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11月6日(월요일)오후7時30分
경동교회에서 윤자딸 최주용의 연주회가 있으니
시간 있는 친구들은 한번 가보기를...

* 경동교회가 여러군데 이던데요, 이 곳이 맞나요?

2006.11.05 08:03:59 (*.250.0.69)
오랜만에 와 봤더니 소식 올려 줬네.
경동 교회 저 약도 맞단다.
시간 되는 친구들 와서 연주회 같이 보자꾸나.
끝나고 지하에서 리셉션도 있으니 그냥들 가기 없기..;:)
경동 교회 저 약도 맞단다.
시간 되는 친구들 와서 연주회 같이 보자꾸나.
끝나고 지하에서 리셉션도 있으니 그냥들 가기 없기..;:)
2006.11.05 08:10:43 (*.118.229.220)
주용양의 연주회 축하합니다
.
훌륭한 오르갠니스트 따님을 두신 선배님께도 축하드립니다.
투자 많이 하셨지요????
요즘은 이 미국에서는 큰 교회에서는 오르갠이 예배를 이끌어 나가지요.
한국에도 파이프올갠이 많이 있지요??
저도 연주곡들을 듣고싶네요~~

.
훌륭한 오르갠니스트 따님을 두신 선배님께도 축하드립니다.
투자 많이 하셨지요????
요즘은 이 미국에서는 큰 교회에서는 오르갠이 예배를 이끌어 나가지요.
한국에도 파이프올갠이 많이 있지요??
저도 연주곡들을 듣고싶네요~~

2006.11.05 11:15:29 (*.81.142.69)
춘자후배 고맙고,
광희야! 약도까지 쎈스 Good 넘고마워...
(얘들이 물어 보았는데 나도 잘 몰랐거든)
초현,윤자 내일 만나자.



광희야! 약도까지 쎈스 Good 넘고마워...
(얘들이 물어 보았는데 나도 잘 몰랐거든)
초현,윤자 내일 만나자.



2006.11.06 07:16:53 (*.106.51.225)
윤자야~
주용이가 정말 행복한 날이겠다.
그동안 그렇게도 보고싶었던 주용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친구들이
함께하여 연주회를 추카해주니 말야!!
창밖에 가을비가 내리내~~
친구들아 ~
오늘도 멋진올겐연주 들으며 이~가을 듬뿍빠저 보자구요
주용이가 정말 행복한 날이겠다.
그동안 그렇게도 보고싶었던 주용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친구들이
함께하여 연주회를 추카해주니 말야!!
창밖에 가을비가 내리내~~
친구들아 ~
오늘도 멋진올겐연주 들으며 이~가을 듬뿍빠저 보자구요
2006.11.06 13:10:52 (*.108.17.2)
윤자언니, 따님의 연주회를 축하드립니다.
한 사람의 연주자를 키운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시간내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언니, 대단하십니다.
한 사람의 연주자를 키운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시간내서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언니, 대단하십니다.

