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
동창회를 마치고 다음날(21일)
새벽5시30분 출발
모헤비사막을 가로질러 라스베가스로 4시간
거기서 2시간을 더가니 zion케년이다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온시간은 밤10시
늦은 저녁을 먹고 이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한도시!
불빛이 마치 불바다처럼 출렁거리는 거리를 차타고 대충 눈으로 보고는
호텔로 오니 밤12시가 다 되었다
유명한 카지노로 가서 약간의 게임을 하였는데
문희가 1c로 4500개를 따는 행운을 얻었지만
액수가 적어서일까? 아무도 주목해주지 않는다
다음날 멋드러진 호텔내부 구경을 하러
"벨라지오"호텔을 주목하여 들어갔다
연결된 "시저스"까지 구경한후 어제밤 못다한 게임을 한판더!
17일 아침에 LA공항에 내려서 준비한 렌터카로 샌디에고에
2007.01.29 15:33:57 (*.142.101.39)
함께 여행을 했는데도 남편이랑 다정하게 찍은 네 사진에 왜 그리 배가 아파지는지 모르겠다.^^
사진으로 올려주니 내가 같이 갔다온것 같지않고 새로운 구경을 하는듯 싶구나.
정말 우리 친구들, 내년에 미주 동문회에서 한갑상을 해준다니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서 우리 함께 미국 여행 하자꾸나.
미자도 내년엔 꼭 함께 하기로 마음 굳히는것 같아 너무 좋다. 남편도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지.
나도 내년엔 남편더러 함께 지내보자 해야 겠어.
정원이 남편이 드라이브 해주실땐 그냥 모두 함께 있는 기분 이었는데 저렇게 잉꼬처럼 따로 찍은 부부사진을 보니 은근히 샘이 나는것 같아.ㅎㅎㅎ
농담이고, 정말 내년엔 가능한 많은 우리 친구들이 미국 동문회에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관광 계획도 짜보고 너무나 즐거운 일이 될것 같은데... 어떤가 친구들! 그리 한번 용단을 내려 보시지 않겠나?!
사진으로 올려주니 내가 같이 갔다온것 같지않고 새로운 구경을 하는듯 싶구나.
정말 우리 친구들, 내년에 미주 동문회에서 한갑상을 해준다니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서 우리 함께 미국 여행 하자꾸나.
미자도 내년엔 꼭 함께 하기로 마음 굳히는것 같아 너무 좋다. 남편도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지.
나도 내년엔 남편더러 함께 지내보자 해야 겠어.
정원이 남편이 드라이브 해주실땐 그냥 모두 함께 있는 기분 이었는데 저렇게 잉꼬처럼 따로 찍은 부부사진을 보니 은근히 샘이 나는것 같아.ㅎㅎㅎ
농담이고, 정말 내년엔 가능한 많은 우리 친구들이 미국 동문회에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관광 계획도 짜보고 너무나 즐거운 일이 될것 같은데... 어떤가 친구들! 그리 한번 용단을 내려 보시지 않겠나?!
2007.01.30 07:39:37 (*.106.51.225)
이곳 저곳 다녀본곳인데도 새삼 세로운곳을 보는것같네 !!
여행의 줄거움은 좋은 친구들과 함께 동행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쟌니?!
너희들~ 함께 뭉친 모습 너무 아름답고 부럽다.
은성아! 내년에 우리 여행떠나는것 친구들과 함께의논해보자.
여행의 줄거움은 좋은 친구들과 함께 동행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쟌니?!
너희들~ 함께 뭉친 모습 너무 아름답고 부럽다.
은성아! 내년에 우리 여행떠나는것 친구들과 함께의논해보자.
2007.02.11 23:08:54 (*.81.142.69)
봄맞이 산행~
서울 근교라면 한강북쪽에
수락산,도봉산,북한산이 있고
한강 남쪽엔 관악산,청계산,광교산이 있다.
북쪽 산들은 돌산이고
남쪽 산들은 흙산
전문 산꾼이나 청년들은 바위의
강한 기운을 좋아하고
여성이나 노약자들은 땅의
부드러운 기운에 끌린다.
사람마다 궁합이 맞는 산이 있다.
산과 인간은 한몸이다.

