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 할머니......... 


어느 마을에 공주병 할머니가 살았다. 
 


어느날, 

공주병 할머니가 밖에 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뒤에서 차를 탄 어떤 남자가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다.
  




할머니는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겠지.'하고 

생각하며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잠시후, 

또 그 남자가 

"같이가, 처녀!"하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공주병 할머니는 자세히 들어보려고 보청기를 귀에 끼웠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이 아주 자세히 들렸다. 



남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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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가 천원!~" 

,10년후가 되어도  우리가  이정도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