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협곡을
지상 4천피트(1,200m)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2007년 3월 20일
개장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후알라파이 인디언 부족과 전직 우주비행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고 일반 관광객은 3월
28일부터 입장료 25달러를 내고 입장할 수 있다.

착공 2년 만에 완공된 스카이워크는 U자 형태로 절벽 끝에서 협곡 안쪽으로

70피트(약 21.3m) 가량
돌출되어 있으며, 바닥과 측면 보호시설을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했고, 중량 90톤까지
버틸 수 있어 동시에 120명이 입장할 수 있다.




하늘을 걷는 아찔한
기분

관광객들이 70피트 높이에
설치된 그랜드캐년의 <스카이워크를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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