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7.03.26 17:44:24 (*.81.142.69)
권희순! 김춘심!
졸업하고 처음 만났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어.
그래서 고딩(아이들 버전)친구가
좋은것이야.ㅎㅎ
우리가 그날 연극관람 하느라고
춘심이 하구 많은시간을 못 가져서
아쉬움이 많네..
아무쪼록 남은 시간 즐겁게 지내다
가기 바란다.
졸업하고 처음 만났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어.
그래서 고딩(아이들 버전)친구가
좋은것이야.ㅎㅎ
우리가 그날 연극관람 하느라고
춘심이 하구 많은시간을 못 가져서
아쉬움이 많네..
아무쪼록 남은 시간 즐겁게 지내다
가기 바란다.
2007.03.26 20:54:48 (*.180.194.23)
음식점 방 문앞에서 안쪽을 들여다보는 두 아줌마가 있었다.
누구세요? 김춘심 인데요.
아~~,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춘심이 보다 훨씬 더 예뻣다.
영국에 사는 권희순이는 가끔 보았지만 춘심이는 졸업하고 처음, 그러니까 4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춘심이는 노래도 준비 해 왔다,"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개작까지 해 가지고...
길잡이로 같이 온 사람은 동생이랜다.
춘심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
희순아,함은 잘 싸서 보냈니? 결혼식날 보자!
누구세요? 김춘심 인데요.
아~~,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춘심이 보다 훨씬 더 예뻣다.
영국에 사는 권희순이는 가끔 보았지만 춘심이는 졸업하고 처음, 그러니까 40년만에 만나는 것이다.
춘심이는 노래도 준비 해 왔다,"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개작까지 해 가지고...
길잡이로 같이 온 사람은 동생이랜다.
춘심아,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
희순아,함은 잘 싸서 보냈니? 결혼식날 보자!
아직까지 백의의 천사라고 ?
우리에게 들려준 "돌아와요 부산항"은 아직도 귀에 맴돈다
벌써 며칠이 흘렀으니 돌아가는 날이 가깝구나 가는날까지 계획대로 좋은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옛날에 핸드볼선수 권희순!
운동선수답게 늘씬한 키와 체격이 너에게는 세월이 비낀듯하다
특별한 좋은일이 있는듯한데 추카추카 !!!
있는동안 즐거운일속에 잘있다가 내년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