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 산다는 것은 |
2007.02.12 23:50:32 (*.152.147.36)
인숙이한테 기를 주는게 아니라
내가 인숙이 시를 읽으면서
기를 듬뿍 받아버렸어.
그래 정말 묘지 밑에서도 싹이 돋아나지?
인숙이 시를 읽으면 뭔가 힘이 솟아나는 것같아.
성자야,
좋은 시 읽게 해줘서 고마워.
내가 인숙이 시를 읽으면서
기를 듬뿍 받아버렸어.
그래 정말 묘지 밑에서도 싹이 돋아나지?
인숙이 시를 읽으면 뭔가 힘이 솟아나는 것같아.
성자야,
좋은 시 읽게 해줘서 고마워.
2007.02.14 08:50:00 (*.81.142.69)
영신아!!
기많이 받으면 좋지..
너는 우리의 힘이니까..
건강해야지.
누군가 산다는것은"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 했던가?
정원아!!꽃다발 예쁘다.
기많이 받으면 좋지..
너는 우리의 힘이니까..
건강해야지.
누군가 산다는것은"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 했던가?
정원아!!꽃다발 예쁘다.
2007.02.15 11:28:57 (*.108.17.2)
인숙언니, 힘내세요.
제가 이제부터 시간뿐이 없어요.
언니한테도 가려고 해요.
태안반도의 휘몰아치는
바람소리가 대단하지요?
언니의 싯귀처럼
산다는 것이 뭔가? 할 때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주님이 주신 그 날까진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언니 시간 나시는대로 분당쪽으로 오셔요.
기분전환하실 겸 저랑, 성자언니랑 드라이브 하시러 오세요.
성자언니한테 연락 주시면 감사하지요.
기다릴게요.
언니, 화이팅!!!
4기언니들 모든 분들께

제가 이제부터 시간뿐이 없어요.
언니한테도 가려고 해요.
태안반도의 휘몰아치는
바람소리가 대단하지요?
언니의 싯귀처럼
산다는 것이 뭔가? 할 때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주님이 주신 그 날까진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언니 시간 나시는대로 분당쪽으로 오셔요.
기분전환하실 겸 저랑, 성자언니랑 드라이브 하시러 오세요.
성자언니한테 연락 주시면 감사하지요.
기다릴게요.
언니, 화이팅!!!
4기언니들 모든 분들께

2007.02.15 17:42:17 (*.90.241.104)
영신아, 안녕
아들네 다녀온 글 재미있게 잘 읽었다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그림이 그려지더라
너희들 한 마디 한 마디가 내겐 힘이 된단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길 기원한다(:ac)(x2)
아들네 다녀온 글 재미있게 잘 읽었다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그림이 그려지더라
너희들 한 마디 한 마디가 내겐 힘이 된단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길 기원한다(:ac)(x2)
2007.02.15 17:52:36 (*.90.241.104)
정원아, 고맙다
산을 종주하면서 받은 정기
살짝 가져왔는데 괜찮지?
아주 조금만 가져왔어
다음 번 산에 갈 때 내 몫까지 산의 기운을 받아 오렴
명절 잘 보내길----::)(:aa)
산을 종주하면서 받은 정기
살짝 가져왔는데 괜찮지?
아주 조금만 가져왔어
다음 번 산에 갈 때 내 몫까지 산의 기운을 받아 오렴
명절 잘 보내길----::)(:aa)
2007.02.15 18:02:41 (*.90.241.104)
광숙 후배, 반가워요
남는게 시간 뿐이라니 좋은거예요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으니까요
태안의 바람 소리는 도시의 바람과는 많이 다르지요, 특히 겨울밤에 들리는 바람 소리는
바다로부터 몰려와 빈 들판을 스쳐가는 그 황량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답니다
광숙 후배도 화이팅 !!!
남는게 시간 뿐이라니 좋은거예요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으니까요
태안의 바람 소리는 도시의 바람과는 많이 다르지요, 특히 겨울밤에 들리는 바람 소리는
바다로부터 몰려와 빈 들판을 스쳐가는 그 황량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답니다
광숙 후배도 화이팅 !!!
2007.02.16 13:01:47 (*.142.160.44)
사랑하는 친구 인숙이의 흔적이 들어왔기에 반갑게 읽었다.
나는 이렇게 머나먼 곳에서 너희들을 꼭 어깨너머로 발꿈치 들고 보는 기분이 들어.
그저 모두들 보고싶다. 그동안 많이 피곤했지? 정원이에게 이번에 네 소식도 들었어.
부디 대작품을 만드는일을 잘 감당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여하간 내가 한국에 가는대로 만나자꾸나. 언제가 되련지 지금은 가늠할수가 없는데 가능한 시간을 내서 빨리 가보려해.
아참, 우리 둘째아들이 이번 4월 29일날 LA에서 약혼을 하게되고 11월 17일에 다시 둘째 며느리를 보게 됐단다.
즐거움속에서도 점점 우리들의 흘러가는 세월의 물줄기를 실감하곤한다.
그래도 억지로 붙잡아서라도 세월을 묶어보고 살아보자. OK? buddy?!^^
근데 정말 네 시는 언제 읽어도 아주 부드럽고 정감이 흐르는 간절함이 있구나. 참으로 자랑스럽다. 친구야!
