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삶의 빛깔 버려 두어도 살아 있는건 싹이 나는구나 누가 초록을 희망의 색깔이라 했는가? 잊혀진 저항의 빛깔로 시퍼렇게 솟아 오르는 잎을 피워 내는 건 피 흘림이며 눈물이다. ![]() ![]() |
2007.03.29 12:11:08 (*.179.73.112)
이 계절에 딱 알맞는 시 같다
식물에게 있어서 이시기가 가장 활기차고 용을 쓰는 계절이 아닌지?
싹을 돋으려고 물을 끌어드리며 영양소를 받아드리느라 힘좀 쓸거야
인숙아 !! 氣가 떨어질때가 되었는데 받으러 와야 되지 않을까?
식물에게 있어서 이시기가 가장 활기차고 용을 쓰는 계절이 아닌지?
싹을 돋으려고 물을 끌어드리며 영양소를 받아드리느라 힘좀 쓸거야
인숙아 !! 氣가 떨어질때가 되었는데 받으러 와야 되지 않을까?
2007.03.30 16:19:35 (*.81.142.69)
빛나는 햇빛과
영원한 낮만으로는
대지의 초록은
시들고 쇠한다.
인생의 어떤 곳이라도
정신을 차려 갈고 일군다면
풍요한 수확을 가져다주는 것이
손이 미치는 범위에 많이 있다.
영원한 낮만으로는
대지의 초록은
시들고 쇠한다.
인생의 어떤 곳이라도
정신을 차려 갈고 일군다면
풍요한 수확을 가져다주는 것이
손이 미치는 범위에 많이 있다.
2007.03.31 19:33:00 (*.152.147.36)
인숙이 시가 이렇게
강렬한 언어로 쓰여진 것을 보니
삶이란 놈이
결코 만만치 않은가봐.
인숙아,
친구들하고 제주도 바람이라도 씌고와서
또 정진하렴.
강렬한 언어로 쓰여진 것을 보니
삶이란 놈이
결코 만만치 않은가봐.
인숙아,
친구들하고 제주도 바람이라도 씌고와서
또 정진하렴.
2007.04.01 15:02:50 (*.180.194.23)
그랬으면 좋으련만....
잠 잘 시간도 부족 하다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인디....
친구야,차 라도 마실련?(:c)(:c)(:c)
잠 잘 시간도 부족 하다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인디....
친구야,차 라도 마실련?(:c)(:c)(:c)
한편 올렸다.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기를..
모든 친구들에게~(: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