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인일의 4회들이여!
발해물에 번쩍이는 드높은 전당에서의
하늘을 찌를 듯한 자존심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느뇨
슬프도다, 애통하도다.
발해물에 번쩍이는 드높은 전당에서의
하늘을 찌를 듯한 자존심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느뇨
슬프도다, 애통하도다.
2006.11.26 23:32:08 (*.176.224.201)
우린 이렇게 열정이 있어 열창상 탓노라
희순 홈피에 들어와 방가
열 나니 들어오게되지? 잘했다
우리 4회 널 사랑한다
그간 열심히 모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자
희순 홈피에 들어와 방가
열 나니 들어오게되지? 잘했다
우리 4회 널 사랑한다
그간 열심히 모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자
2006.11.27 19:06:04 (*.176.224.201)
순하야 넘 수고많았어
순하 너의 수고는 곧 알파와 오메가다
정말 모여지지 않는 친구들 ..
우리나이가 한가로운것같지만 할일이 많이 산재해있잔니?
대소가의 일들... 위로는 생존에계시는 부모님, 출가한 자식들 뒷바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하 너의 적극성에 우린 뽕이라도 맞은듯
미친듯 서로 모여 행복했지
고맙다 순하야
애썼고 말야
그까이꺼 열창상이면 어때
상금이 오짜에다 영이 다섯이었으면 괜찬았는데
서 총무님 봉투 바뀐거 아니었니?
우리 섭한말 총대메어주어 고맙다
겨울비에 추운것이 아니라
아주 시원합니다
요샌 발해물도 중국이 넘보고 ...
연극이 끝난뒤에 기립박수하며 찬사는 자자분분한데
술로말하면 자작은 예술이라카던데....
희순이의 열정은
우리나이에맞는 4회 사랑하는 맘
희순 화팅....
순하 너의 수고는 곧 알파와 오메가다
정말 모여지지 않는 친구들 ..
우리나이가 한가로운것같지만 할일이 많이 산재해있잔니?
대소가의 일들... 위로는 생존에계시는 부모님, 출가한 자식들 뒷바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하 너의 적극성에 우린 뽕이라도 맞은듯
미친듯 서로 모여 행복했지
고맙다 순하야
애썼고 말야
그까이꺼 열창상이면 어때
상금이 오짜에다 영이 다섯이었으면 괜찬았는데
서 총무님 봉투 바뀐거 아니었니?
우리 섭한말 총대메어주어 고맙다
겨울비에 추운것이 아니라
아주 시원합니다
요샌 발해물도 중국이 넘보고 ...
연극이 끝난뒤에 기립박수하며 찬사는 자자분분한데
술로말하면 자작은 예술이라카던데....
희순이의 열정은
우리나이에맞는 4회 사랑하는 맘
희순 화팅....
2006.11.27 21:17:32 (*.200.181.100)
우리의 4기들 할 말없어 입다물고 할줄몰라 입다문것 아닌데....
어이없어 벌어진 입 다물지를 못하여 그대로 얼어붙었어
어이할까나 !
하늘을 찌를듯한 자존심도 솟아진 물을 담지는 못하니
어이없어 벌어진 입 다물지를 못하여 그대로 얼어붙었어
어이할까나 !
하늘을 찌를듯한 자존심도 솟아진 물을 담지는 못하니
2006.11.28 13:09:23 (*.152.147.36)
희순아,
반갑다.
기쁜 마음으로 들어와야하는 건데....
동창에대한 네 애정이 느껴져 코끝이 찡했다.
어쨋든 우리에겐 존경스러운 선배요,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아니겠니?
실수를 실소로 감싸는 너그러움을 보여주자꾸나.
반갑다.
기쁜 마음으로 들어와야하는 건데....
동창에대한 네 애정이 느껴져 코끝이 찡했다.
어쨋든 우리에겐 존경스러운 선배요,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아니겠니?
실수를 실소로 감싸는 너그러움을 보여주자꾸나.
2006.11.29 04:05:20 (*.180.194.11)
그러나, 용서밖에 없다.
용서를 거부 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메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_ 앤디 앤드루스의 <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 >중에서 _
* 용서는 용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만듭니다.
아닙니다. 용서는 용서한 사람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내 안의 화가 녹아내리고, 상처와 모욕이 씻겨집니다.
용서를 거부 한다면
우리의 현재는 끝없이 과거에 얽메이게 되지.
더러 우리는 과거 상처받았던 순간에 우리 삶을 통째로
얽어매놓고는 그 순간이 우리 존재를 규정하고 갉아먹도록
방치해두지. 그리고 그 상처를, 그 모욕을 끌어안고
돌아다니면서 틈만 나면 거기에 골몰하거든.
잠잘때도 밥 먹을 때도 그 생각뿐이야.
우리 화를 다스리는 일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한마디로 불가능해.용서하는 길밖에는...
그리고 분노를 영원히 없애버리는 길밖에는 없지.
_ 앤디 앤드루스의 <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 >중에서 _
* 용서는 용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만듭니다.
아닙니다. 용서는 용서한 사람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내 안의 화가 녹아내리고, 상처와 모욕이 씻겨집니다.
홈피에서 만나니 즐거움이 두배나되네..
어제 우리모두 기분이 영 아니었지?
회장인 영신이,순하 생각해서 마음 풀어줘..
순하가 얘들 마음을 어떻게 달래지 라고 말했어
걱정 스럽게..
우리가 최선을 다했지?
그것으로 만족하자.
그리고 웃자. 건강을 위해서..
너 지금 웃고 있는거니??(x1)(x1)(x1)
대답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