나는 이렇게 머나먼 곳에서 너희들을 꼭 어깨너머로 발꿈치 들고 보는 기분이 들어.
그저 모두들 보고싶다. 그동안 많이 피곤했지? 정원이에게 이번에 네 소식도 들었어.
부디 대작품을 만드는일을 잘 감당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여하간 내가 한국에 가는대로 만나자꾸나. 언제가 되련지 지금은 가늠할수가 없는데 가능한 시간을 내서 빨리 가보려해.
아참, 우리 둘째아들이 이번 4월 29일날 LA에서 약혼을 하게되고 11월 17일에 다시 둘째 며느리를 보게 됐단다.
즐거움속에서도 점점 우리들의 흘러가는 세월의 물줄기를 실감하곤한다.
그래도 억지로 붙잡아서라도 세월을 묶어보고 살아보자. OK? buddy?!^^
근데 정말 네 시는 언제 읽어도 아주 부드럽고 정감이 흐르는 간절함이 있구나. 참으로 자랑스럽다. 친구야!
2007.02.16 17:01:27 (*.90.241.37)
명순아, 반갑다
둘째 며느리를 또 보게 되었다고?
우~와 부럽다. 며느리 보는 기분은 어떨까?
명절이라 그런가 어째 어제 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오랜만에 컴에 들어오니 성자가 글을 올려 주었더구나
고마운 마음 어떻게 전해야 할지-----
친구야 !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한다.(:l)(:ac)
둘째 며느리를 또 보게 되었다고?
우~와 부럽다. 며느리 보는 기분은 어떨까?
명절이라 그런가 어째 어제 오늘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오랜만에 컴에 들어오니 성자가 글을 올려 주었더구나
고마운 마음 어떻게 전해야 할지-----
친구야 !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한다.(:l)(:ac)
2007.02.16 17:12:05 (*.90.241.37)
성자야, 위에 시 한 자 수정 할 수 있니?
자세히 읽어보니
"묘지에 언 땅 밑에서도"가
"묘지의 언 땅"으로 원래 책에 나와 있거든
수고 많이 하는데 괜히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해
그대로 두어도 별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원작 그대로 전해졌으면 해서----::$
자세히 읽어보니
"묘지에 언 땅 밑에서도"가
"묘지의 언 땅"으로 원래 책에 나와 있거든
수고 많이 하는데 괜히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해
그대로 두어도 별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원작 그대로 전해졌으면 해서----::$
2007.02.16 17:28:39 (*.81.142.69)
인숙아!!
오랫만 이지..반가워..
머리좀 식히렴.
내가 잘 친다고 쳤는데 오타가 나왔네.수정 했음.(하나도 번거롭지 않음)
그리고 동문광장-자유게시판에 맨 밑에2번 클릭해서
3141번에 첫사랑(슬라이드) 권오인님이 너의시 올렸어.
한번보렴..
광숙후배~힘들텐데 여기 까지와 글 올려줘 고마워..
모두모두 홧팅!!!
오랫만 이지..반가워..
머리좀 식히렴.
내가 잘 친다고 쳤는데 오타가 나왔네.수정 했음.(하나도 번거롭지 않음)
그리고 동문광장-자유게시판에 맨 밑에2번 클릭해서
3141번에 첫사랑(슬라이드) 권오인님이 너의시 올렸어.
한번보렴..
광숙후배~힘들텐데 여기 까지와 글 올려줘 고마워..
모두모두 홧팅!!!
2007.02.17 05:03:50 (*.209.81.193)
인숙아, 촉촉하게 가슴을 적셔 주는 네 시들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나 같은 사람은, 머릿 속에 마음에 맴돌기만 하는 언어들을 어쩌면 넌 그리도 잘 표현해 내는지
그래서 시인이지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귀한 시들이 많이 태어 나기를 기도할께.
나 같은 사람은, 머릿 속에 마음에 맴돌기만 하는 언어들을 어쩌면 넌 그리도 잘 표현해 내는지
그래서 시인이지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귀한 시들이 많이 태어 나기를 기도할께.
2007.02.17 09:52:35 (*.90.241.47)
정양아!
정말 반갑다
너의 댓글이 내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 같다.
귀한 시가 태어나기를 기도한다니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친구들의 기도 덕에 아주 밝고 힘찬 시를 잉태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고맙다. 너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나도 기도 할께
정말 반갑다
너의 댓글이 내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 같다.
귀한 시가 태어나기를 기도한다니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친구들의 기도 덕에 아주 밝고 힘찬 시를 잉태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고맙다. 너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나도 기도 할께
2007.02.17 10:06:07 (*.90.241.47)
성자야!
이렇게 컴에서 만나는 기분 참 색다르다
함께 차를 마시며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찡~~~~~~~~~~~~ 통하는 느낌
공간을 열어주는 너의 수고에 감사한다.
첫사랑 슬라이드 보았는데
감각이 살아 있더구나
뒤늦게 보게 되어 고맙다는 글 올렸어
이렇게 컴에서 만나는 기분 참 색다르다
함께 차를 마시며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찡~~~~~~~~~~~~ 통하는 느낌
공간을 열어주는 너의 수고에 감사한다.
첫사랑 슬라이드 보았는데
감각이 살아 있더구나
뒤늦게 보게 되어 고맙다는 글 올렸어
불어 넣어주기 위해
인숙이 시 한편 올렸어.
힘내서 잘해 인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