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바쁘신가요?
기다리다 대문 열었네..
2007.03.05 09:08:01 (*.81.142.69)
친근하게 격의 없이 터놓은
금은보다도 더 귀하고
나무랄 것이 없는 친구들~~~
언제까지나 있어다오.(x1)(x1)(x8)
금은보다도 더 귀하고
나무랄 것이 없는 친구들~~~
언제까지나 있어다오.(x1)(x1)(x8)
2007.03.05 10:33:54 (*.180.194.23)
DJ 이종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군.
그렇지, 꽃샘 추위 없이 봄님이 오실리가 있나요?
꽃망울을 터뜨리려면 거센 비 바람이 몰아쳐야겠지.
밤새 창문을 흔들어 대는 바람
문좀 열어줘!
어느새 베란다의 연산홍과 눈이 맞았네.
그렇지, 꽃샘 추위 없이 봄님이 오실리가 있나요?
꽃망울을 터뜨리려면 거센 비 바람이 몰아쳐야겠지.
밤새 창문을 흔들어 대는 바람
문좀 열어줘!
어느새 베란다의 연산홍과 눈이 맞았네.
2007.03.05 20:06:11 (*.152.147.36)
순하야,
네 글은 줄만 바꾸면 그대로 시가 되겠어
영산홍과 눈이 맞은 네가 부럽다.
나는 잔디 사이사이에 침투해있는
풀님들과 눈이 맞을까봐 무섭단다.
네 글은 줄만 바꾸면 그대로 시가 되겠어
영산홍과 눈이 맞은 네가 부럽다.
나는 잔디 사이사이에 침투해있는
풀님들과 눈이 맞을까봐 무섭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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