서울 근교라면 한강북쪽에
수락산,도봉산,북한산이 있고
한강 남쪽엔 관악산,청계산,광교산이 있다.
북쪽 산들은 돌산이고
남쪽 산들은 흙산
전문 산꾼이나 청년들은 바위의
강한 기운을 좋아하고
여성이나 노약자들은 땅의
부드러운 기운에 끌린다.
사람마다 궁합이 맞는 산이 있다.
산과 인간은 한몸이다.

2007.02.13 09:49:34 (*.179.73.121)
일요일(10일) 가평의 명지산 옆 연인산을 찾았다
성자야 ! 네가 말한 봄맞이 산행은 아직 아니었고 제법 눈이 많더라
난 나에게 맞는 산이 어느곳인지 파악을 못하겠어
그냥 나름대로 개성과 특성을 인정하고 좋아하니까.....

오른쪽 위의 멀리 뾰죽한 산은 화악산
성자야 ! 네가 말한 봄맞이 산행은 아직 아니었고 제법 눈이 많더라
난 나에게 맞는 산이 어느곳인지 파악을 못하겠어
그냥 나름대로 개성과 특성을 인정하고 좋아하니까.....
오른쪽 위의 멀리 뾰죽한 산은 화악산
2007.02.13 13:20:17 (*.81.142.69)
항상 산을 즐기는 너의 모습이 넘 맘에든다.
운동은 역시 좋더라.
나도 감기에 잠깐 걸렸는데..
동네산에 갔다오니..똑 떨어졌어.
(남편은 내가 아프면 더 산에 가자고 해)
너가 한말이 문득 생각 났어.ㅎㅎ

운동은 역시 좋더라.
나도 감기에 잠깐 걸렸는데..
동네산에 갔다오니..똑 떨어졌어.
(남편은 내가 아프면 더 산에 가자고 해)
너가 한말이 문득 생각 났어.ㅎㅎ

2007.03.04 11:26:00 (*.179.73.109)
성자가 염려하는 비는 안오는것같다
이시간에 산에 갔는지 궁금? 한창 산에 미처 다닐땐 비가와도 눈이와도 관계치 않았다
며칠전 문학산초입에서 송도 청량산까지 (3시간이상) 이어 산을 탔는데 다음날 아침 피곤하더라
이미 할머니대열에 소속된몸이라 그렇겠지?
약간 서글프고 마음이 급해지는것같어. 내가 작정한 산행을 완성해야 하는데......


이시간에 산에 갔는지 궁금? 한창 산에 미처 다닐땐 비가와도 눈이와도 관계치 않았다
며칠전 문학산초입에서 송도 청량산까지 (3시간이상) 이어 산을 탔는데 다음날 아침 피곤하더라
이미 할머니대열에 소속된몸이라 그렇겠지?
약간 서글프고 마음이 급해지는것같어. 내가 작정한 산행을 완성해야 하는데......




2007.03.04 13:43:27 (*.81.142.69)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않와
동네산에 우산가지고 갔지.
왕복 2시간이니 가는도중 약간 비는 뿌렸지만
갈만 하드라(10時-12時까지)
정원아~
서글프고 마음이 급해질것없어.
적당히 적절히 하면돼..
그래도 충분한 운동 이란다.
너는 워낙 산을 잘타서 그런가?::$
동네산에 우산가지고 갔지.
왕복 2시간이니 가는도중 약간 비는 뿌렸지만
갈만 하드라(10時-12時까지)
정원아~
서글프고 마음이 급해질것없어.
적당히 적절히 하면돼..
그래도 충분한 운동 이란다.
너는 워낙 산을 잘타서 그런가?::$
은성이 문희와 함께 즐거웠겠다.
미국 여행기 잘 보았어.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트인다.
남는게 사진 밖에 없다니까..
정원이 옆에 계신분 안녕하세요??
마니 사랑해주세요.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