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
2007.05.19 17:51:39 (*.180.194.12)
골고루 사진도 잘 찍어 왔어유. 음악이 분위기를 팍 팍 살려 주누나. 아가들의 가랑잎댄스도 귀엽구만.
아이구, 난 언제 가보나? 다음은 북유럽이다!!!
아이구, 난 언제 가보나? 다음은 북유럽이다!!!
2007.05.20 22:58:18 (*.152.147.36)
지긋지긋한 서유럽!
아침엔 달랑 빵 한조각,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고,
점심엔 이상 야릇한 중국식 중식이라나...
날씨는 추웠다 ,더웠다, 비왔다 ,해났다....
으흐흐흑~~~
둘쨋날
돈 지갑을 쓰리당했다네.
지긋지긋한
서유럽.
아침엔 달랑 빵 한조각,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고,
점심엔 이상 야릇한 중국식 중식이라나...
날씨는 추웠다 ,더웠다, 비왔다 ,해났다....
으흐흐흑~~~
둘쨋날
돈 지갑을 쓰리당했다네.
지긋지긋한
서유럽.
2007.05.20 23:13:28 (*.179.73.104)
아이구 ! 힘들었구먼....북유럽은 날씨가 안좋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눈만 뜨면 쨍하고 볕들고 춥지도않고 밤10시까지 환해서 돌아다니기 좋더라
미자와 나는 침대에 머리만 닿으면 쿨쿨 잠자고
아침식사로 호텔부페에서는 달지도 않고 고소한 유럽식빵에
햄과 독특한 치즈와 과일을 넣어 배가 빵빵해지록 먹어대고...
미자와 나는 오히려 살이 포동하게 쪄서 왔다나!
순옥이는 컴퓨터를 배낭에 지고 다니며 호텔에 닿으면 그것 연결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여권이나 지갑을 잃어버리면 큰일이니. 여행내내 무지 조심하였다오
영신이 서유럽 ! 아주 기억에 남으리오
약한 몸에 잘다녀와 이렇게 올리니 살만 한거지?
눈만 뜨면 쨍하고 볕들고 춥지도않고 밤10시까지 환해서 돌아다니기 좋더라
미자와 나는 침대에 머리만 닿으면 쿨쿨 잠자고
아침식사로 호텔부페에서는 달지도 않고 고소한 유럽식빵에
햄과 독특한 치즈와 과일을 넣어 배가 빵빵해지록 먹어대고...
미자와 나는 오히려 살이 포동하게 쪄서 왔다나!
순옥이는 컴퓨터를 배낭에 지고 다니며 호텔에 닿으면 그것 연결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여권이나 지갑을 잃어버리면 큰일이니. 여행내내 무지 조심하였다오
영신이 서유럽 ! 아주 기억에 남으리오
약한 몸에 잘다녀와 이렇게 올리니 살만 한거지?
2007.05.21 10:16:54 (*.81.142.69)
회장영신~안녕!!!
정통유럽 갔다 오셨네.
소리 소문없이 가서 걱정 했잖아.(홈피에 안들어와 아픈줄알고)
이젠 됐어.멀리 있어 소문을 못 들었나??
집 떠나면 다 고생 이지만 그것이 바로 여행 이잖아.
고생속에 낙이온다.
그런데 나도 서유럽(영국,독일,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
작년 5월에 갔었는데
여행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난 좋았어.
정원이 말대로 호텔 부페가 넘 좋아 무얼 먹을까? 했는데..
먹을것이 많아.고소한 빵이 지금도 생각나.(난 빵 체질이 아닌데도)
독일호텔 화장실은 너무 깨끗해 정신이 뻔쩍나고...(:i)
정통유럽 갔다 오셨네.
소리 소문없이 가서 걱정 했잖아.(홈피에 안들어와 아픈줄알고)
이젠 됐어.멀리 있어 소문을 못 들었나??
집 떠나면 다 고생 이지만 그것이 바로 여행 이잖아.
고생속에 낙이온다.
그런데 나도 서유럽(영국,독일,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
작년 5월에 갔었는데
여행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난 좋았어.
정원이 말대로 호텔 부페가 넘 좋아 무얼 먹을까? 했는데..
먹을것이 많아.고소한 빵이 지금도 생각나.(난 빵 체질이 아닌데도)
독일호텔 화장실은 너무 깨끗해 정신이 뻔쩍나고...(:i)
2007.05.23 07:25:12 (*.180.194.12)
어머나 세상에.. 아이구 여행 간다고 말을 하지이.남대문 가이드(최정애 )가 사다준 다리에 차는 안전 주머니가 있는데... 그래도 여권은 안 잊어 버렸나보네? 넌 부티 나는게 문제야.
유럽쪽엔 특히 집시 도둑들이 많다고 했어.가이드들이 대충 쓰리꾼들의 얼굴을 알고 있는것 같더라. 이테리에 갔을때 유난히 얼굴이 희고 갸날퍼 보이는 아가씨가 있어서 예쁘다고 했더니 저런 얘들이 쓰리꾼이라고..
날씨는 추웠다 더웠다 비왔다, 해났다? 그래, 하루에 사계절이 다 들어 있지? 걔네들은 비와도 우산도 안쓰더라구.그래서 어깨에다 세타 걸치고 다니고,바바리를 들고 다닌대잖아.
우리 여행 가기전에 정보 좀 교환하고 가자.
그리고 어딜가든 가디건이나 목도리 한 두장 정도는 꼭 갖고 갈것.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면 " 캠파 "(맞나? )라는 가죽 운동화가 쓸만함.(자기 싸이즈보다 한치수 위를 사는것이 좋을듯)
이집트나 터키에서는 물건값을 1/3로 후려 친다음 흥정을 한다, 아님 말고. 들어갈땐 3$ 나올땐 1$
똑같은 물건값도 가게마다 다르고 시간 마다 다르다.같은 가게에서 같은 물건을 샀는데도 김씨는 하나에 1$, 이씨는 2개에 1$. 절대 얼마에 샀냐고 , 아무리 궁금해도 묻지말것.(묻지마 쇼핑 )
유럽쪽엔 특히 집시 도둑들이 많다고 했어.가이드들이 대충 쓰리꾼들의 얼굴을 알고 있는것 같더라. 이테리에 갔을때 유난히 얼굴이 희고 갸날퍼 보이는 아가씨가 있어서 예쁘다고 했더니 저런 얘들이 쓰리꾼이라고..
날씨는 추웠다 더웠다 비왔다, 해났다? 그래, 하루에 사계절이 다 들어 있지? 걔네들은 비와도 우산도 안쓰더라구.그래서 어깨에다 세타 걸치고 다니고,바바리를 들고 다닌대잖아.
우리 여행 가기전에 정보 좀 교환하고 가자.
그리고 어딜가든 가디건이나 목도리 한 두장 정도는 꼭 갖고 갈것.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면 " 캠파 "(맞나? )라는 가죽 운동화가 쓸만함.(자기 싸이즈보다 한치수 위를 사는것이 좋을듯)
이집트나 터키에서는 물건값을 1/3로 후려 친다음 흥정을 한다, 아님 말고. 들어갈땐 3$ 나올땐 1$
똑같은 물건값도 가게마다 다르고 시간 마다 다르다.같은 가게에서 같은 물건을 샀는데도 김씨는 하나에 1$, 이씨는 2개에 1$. 절대 얼마에 샀냐고 , 아무리 궁금해도 묻지말것.(묻지마 쇼핑 )
구경 한번 잘했네.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