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점심 모임에 못가게 되어 미안하다
이번엔 꼭 가려고 했는데 정말 미안하다.
어쨌든 연락은 잊지 말고 해주기 부탁한다.

현실아, 늦었지만 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음에 만나면 정식으로 인사할께
즐거운 시간들 보내리라 생각한다.

무척 아쉽다.    강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