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음악회에 오신 4회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정순호님이 올린글 사진과 함께 가져옴.
2006.11.17 02:51:24 (*.180.194.11)
"나는 네가 지난여름이 아니고 어제 아침에 한일을 모두 알고있다." (성자의 말)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
아침 음악회. 오전 11시. 주부들이 대충 집안일을 끝내고 한숨 돌릴 시간에 하는 브런치음악회. 맛있는 빵도 줍니다.대공연장에 빈좌석이 없었다.수십명의 외국여성들도 있었다. 내 생각인데 한국으로 시집온 아줌마들을 초청한것 같다.참 고마운일이다. 초대권을 준 젊은 오빠 !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
아침 음악회. 오전 11시. 주부들이 대충 집안일을 끝내고 한숨 돌릴 시간에 하는 브런치음악회. 맛있는 빵도 줍니다.대공연장에 빈좌석이 없었다.수십명의 외국여성들도 있었다. 내 생각인데 한국으로 시집온 아줌마들을 초청한것 같다.참 고마운일이다. 초대권을 준 젊은 오빠 ! 고마워요!
2006.11.17 08:42:14 (*.100.130.193)
정말 귀한 시간을 가지셨군요.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지를 못했네요.
아~~ 빵도 줬네. 미리 알았으면 갔을텐데... 아쉽다..(x19)
저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지를 못했네요.
아~~ 빵도 줬네. 미리 알았으면 갔을텐데... 아쉽다..(x19)
2006.11.18 08:24:53 (*.180.194.11)
김정화는 김동규님한테 반했답니다.
화면에서 보는 모습과 똑 같앴어.
그래서 친근감이 들었어.
무대메너도 좋았어.
박수를 많이 치자 인천사람들 문화수준이 아주 높다며 양쪽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어.
아침 음악회라 노래가 잘 될지 걱정 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와 주었고 노래도 잘 되었다고 좋아 하더라구.
이제부터 아침 음악회만 할까보다 라고 말 하기도 했어.
9시부터11시까지 93.9에서 방송을 하는데 방송 펑크내고 왔대.
인천시향에서 가끔 브런치 음악회를 하는데(이번이 세번째) 한명은 한국에서 유명한 성악가나 가수,또 한명은 인천에서 선정한 음악인을 초청한대.
이번에 호른을 연주한 황두구양은 정순호님 친구의딸이래.
친구딸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
우리도 윤자딸 연주회에 많이 갔었잖니?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를 다녀오면 그 기분이 몇 달은 간단다.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화면에서 보는 모습과 똑 같앴어.
그래서 친근감이 들었어.
무대메너도 좋았어.
박수를 많이 치자 인천사람들 문화수준이 아주 높다며 양쪽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어.
아침 음악회라 노래가 잘 될지 걱정 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와 주었고 노래도 잘 되었다고 좋아 하더라구.
이제부터 아침 음악회만 할까보다 라고 말 하기도 했어.
9시부터11시까지 93.9에서 방송을 하는데 방송 펑크내고 왔대.
인천시향에서 가끔 브런치 음악회를 하는데(이번이 세번째) 한명은 한국에서 유명한 성악가나 가수,또 한명은 인천에서 선정한 음악인을 초청한대.
이번에 호른을 연주한 황두구양은 정순호님 친구의딸이래.
친구딸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
우리도 윤자딸 연주회에 많이 갔었잖니?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회를 다녀오면 그 기분이 몇 달은 간단다.
다음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모두모두 잘 나왔네..
합창연습하느라 수고했어요.(x1)(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