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하면 참으로 옳은 것이 글러지니

억지로 세파 따라 시비할 것 꼭 없도다.

시비를 문득 잊고 눈을 높이 들어 보면

옳은것 옳다 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하게 되리.
  작가: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