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순하!! 덕분에
오늘 모두들 연극 관람 잘했지.
김혜자씨는 물론이고,
도널드의엄마 뮬러부인도
카리스마가 있더군...
2007.03.24 09:48:31 (*.176.224.201)
성자 잘갔지?
오랫만에 친구들 보니 정말 반가웠다
영신회장비롯 간부들 수고많았다
대학로에 " 다우트" 연극 이벤트 순하감사
유옥순, 수척한 너의 모습보니 안타까웠다
음식 조심하고 운동열심히 하거라
강은숙 부라보!
제주도의 밤을 제공하다니...
4회 친구들아
그곳 하늘의 밤 별을 헤어보자꾸나
아버님 저녁땜에 횡하니 떠난
정원아
우리들 사진찍으랴 ...수고많았네그려
오랫만에 친구들 보니 정말 반가웠다
영신회장비롯 간부들 수고많았다
대학로에 " 다우트" 연극 이벤트 순하감사
유옥순, 수척한 너의 모습보니 안타까웠다
음식 조심하고 운동열심히 하거라
강은숙 부라보!
제주도의 밤을 제공하다니...
4회 친구들아
그곳 하늘의 밤 별을 헤어보자꾸나
아버님 저녁땜에 횡하니 떠난
정원아
우리들 사진찍으랴 ...수고많았네그려
2007.03.24 13:34:00 (*.179.73.112)
오랫만에 초현이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니 좋구나
모두모두들 반갑고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어.
나이들었다고 ,.... 늙으면 미워지는게 아니란것이 우리친구들을 보며
다시 깨달았단다. 중후한 아름다움 그렇지?...
사진은 찍었지만 사정이 생겨 천천히 올려야겠네
모두모두들 반갑고 아름다운 모습들이었어.
나이들었다고 ,.... 늙으면 미워지는게 아니란것이 우리친구들을 보며
다시 깨달았단다. 중후한 아름다움 그렇지?...
사진은 찍었지만 사정이 생겨 천천히 올려야겠네
2007.03.25 06:51:14 (*.180.194.23)
정원이에게 무슨일이 일어 난걸까? 혹시?
우리는 의심 하기 시작한다.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면서....
영신이가 택시 타고 딸래집으로 갔는데 휴대폰은 꺼져 있고 연락이 안된다.
혹시 택시 운전사가 ?
"긴급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밤 10시경 여고 동창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동창회장 김모여인이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한 측근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녀는 동창회가 끝난 후 곧장 집으로 돌아 가지 않고 대학로에서 김혜자 주연의 연극 "의심"을 관람 한 후 ,근처 식당 놀부 보쌈집에서 약간의 알콜 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160cm의 키에 얼굴은 작고 갸름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보신분은 즉시 가까운 파출소나 휴대전화 019_ 9254_79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어머 어떻해! 고것봐 다 늙게 동창회는 무슨 동창회야! 동창회 끝났으면 집으로 곧장 갈것이지 연극은 무슨 연극?
비난의 화살이 빗발 칩니다!!1
하지만 난 걱정 하지 않았다,그녀를 조금은 알기에..
깍두기 형님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하나도 겁먹지 않을 그녀.
이태백이도 울고 갔다는 그녀의 주량, 걸죽한 입담, 넘치는 카리스마!
그녀의 세치 혀는 육척 장신도 거침없이 쓰러뜨릴 것이며, 또한 그녀의 독실한 신앙심은 모든 악을 물리칠 수 있기에...
여러분! 친구 만나고 집으로 돌아 갈때 절대로 휴대폰 끄지 마십시요.
만약을 대비하여 여벌 밧데리를 휴대 하십시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 간 후 확인 사살 한 번씩 꼭 꼭 하십시요.
우리는 의심 하기 시작한다.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면서....
영신이가 택시 타고 딸래집으로 갔는데 휴대폰은 꺼져 있고 연락이 안된다.
혹시 택시 운전사가 ?
"긴급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밤 10시경 여고 동창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동창회장 김모여인이 실종 되었다고 합니다.한 측근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녀는 동창회가 끝난 후 곧장 집으로 돌아 가지 않고 대학로에서 김혜자 주연의 연극 "의심"을 관람 한 후 ,근처 식당 놀부 보쌈집에서 약간의 알콜 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160cm의 키에 얼굴은 작고 갸름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을 보신분은 즉시 가까운 파출소나 휴대전화 019_ 9254_795*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어머 어떻해! 고것봐 다 늙게 동창회는 무슨 동창회야! 동창회 끝났으면 집으로 곧장 갈것이지 연극은 무슨 연극?
비난의 화살이 빗발 칩니다!!1
하지만 난 걱정 하지 않았다,그녀를 조금은 알기에..
깍두기 형님들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하나도 겁먹지 않을 그녀.
이태백이도 울고 갔다는 그녀의 주량, 걸죽한 입담, 넘치는 카리스마!
그녀의 세치 혀는 육척 장신도 거침없이 쓰러뜨릴 것이며, 또한 그녀의 독실한 신앙심은 모든 악을 물리칠 수 있기에...
여러분! 친구 만나고 집으로 돌아 갈때 절대로 휴대폰 끄지 마십시요.
만약을 대비하여 여벌 밧데리를 휴대 하십시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 간 후 확인 사살 한 번씩 꼭 꼭 하십시요.
2007.03.27 22:54:14 (*.152.147.36)
그렇게 멋있는 혀바닥을 가진
갸름한 얼굴의 여인이 누구일까?
기특한 것들....
회장님이라고 걱정을 해주고.
역시
회장은 하고 볼꺼야.
갸름한 얼굴의 여인이 누구일까?
기특한 것들....
회장님이라고 걱정을 해주고.
역시
회장은 하고 볼꺼야.
2차로 최정애가 쏜 놀부보쌈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