네가슴 어이할꼬
장동건만 되었어도 떳떳하게 밝히련만
배용준만 되었어도 웃으면서 말하련만
어찌하여 아역배우 유승호에 꽂혔을꼬
2차성장 사춘기때 사고쳤음 아들일세
차마어찌 이네마음 남들에게 알릴까나
미쳤다며 채널돌려 잊어보려 애써보네
정신차려 눈떠보니 인터넷에 검색하네
유승호짱 유승호캡 니가정말 미쳤구나
늙으려면 곱게늙지 어찌이런 추태인가
두눈찔러 멀게할까 손목혈쳐 봉인할까
더이상은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정신차려 컴터보니 배경화면 유승홀세
세상사람 알게되면 니킥맞아 마땅할일
쥐도새도 알틈없이 마음정리 해보려고
사진클릭 삭제하니 두눈에선 닭똥눈물
막돼먹은 영애씨` 작가가 쓴 유승호 4구체 시가
데이트도 없는저녁 드라마가 남친일세
할일없어 돌린채널 그속에서 난보았네
미*친듯이 요동치는 이네가슴 어이할꼬
장동건만 되었어도 떳떳하게 밝히련만
배용준만 되었어도 웃으면서 말하련만
어찌하여 아역배우 유승호에 꽂혔을꼬
2차성장 사춘기때 사고쳤음 아들일세
차마어찌 이네마음 남들에게 알릴까나
미쳤다며 채널돌려 잊어보려 애써보네
정신차려 눈떠보니 인터넷에 검색하네
유승호짱 유승호캡 니가정말 미쳤구나
늙으려면 곱게늙지 어찌이런 추태인가
두눈찔러 멀게할까 손목혈쳐 봉인할까
더이상은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도
정신차려 컴터보니 배경화면 유승홀세
세상사람 알게되면 니킥맞아 마땅할일
쥐도새도 알틈없이 마음정리 해보려고
사진클릭 삭제하니 두눈에선 닭똥눈물
아니면 쓸쓸해보인다할까?
이것도 저것도 행복도 불행도 아니니 그냥 웃자
웃기는? 아니 귀여운 모나리자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