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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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6:56:59 (*.81.142.69)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들어 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들어 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2007.04.05 20:00:22 (*.152.147.36)
김성자, 성정원.
컴퓨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하는 말이 다 시귀절같다.
풋풋한 감성이 살아있는한
우리들은 영원한 소녀가 되겠지?
컴퓨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하는 말이 다 시귀절같다.
풋풋한 감성이 살아있는한
우리들은 영원한 소녀가 되겠지?
2007.04.06 16:47:15 (*.90.241.100)
성자, 정원, 영신아 안녕?
모두들 즐거운 계획 세우고 있구나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계절
모두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
모두들 즐거운 계획 세우고 있구나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계절
모두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
2007.04.08 07:56:01 (*.57.254.52)
얘들아, 모두 안녕! 몸을 다쳐 지난 동창회 참석 못한게 많이 아쉬웠어. 보고 싶은 얼굴들 많았는 데.. 제주도 간다며? 재밌겠다 .난 낼 모레 아들 보러 N,Z 가서 또 못가니 어쩌니, 암튼 재밌게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랄께
많이 신경써준 순하 총무님 .쌩 유!
많이 신경써준 순하 총무님 .쌩 유!
2007.04.08 21:47:45 (*.152.147.36)
인숙아,
봄 새싹처럼
네가 홈피에 올라오니
온통 주위가 싱그러워지는구나.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동무..
윤자야,
보고싶었다.
아들보러 갔다와서는
꼭 글을 남겨야된단다.
언제오니?
봄 새싹처럼
네가 홈피에 올라오니
온통 주위가 싱그러워지는구나.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동무..
윤자야,
보고싶었다.
아들보러 갔다와서는
꼭 글을 남겨야된단다.
언제오니?
2007.04.10 08:47:46 (*.76.189.179)
윤자야, 보고 싶구나.
난 한국에 오자마자 급한 집안일 부터 처리 하느라 꼼짝 못하고 숨통 돌리고 내 친구들 마음껏 보려 했더니
넌 날라갔네.ㅠㅠ
돌아오는 즉시 연락 주렴. 들어 가기전 한번 이라도 봐야잖아~
먼곳에 두고온 아들 보고온 소감좀 우리들에게 말해봐봐봐.
난 한국에 오자마자 급한 집안일 부터 처리 하느라 꼼짝 못하고 숨통 돌리고 내 친구들 마음껏 보려 했더니
넌 날라갔네.ㅠㅠ
돌아오는 즉시 연락 주렴. 들어 가기전 한번 이라도 봐야잖아~
먼곳에 두고온 아들 보고온 소감좀 우리들에게 말해봐봐봐.
2007.04.10 17:28:19 (*.179.73.112)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쏟아지는 빗속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가까이에 있지도 아니하고
돌아 오기에 너무 멀지도 않는곳에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 !
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늘상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금방
보고 싶어지고 궁금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쏟아지는 빗속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가까이에 있지도 아니하고
돌아 오기에 너무 멀지도 않는곳에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 !
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늘상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만나고 돌아서면 금방
보고 싶어지고 궁금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맨아래 숲길을 걷고도 싶고.......
누구누구는 저런 골프장에서 치기로 약속돼있지?
몇일 동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보자
출발전에 부푸르고 현지에서 즐겁고 다녀와서 여운에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