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이번엔 꼭 가려고 했는데 정말 미안하다.
어쨌든 연락은 잊지 말고 해주기 부탁한다.
현실아, 늦었지만 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음에 만나면 정식으로 인사할께
즐거운 시간들 보내리라 생각한다.
무척 아쉽다. 강은숙.
2006.12.07 18:50:10 (*.180.194.11)
은숙아! 년말이라 더 바쁘지?
이해해,친구 보고 싶은 마음은 오죽 하겠니.
그런데 넌 언제 은퇴하니?
한 10년은 더 일 해야지? 아니 5년만 더 해라.
시간 내서 4기방에 자주 들르렴.
지금도 가끔씩 힐하우스이야기를 한단다.너무 좋았었다고..
좋은 소식 있으면 꼭 전해줄게.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길게잡아 내년봄에 보자.
이해해,친구 보고 싶은 마음은 오죽 하겠니.
그런데 넌 언제 은퇴하니?
한 10년은 더 일 해야지? 아니 5년만 더 해라.
시간 내서 4기방에 자주 들르렴.
지금도 가끔씩 힐하우스이야기를 한단다.너무 좋았었다고..
좋은 소식 있으면 꼭 전해줄게.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고, 길게잡아 내년봄에 보자.
2006.12.07 22:49:29 (*.179.73.105)
하필 오늘 오전 합창제의 모습을 올리고
그러다가 너희가 초대해준 모임에 늦어서 미안!!
오늘 고마웠구 즐거웠구 행복했어
이제서야 친구들이 얼마나 기쁨이 되는가 깨달아지는것 같다
돌아와 다시 확인해보니 사진이 배꼽이 되어있는거야
놀래서 다시 손보구 그리고 너희에게 고마운인사를 한단다
은숙이의 인사도 반갑고 힐하우스의 풍경도 다시금 생각난다
그러다가 너희가 초대해준 모임에 늦어서 미안!!
오늘 고마웠구 즐거웠구 행복했어
이제서야 친구들이 얼마나 기쁨이 되는가 깨달아지는것 같다
돌아와 다시 확인해보니 사진이 배꼽이 되어있는거야
놀래서 다시 손보구 그리고 너희에게 고마운인사를 한단다
은숙이의 인사도 반갑고 힐하우스의 풍경도 다시금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