2006.11.06 13:42:23 (*.17.93.29)
주용양이 Organist 인가요?
정말 멋져요.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윤자선배님, 축하드립니다.(x11)
정말 멋져요.
연주회가 성황리에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윤자선배님, 축하드립니다.(x11)
2006.11.07 00:16:05 (*.176.224.201)
윤자야 용하다
환상적이였어 우리 인일 4회들이 모처럼
안개낀 장충당 공원길 아닌 첫눈이 오는 장춘당길옆 경동교회
연주회 넘 멋있었다
주용이 옆모습이 윤자 널 닮았드라
가녀린 손으로 연주 환상이었다
은성이 아들 대니가 멋진가 했드니 윤자 딸 주용이가 이가을 엄마들 즐겸해주어 행복했다
주용아 훌륭한 연주 고맙다
명동 성당에서 울려퍼지는 너의 파이프 올겐 듣고싶구나
늘 건강지키고 엄마 윤자에게 효 하거라
연주회 넘 멋있었다
환상적이였어 우리 인일 4회들이 모처럼
안개낀 장충당 공원길 아닌 첫눈이 오는 장춘당길옆 경동교회
연주회 넘 멋있었다
주용이 옆모습이 윤자 널 닮았드라
가녀린 손으로 연주 환상이었다
은성이 아들 대니가 멋진가 했드니 윤자 딸 주용이가 이가을 엄마들 즐겸해주어 행복했다
주용아 훌륭한 연주 고맙다
명동 성당에서 울려퍼지는 너의 파이프 올겐 듣고싶구나
늘 건강지키고 엄마 윤자에게 효 하거라
연주회 넘 멋있었다
2006.11.07 00:26:09 (*.81.142.69)
초현아!!
벌써가서 글 올렸네.얘기도 못하고 언제갔니??
주용아!!
엄마친구들 많이와 좋았지..
너의 정열적인 연주 정말 멋지더라.
윤자야! 예쁜딸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했어.
다음에도 초대해 줄꺼지?
별안간 추워진 날씨에 오늘온 친구들도 수고했지..
벌써가서 글 올렸네.얘기도 못하고 언제갔니??
주용아!!
엄마친구들 많이와 좋았지..
너의 정열적인 연주 정말 멋지더라.
윤자야! 예쁜딸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했어.
다음에도 초대해 줄꺼지?
별안간 추워진 날씨에 오늘온 친구들도 수고했지..
2006.11.07 01:06:41 (*.250.0.69)
저 주용이에요..
연주회 끝나고 집에 와서 엄마랑 음료수 마시면서 글 남깁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교통도 안 좋았는데도 먼길 오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랜만에 요즘 동창분들 만나 행복해 하시는 엄마 모습 보면서 저도 말씀 많이 듣고 즐거웠답니다.
오늘 직접 뵈니 더욱 좋았구요..
다음 연주회에 또 초대 해도 되겠죠?
준비하시는 합창제 잘 되시길 바라구요.. 빠른 시일안에 사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최주용 올림
(x1)(x1)
연주회 끝나고 집에 와서 엄마랑 음료수 마시면서 글 남깁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교통도 안 좋았는데도 먼길 오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랜만에 요즘 동창분들 만나 행복해 하시는 엄마 모습 보면서 저도 말씀 많이 듣고 즐거웠답니다.
오늘 직접 뵈니 더욱 좋았구요..
다음 연주회에 또 초대 해도 되겠죠?
준비하시는 합창제 잘 되시길 바라구요.. 빠른 시일안에 사진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최주용 올림
(x1)(x1)
2006.11.07 08:21:29 (*.106.51.225)
주용아!!
어제 너 ~정말 멋지드라!! 정말 장하고~
파이프올겐 치는것 여려번 보았지만 !!
발끝손끝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이는것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었거든 ~
내~ 딸 !무대에 올려놓은것 같은 설래임과 환상에 빠졌었단다.
윤자야~
주용이 정말 예쁘고 자랑스럽게 키웠어요.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한 너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y)(:y)(:l)
어제 너 ~정말 멋지드라!! 정말 장하고~
파이프올겐 치는것 여려번 보았지만 !!
발끝손끝 하나하나 섬세하게 움직이는것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었거든 ~
내~ 딸 !무대에 올려놓은것 같은 설래임과 환상에 빠졌었단다.
윤자야~
주용이 정말 예쁘고 자랑스럽게 키웠어요.
뒷바라지 하느라 수고한 너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y)(:y)(:l)
2006.11.07 15:44:06 (*.180.194.11)
