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정말로 오래간만이지, 보고싶다.
우리아들 결혼을 눈팅했다니 고맙다.
너의 애들은 결혼을 다 했는지 .그 옛날 고무줄 하던
때. 그립구나 조정애 소식도,,...
내가 둘째가 twin 이잖니 그이후 건강이 좀 ....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되어서행복하렴
사랑하는 보수니가 , 안~뇽
2007.04.05 15:25:26 (*.235.196.177)
보순아!
너를 생각하니 많은것들이 떠오른다.너의 엄마,아버지,또 오빠들,교철이 오빠,교천이 오빠,또 보경이,막내 남동생,
한동네에서 자랐고,국민학교도 한반이었었고,,, 엄마,아버지는 아직 계시니? 참 좋은분들이셨어,재미있고,
두분이 아주 사이가 좋으셨던게 기억난다. 아버지가 엄마 업어주는것도 보았으니까 , 조정애는 연락이 안된다. 전화번호가 바뀐것 같은데,,,
그래,성자야, 그 20 년전에 선님이 네서 만나서 모두들 함박 웃음지으며 찍은사진이 있어,
그때는 얼마나들 젊고 이쁜지 몰라, 그렇지만 이렇게 나이먹는것도 나쁘지만은 아닌것같아,
마음이 좀,전보다는 약간 너그러워지려고 노력도 할려고 그러고,
옛날에 ,선님이는 친구지만 언니 같았어,내 떼도 다 받아주고,언젠간,우리동네에서 이사한뒤, 서로 집을 바래다 주느라 왔다 갔다,서로의 집을 두차례 나 다닌적도 있었단다.
선님이도 하늘나라 에서 우리들 하는얘기 듣고 즐거워 하겠지?
너를 생각하니 많은것들이 떠오른다.너의 엄마,아버지,또 오빠들,교철이 오빠,교천이 오빠,또 보경이,막내 남동생,
한동네에서 자랐고,국민학교도 한반이었었고,,, 엄마,아버지는 아직 계시니? 참 좋은분들이셨어,재미있고,
두분이 아주 사이가 좋으셨던게 기억난다. 아버지가 엄마 업어주는것도 보았으니까 , 조정애는 연락이 안된다. 전화번호가 바뀐것 같은데,,,
그래,성자야, 그 20 년전에 선님이 네서 만나서 모두들 함박 웃음지으며 찍은사진이 있어,
그때는 얼마나들 젊고 이쁜지 몰라, 그렇지만 이렇게 나이먹는것도 나쁘지만은 아닌것같아,
마음이 좀,전보다는 약간 너그러워지려고 노력도 할려고 그러고,
옛날에 ,선님이는 친구지만 언니 같았어,내 떼도 다 받아주고,언젠간,우리동네에서 이사한뒤, 서로 집을 바래다 주느라 왔다 갔다,서로의 집을 두차례 나 다닌적도 있었단다.
선님이도 하늘나라 에서 우리들 하는얘기 듣고 즐거워 하겠지?
2007.04.05 18:42:47 (*.142.226.17)
성자야, 참, 이나이에 기억력이대단하구나.
선님이네서 만남, 참 그립다. 선님이가 있으면 더욱더 좋겠다
귀동아 ! 지금 아버지 혼자만 계셔 진동이오빠도 잘게시지?
지금도 웃는 모습이 선하다. 너의 큰 오빠 결혼식날 오빠 메달아 놓고
발바닥 맞던기억도난다.
귀동아 ! 지금도 직장 다니니? 늘 건강해라. 보수니가 기도할께
선님이네서 만남, 참 그립다. 선님이가 있으면 더욱더 좋겠다
귀동아 ! 지금 아버지 혼자만 계셔 진동이오빠도 잘게시지?
지금도 웃는 모습이 선하다. 너의 큰 오빠 결혼식날 오빠 메달아 놓고
발바닥 맞던기억도난다.
귀동아 ! 지금도 직장 다니니? 늘 건강해라. 보수니가 기도할께
2007.04.08 16:16:38 (*.235.225.142)
얘들아, 참 행복하다.좋은 친구들,한마디를 하면 그다음이 금방 마음이 통하니,이런것은
함께 오래살아온,남편과의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야.
정말 순수했고,계산할줄 모르던 어린 시절을 함께 했기 때문인것같아.
이렇게 몇십년만에 얘기를해도 그 공간을 금방 뛰어 넘으니 말야,
그래,성자야,나이가 든다는것은,따지는것이 줄어드니,그게 바로 좀더 이해를 하려드는거겠지.
보순아,고맙다.
아마 올가을 쯤 한국에 가볼까 하는데,그때,모두만나자,
순하야,건강해,정원아,지금도 산에 자주가니?
함께 오래살아온,남편과의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야.
정말 순수했고,계산할줄 모르던 어린 시절을 함께 했기 때문인것같아.
이렇게 몇십년만에 얘기를해도 그 공간을 금방 뛰어 넘으니 말야,
그래,성자야,나이가 든다는것은,따지는것이 줄어드니,그게 바로 좀더 이해를 하려드는거겠지.
보순아,고맙다.
아마 올가을 쯤 한국에 가볼까 하는데,그때,모두만나자,
순하야,건강해,정원아,지금도 산에 자주가니?
2007.04.11 22:10:00 (*.81.142.69)
귀동아~~
얘기를 해도 그렇지만
만나도 똑같다.
권희순,김춘심 만났을때..
그동안 쭉~~~~~~~~~~만났던 친구들과 똑같이
언제본듯하드라.
너도 만나면 그럴것 같다.
가을에 꼭 와서 만나자.약속지켜.. ;:)
얘기를 해도 그렇지만
만나도 똑같다.
권희순,김춘심 만났을때..
그동안 쭉~~~~~~~~~~만났던 친구들과 똑같이
언제본듯하드라.
너도 만나면 그럴것 같다.
가을에 꼭 와서 만나자.약속지켜.. ;:)
2007.04.12 07:55:47 (*.8.106.9)
귀동아!
너 정말이니? 이번 가을에 갈 수 있니? 좋겠다.
이번 애들 수학 여행(?) 가는데 못가서 너도 속상하지?
참을려고 심호흡 하고 있단다.
너 정말이니? 이번 가을에 갈 수 있니? 좋겠다.
이번 애들 수학 여행(?) 가는데 못가서 너도 속상하지?
참을려고 심호흡 하고 있단다.
귀동이 하고 너하고 선님이네서
만난 기억나니?
나도 그곳에 있었는데..
벌써20年이 지났지(너하고는 만났지만, 귀동이 하고 말야)
선님이가 하늘나라로 간게90년(맞나?)도로 기억 하는데~
많은 세월이 갔군.
자주 글 올리고 귀동이 하고 회포를 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