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7.08.04 21:22:04 (*.179.73.102)
도둑놈두 할 말이 있다네요
☆경찰: 얌마! 직업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놈 이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있죠.
☆경찰: 얌마! 직업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놈 이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있죠.
2007.08.04 21:26:22 (*.179.73.102)
어린 손주녀석이 어제 유치원에서 영어 한마디 배웠다.
아침에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한다.
"할배!! 굿 모닝?"
할아버지 손주에게 "머라카노"
"할배야 이건 아침 인사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자랑 하러간다
"할마이 굿모니?"
할머니 돌아 보지도 않고,
.
.
.
.
.
.
.
.
"감자국!!!"
노총각 장가 보내기
시골에서 여자가 없어서 장가를 가지
못하고 있는 어떤 노총각이 어느날
여자를 구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 올라온 노총각은 네온싸인이
화려한 밤거리를 배회하다가 어떤
골목 쓰래기통 옆에서 술에취해 쓰러저서
자고있는 이쁜아가씨를 발견하고
바로 자기숙소로 줏어?왔다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시골에
있는 친구 노총각들에게 급하게
전보를 날렸다....
.
.
"빨리 서울로 오기 바람,.. 서울에는
쓰레기통에도 여자가 많이 있음"...^^
아침에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한다.
"할배!! 굿 모닝?"
할아버지 손주에게 "머라카노"
"할배야 이건 아침 인사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자랑 하러간다
"할마이 굿모니?"
할머니 돌아 보지도 않고,
.
.
.
.
.
.
.
.
"감자국!!!"
노총각 장가 보내기
시골에서 여자가 없어서 장가를 가지
못하고 있는 어떤 노총각이 어느날
여자를 구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 올라온 노총각은 네온싸인이
화려한 밤거리를 배회하다가 어떤
골목 쓰래기통 옆에서 술에취해 쓰러저서
자고있는 이쁜아가씨를 발견하고
바로 자기숙소로 줏어?왔다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시골에
있는 친구 노총각들에게 급하게
전보를 날렸다....
.
.
"빨리 서울로 오기 바람,.. 서울에는
쓰레기통에도 여자가 많이 있음"...^^
본인이 원하지 않으니 발표를 못하지만 그가 준 위의 전화왔어요를 비롯하여
재미있는 몇편을 소개하려고....
건망증의 끝은 어디인가?
1.계단에서 굴렀다.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2.아침에 일어나서 이빨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달랑3개의 칫솔중에서...
3.작업실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다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 도시락이 없어서 점심을 굶어야만했다.
4.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치겠다.
"여버세여..."
"네.. 거기 누구네에여?"
(머 이런 개뼉다구 같은게 다있냐?)
"글쌔여....."
다음날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 했었지?"
"(뜨끔)..아,아니.. 그게너네 집이었니?
"웃기고 있네... 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는애가 너말고 더있냐?"
6.짜장면 머글때.......
다먹고 나면, 내짜장면 그릇에 한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이해 안되면 통과 공감하시는 분들 있을것임...)
7.외출하려고 나섰다가, 몇번이고 집에 돌아왔다...
이유는 다...
"어머, 내시계..."
"어머, 내지갑..."
"어머, 내핸드폰..."
", .................
"으휴~ 이번에는 또 머야?.엄마..."
"오,오늘... 금요일이지?..... 토요일에 가는 날인데..."
"(콰당..)-.-;
9.작업실에서 핸드폰을 쓰려구 가방속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내손에 들려진것은 우리집 무선전화기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