최윤자는 1967년도에 인일여자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것이 2006년 11월 6일 월요일 7시30분에 그녀의 딸 주용이에게 증명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해가지면 곱게 꽃단장하고 한양가는 아줌마들, 시집들 아주 잘간거여.
서순하 인기 많은줄 알았더니 최윤자 인기 더 많아요!
한사람의 오르갠니스트를 만들기 위하여 엄마는 청춘을 다 바쳤는가보다.
하늘에서도 감동하여 첫 눈 내려 주시고...
윤자야 환하게 웃으렴.
아암, 넌 고등학교를 나온거야! 학~~~실히!
이틀이 멀다하고 해가지면 곱게 꽃단장하고 한양가는 아줌마들, 시집들 아주 잘간거여.
서순하 인기 많은줄 알았더니 최윤자 인기 더 많아요!
한사람의 오르갠니스트를 만들기 위하여 엄마는 청춘을 다 바쳤는가보다.
하늘에서도 감동하여 첫 눈 내려 주시고...
윤자야 환하게 웃으렴.
아암, 넌 고등학교를 나온거야! 학~~~실히!
2006.11.08 05:46:39 (*.118.229.220)
윤자선배님의 따님 주용이의 연주회를 잘 끝냈군요.
따님이 이렇게 겅손히 인사의 말까지 올리고......
선배님!!
정말 큰 일 하셨어요.
우리 동기 김광숙도 지금 딸이 뉴욕에서 음악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어
그 뒷바라지가 얼마나 힘 든것인지 알거예요.
혹시 여기에 주용양의 연주실황을 올려줄 수는 없을까요???
몹씨 듣고싶은데요~~~~
따님이 이렇게 겅손히 인사의 말까지 올리고......
선배님!!
정말 큰 일 하셨어요.
우리 동기 김광숙도 지금 딸이 뉴욕에서 음악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어
그 뒷바라지가 얼마나 힘 든것인지 알거예요.
혹시 여기에 주용양의 연주실황을 올려줄 수는 없을까요???
몹씨 듣고싶은데요~~~~
2006.11.08 08:29:14 (*.149.95.123)
최주용 교수의 연주회를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우리 아저씨께 부탁하여 녹화 방송도 하고, 인일 홈에도 게시하고,..
이번엔 미안케 됐구나. 아저씨가 주용이는 언제 시집가냐구 묻더라.
그날 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요. 우리 인일 엄마 동창 여러분께도
윤자와 주용 양을 대신하여 " Danke sch"on !
다음에 우리 아저씨께 부탁하여 녹화 방송도 하고, 인일 홈에도 게시하고,..
이번엔 미안케 됐구나. 아저씨가 주용이는 언제 시집가냐구 묻더라.
그날 오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요. 우리 인일 엄마 동창 여러분께도
윤자와 주용 양을 대신하여 " Danke sch"on !
2006.11.14 13:28:51 (*.180.194.11)
동분아, 너 임재수 선생님 좋아했구나,이렇게 독일어를 잘 하는걸보니..
우리 고1때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그러고 보니 너하고 분위기가 비스무레 했던것같네...
우리반에 무지하게 좋아했던 친구 있는데... 오아무개라고.
다아~~ 아름다운 추억이다.
그런데 위의 말 독일어 맞냐?
우리 고1때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그러고 보니 너하고 분위기가 비스무레 했던것같네...
우리반에 무지하게 좋아했던 친구 있는데... 오아무개라고.
다아~~ 아름다운 추억이다.
그런데 위의 말 독일어 맞냐?
2006.11.14 13:35:56 (*.180.194.11)
아, 지금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
윤자네 딸 연주회에서 앵콜곡으로 연주했던 그 음악,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미션"에서나오는..
그때는 오보에 였던것 같은데..
그 음악이 그음악 맞니?
아, 음악회의 감정이 되 살아나네!
발빠른 김기자! 음악 좀 찾아 주세요.
윤자네 딸 연주회에서 앵콜곡으로 연주했던 그 음악,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미션"에서나오는..
그때는 오보에 였던것 같은데..
그 음악이 그음악 맞니?
아, 음악회의 감정이 되 살아나네!
발빠른 김기자! 음악 좀 찾아 주세요.
2006.11.18 14:36:22 (*.81.142.69)
광희가 언제 주용이 사진도 올렸네.
순하야..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 오보에"맞는거 같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순하야..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 오보에"맞는거 같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항상 기사노릇하는 윤자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