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
2007.09.08 15:53:01 (*.208.158.14)
와~~~
언닌 오래 간직 하시구 계시네요
저두 저위에 있는 인형들 비슷한거도 만들었구
애플 편지꽂이랑, 작은 시루, 연필꽂이, 병을 이용한 꽃병, 장미꽃 시계도
만들었어요
근데 그당시 제가 주안에서 선물의집을 운영하면서
팔기도 하였는데
많이 도둑 맞았어요 ㅎㅎ
학생들이 진열해 놓은걸 감쪽같이 가져가는데
못당하겠더라구요
그리구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떨어뜨려서 많이 깨지구 하다보니
남은게 하나도 없지요
언니 작품 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닌 오래 간직 하시구 계시네요
저두 저위에 있는 인형들 비슷한거도 만들었구
애플 편지꽂이랑, 작은 시루, 연필꽂이, 병을 이용한 꽃병, 장미꽃 시계도
만들었어요
근데 그당시 제가 주안에서 선물의집을 운영하면서
팔기도 하였는데
많이 도둑 맞았어요 ㅎㅎ
학생들이 진열해 놓은걸 감쪽같이 가져가는데
못당하겠더라구요
그리구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떨어뜨려서 많이 깨지구 하다보니
남은게 하나도 없지요
언니 작품 보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07.09.09 19:25:11 (*.180.194.32)
어머, 귀엽다. 우리집 냉장고 (골드 스타 제품 )문에도, 몸은먼저 가시고 얼굴만 남아 있는 삐에로가 있는데 하루 24시간, 365일을 웃고 있어. 나는 냉장고를 열때마다 한번씩 봐 준다.음 여전히 웃고 있군!
엣날에 선님이가 신림동 살때 한번 놀러 갔는데 너도 그동네 살았었지? 그때 지점토를 한다고 그러더니 21년이나 흘렀구나.21년전이면 몇살이냐...머리로는 언능 계산이 안되네.종이에 썼다. 59 _21=38살! 캬~~~ 좋은때였군.돌아 가고 싶냐고? 노우!!!
엣날에 선님이가 신림동 살때 한번 놀러 갔는데 너도 그동네 살았었지? 그때 지점토를 한다고 그러더니 21년이나 흘렀구나.21년전이면 몇살이냐...머리로는 언능 계산이 안되네.종이에 썼다. 59 _21=38살! 캬~~~ 좋은때였군.돌아 가고 싶냐고? 노우!!!
정확히 21년..
그많은 작품 아는 사람 다주고
우리집에 몇개 안남은것 중에서~
아마 장미꽃도 백송이는 만들었을걸..
그 시절엔 정열이 넘쳤으니까..
이사 오는도중 깨지기도하고
부러워 하는 사람 주었지..
내가 만든것 다른 사람집에 걸려 있으면 즐겁잖아..
맨위에 것이 첫작품이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