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유정희 선생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책으로 내셨답니다.
필요한 친구들은 댓글 올려주기 바란다.
2007.02.21 11:19:16 (*.179.73.121)
고교시절 음악시간을 담당하셨던 선생님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자서전을 원하는 사람은 부탁하라는 말인가바
희순이가 원하였고 또 원하는사람이 여러명일텐데....실은 나도야
개인별로 전화할수도 없고, 어쩌나 ? 이럴때 총무님께 부탁해도 되냠유?

우리들 얼마후에 만난다니까 그때 받고 싶은데.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자서전을 원하는 사람은 부탁하라는 말인가바
희순이가 원하였고 또 원하는사람이 여러명일텐데....실은 나도야
개인별로 전화할수도 없고, 어쩌나 ? 이럴때 총무님께 부탁해도 되냠유?


우리들 얼마후에 만난다니까 그때 받고 싶은데.
2007.02.27 20:41:37 (*.180.189.47)
모두 알았어요.
3월 6일 선생님댁을 찾아뵙기로했어
서순하 유정옥 전영숙 김정화 박선애 김정자 등
참석하고싶은 친구들은 인천 전철 간석남부역 근처에있는 우리딸 약국으로 모여라. (오후2시까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하세요.
3월 6일 선생님댁을 찾아뵙기로했어
서순하 유정옥 전영숙 김정화 박선애 김정자 등
참석하고싶은 친구들은 인천 전철 간석남부역 근처에있는 우리딸 약국으로 모여라. (오후2시까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하세요.
2007.03.03 14:50:30 (*.81.142.69)
희순이가 애 많이 쓰네.
친구들아 모두모두 수고해.
선생님 만나서 즐거웠던 얘기
홈피에 올려 주세요.(:c)(:c)(8)

친구들아 모두모두 수고해.
선생님 만나서 즐거웠던 얘기
홈피에 올려 주세요.(:c)(:c)(8)

2007.03.07 12:11:51 (*.180.194.23)
선생님 가라사대
밑천없이 남을 사랑 하지말라,
노력없이 남을 사랑 하려고? 말로만? ( 선생님, 어린 백성들은 그 말도 아까워서 못 하고 산답니다)
*** 배경음악 :선생님의 노래가 LP판에서 흘러나오고....
처음에 무릎 꿇고 (박선애) 단정하게 앉아서 ( 이순영, 김경임, 박연희, 이희순 유정옥, 서순하)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이(김정화는 고관절이 안 좋은관계로 의자에 앉음)1시간, 2시간이 지나자 이리꼬고 저리꼬고 책상다리도 해보고...3시간이 지나도 끝없는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선생님,저희들도 60 이걸랑요)
이렇게도 사람이 그리 우셨나?
아니 제자가 그리 우셨나?
난 좋다, 너무 좋다!
아, 이렇게 귀여운 선생님을 어찌 뿌리치고 나온단 말이냐?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님, 아범이 입원 했어요. 그래?조금 이따갈게.
며느리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어머님 언제 오실 꺼예요? 그래, 곧 가마.
짧은 시간안에 70평생의 이야기를 다 들려주고 싶으신게야.
선생님은 흥분 하셨다, 아유, 얘들이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
죄송 합니다, 선생님.
밑천없이 남을 사랑 하지말라,
노력없이 남을 사랑 하려고? 말로만? ( 선생님, 어린 백성들은 그 말도 아까워서 못 하고 산답니다)
*** 배경음악 :선생님의 노래가 LP판에서 흘러나오고....
처음에 무릎 꿇고 (박선애) 단정하게 앉아서 ( 이순영, 김경임, 박연희, 이희순 유정옥, 서순하)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이(김정화는 고관절이 안 좋은관계로 의자에 앉음)1시간, 2시간이 지나자 이리꼬고 저리꼬고 책상다리도 해보고...3시간이 지나도 끝없는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선생님,저희들도 60 이걸랑요)
이렇게도 사람이 그리 우셨나?
아니 제자가 그리 우셨나?
난 좋다, 너무 좋다!
아, 이렇게 귀여운 선생님을 어찌 뿌리치고 나온단 말이냐?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님, 아범이 입원 했어요. 그래?조금 이따갈게.
며느리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어머님 언제 오실 꺼예요? 그래, 곧 가마.
짧은 시간안에 70평생의 이야기를 다 들려주고 싶으신게야.
선생님은 흥분 하셨다, 아유, 얘들이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
죄송 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직접 부탁 드려야 한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소식듣고 이곳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