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아! 옛날이여~~
2007.05.28 09:32:48 (*.121.5.95)
순하언니,
어느 분이 어느 분인가요?
당시의 최고의 멋쟁이들 같아요.
아~~ 미니스커트 아니면 상대를 안하셨네~~(:h)
어느 분이 어느 분인가요?
당시의 최고의 멋쟁이들 같아요.
아~~ 미니스커트 아니면 상대를 안하셨네~~(:h)
2007.05.29 09:43:01 (*.180.194.18)
위사진, 왼쪽부터 장선님, 한귀동, 윤영희,박명숙, 최정애, 서순하,지연숙, 구영숙, 김송열 (신흥초교,인천여고 졸
친구들끼리 야유회를 갔는데 나만 빼고 이 아가씨들이 몽땅 정장들을 하고 왔네.
나혼자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간거야. 멋쟁이들 같으니라구.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바지를 걷고 찍었다는거 아니냐.그런데 이 사진을 누가 찍어 줬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아요.추측건데 영희가 어떤 남자 한테 부탁을 했을꺼야, ㅎ ㅎ ㅎ 이렇게 어딜 가든 몰려 다녔는데 지연숙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더니,그다음 한귀동이가, 그다음 박명숙이가 줄지어 이민을 가네.얼마후 선님이까지 머나먼 나라로 가버리고, 윤영희와 김유진 (김송열이 개명)은 행방불명... 가시리 가시리잇고 날두고 가시리잇고 날랑은 어찌 살라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엉엉엉
지금 윤영희는 충청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김유진이는 NGO (남아공 )에서 활동을 하고 있단다.
장소는 연수동의 적십자 병원인듯.
아래 사진은 엄마들 모시고 김포 장능으로 놀러 갔다가 말 말한 계집아이들이 버릇없이 말등에 올라 타고 찍은 사진. 시집가기 전에 친정 엄마 모시고 한번 놀러 가자고 해서 모인건데 엄마들이 어찌나 좋아 하시던지 가끔 모시고 나오자고 했는데 영 영 못하고 말았네.장소는 다른데 서순하는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왔네.초연한 나, ㅎ ㅎ ㅎ
친구들끼리 야유회를 갔는데 나만 빼고 이 아가씨들이 몽땅 정장들을 하고 왔네.
나혼자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간거야. 멋쟁이들 같으니라구.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바지를 걷고 찍었다는거 아니냐.그런데 이 사진을 누가 찍어 줬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아요.추측건데 영희가 어떤 남자 한테 부탁을 했을꺼야, ㅎ ㅎ ㅎ 이렇게 어딜 가든 몰려 다녔는데 지연숙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더니,그다음 한귀동이가, 그다음 박명숙이가 줄지어 이민을 가네.얼마후 선님이까지 머나먼 나라로 가버리고, 윤영희와 김유진 (김송열이 개명)은 행방불명... 가시리 가시리잇고 날두고 가시리잇고 날랑은 어찌 살라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엉엉엉
지금 윤영희는 충청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김유진이는 NGO (남아공 )에서 활동을 하고 있단다.
장소는 연수동의 적십자 병원인듯.
아래 사진은 엄마들 모시고 김포 장능으로 놀러 갔다가 말 말한 계집아이들이 버릇없이 말등에 올라 타고 찍은 사진. 시집가기 전에 친정 엄마 모시고 한번 놀러 가자고 해서 모인건데 엄마들이 어찌나 좋아 하시던지 가끔 모시고 나오자고 했는데 영 영 못하고 말았네.장소는 다른데 서순하는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왔네.초연한 나, ㅎ ㅎ ㅎ
위에 사진에 선님이도~~
미국에 사는 한귀동,지연숙도 보이네..
사진 올려주어 추억에 잠겼단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