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6.11.03 11:38:36 (*.179.73.108)
이 사진은 지난 10월23일 비내리는 지리산에 갔다가
아침에 잠깐 비추이는 해를 찍었어.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안개끼고 흐린 가운데 헤매이며
다니던 산이기에 너무 내게는 귀하고 아름다워 나만 볼수없었다
아침에 잠깐 비추이는 해를 찍었어.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안개끼고 흐린 가운데 헤매이며
다니던 산이기에 너무 내게는 귀하고 아름다워 나만 볼수없었다
2006.11.03 12:28:08 (*.81.142.69)
인숙이가 아픈지
요즈음 홈피에 안들어와
궁금 하던차
시와음악 올려주어 고맙다.
그리고 사진 진짜진짜멋지다.
혼자 보기는 아깝지..
잘올렸다. 정원아~~

시와 사진 딱이다.너무 잘 어울려...
요즈음 홈피에 안들어와
궁금 하던차
시와음악 올려주어 고맙다.
그리고 사진 진짜진짜멋지다.
혼자 보기는 아깝지..
잘올렸다. 정원아~~

시와 사진 딱이다.너무 잘 어울려...
2006.11.03 15:16:09 (*.106.51.225)
시와 사진 노래 정말 딱이다.
과일쥬스까지 어우러진 우리방~
정말 예술이다. 행복이 넘친다.
인숙이의 이 주옥같은 시를보니 인숙이가 궁금해지네
인숙아~ 일이 바쁘니?
몸이 편치않니?
친구들~ 인숙이 소식궁금하단다.
과일쥬스까지 어우러진 우리방~
정말 예술이다. 행복이 넘친다.
인숙이의 이 주옥같은 시를보니 인숙이가 궁금해지네
인숙아~ 일이 바쁘니?
몸이 편치않니?
친구들~ 인숙이 소식궁금하단다.
2006.11.03 17:58:39 (*.90.241.107)
정원아, 시 올려주어 고맙다
지리산 사진 정말 환상이구나
음악도 내가 옛날에 즐겨 듣던 곡이라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다.
그동안 좀 바쁘고 분주해서 이곳에 들어와 보지 못했다
잠시 틈을 내어 이렇게 들어오니 정말 반갑고
이리 좋은 것을------ 건강하렴(x2)
지리산 사진 정말 환상이구나
음악도 내가 옛날에 즐겨 듣던 곡이라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다.
그동안 좀 바쁘고 분주해서 이곳에 들어와 보지 못했다
잠시 틈을 내어 이렇게 들어오니 정말 반갑고
이리 좋은 것을------ 건강하렴(x2)
2006.11.03 18:12:03 (*.90.241.107)
성자야, 미자야 반갑다
분주하게 다니다 보니 몸살까지 나서
너희들 짐작대로 일이 바빠서 한동안 아프기도 했다.
고~저 무리하지는 말아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가끔씩 힘에 겹게 일에 매달리곤 한다.
지금은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너희들 모습을 떠올린다
분주하게 다니다 보니 몸살까지 나서
너희들 짐작대로 일이 바빠서 한동안 아프기도 했다.
고~저 무리하지는 말아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가끔씩 힘에 겹게 일에 매달리곤 한다.
지금은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너희들 모습을 떠올린다
2006.11.03 22:44:28 (*.12.21.69)
인숙언니,참 오랜만에 뵙겠어요.
너무 오랜동안 만남이 없어서 무척 궁금했어요.
오늘 언니의 시를 읽자하니,
이번 합창제때 꼭 언니를 만날 예감이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네요.
그 날 꼭 뵈어요.
정원언니, 음악이 넘넘 좋아요.
듣고 또 듣고 이 밤을 넘길 것만 같아요.
학창시절 "3시의 다이얼" 시간에
끊임없이 들었던 친근감있는 이 노래가
고교시절로 돌아가게 하네요.
언니,고맙습니다.꾸벅ㄲㄲ




너무 오랜동안 만남이 없어서 무척 궁금했어요.
오늘 언니의 시를 읽자하니,
이번 합창제때 꼭 언니를 만날 예감이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네요.
그 날 꼭 뵈어요.
정원언니, 음악이 넘넘 좋아요.
듣고 또 듣고 이 밤을 넘길 것만 같아요.
학창시절 "3시의 다이얼" 시간에
끊임없이 들었던 친근감있는 이 노래가
고교시절로 돌아가게 하네요.
언니,고맙습니다.꾸벅ㄲㄲ




2006.11.04 10:08:35 (*.204.130.148)
정원아 사진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다.
산에서 새벽을 여는 모습이 참 신비롭게 전해진다.
그리구 오인숙 반가워.
인제 니가 글을 여기다 좀 자주 올려야지!
너의 약한데서 강함과, 시의 언어에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
건강도 연습해서,노래 연습에도 한 번 나와주고 . . .
산에서 새벽을 여는 모습이 참 신비롭게 전해진다.
그리구 오인숙 반가워.
인제 니가 글을 여기다 좀 자주 올려야지!
너의 약한데서 강함과, 시의 언어에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
건강도 연습해서,노래 연습에도 한 번 나와주고 . . .
2006.11.04 23:29:50 (*.176.224.201)
인숙이 잘지내지?
그곳 간다하면서 못가는구나
합창이나 끝나고
흰눈 밟아볼까?
건강하거라
정원아
사진 캪이다
힘든 산행 이젠 회복된거지?
그곳 간다하면서 못가는구나
합창이나 끝나고
흰눈 밟아볼까?
건강하거라
정원아
사진 캪이다
힘든 산행 이젠 회복된거지?
2006.11.05 15:09:08 (*.117.148.80)
인숙아!!
마음을 열줄아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우리의 옹졸한 가슴속을 달래주는구나..
정원아 너의 찍사 손 끝은 환상적인 예술이야!!
배경에 감탄하여. .....
걸맞게 인숙의 풍성한 감성은 심금을 울려주네..

마음을 열줄아는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우리의 옹졸한 가슴속을 달래주는구나..
정원아 너의 찍사 손 끝은 환상적인 예술이야!!
배경에 감탄하여. .....
걸맞게 인숙의 풍성한 감성은 심금을 울려주네..

2006.11.07 12:57:51 (*.90.241.21)
광희 후배
수고하심에 감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길
광숙 후배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기쁘군요
후배들이 우리 4기 방을 찾아주니
고맙고 이러한 만남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합창제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어떻게 될런지-----
그날 서울에서 중요한 일정이 잡혀있걸랑요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님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수고하심에 감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길
광숙 후배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기쁘군요
후배들이 우리 4기 방을 찾아주니
고맙고 이러한 만남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합창제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어떻게 될런지-----
그날 서울에서 중요한 일정이 잡혀있걸랑요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님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2006.11.07 13:34:20 (*.90.241.21)
형숙아, 반갑다
합창 연습에 나가서 친구들 얼굴도 보고
노래도 마음껏 부르고 싶은데 어찌 잘 안되는구나
네 말처럼 건강도 연습해야 하는데----
의사가 운동을 권하는데 책상 앞에만 앉아서 자꾸 내일로 미루는구나
초현아
인천에도 첫눈이 왔니?
이곳엔 새벽에 내린 눈이
아침이 되니 물이 되어 흐르는구나
작년에 눈 속에 고립된 적이 있어서
눈이 많이 올까봐 겁이 난다
너도 건강하게 지내렴
유란아, 반갑다
커튼이 드리원진 창문 앞 잔잔한 꽃잎들이
어쩐지 네 모습을 연상케 한다
나이와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지닐 수 있지 않을까?::)
합창 연습에 나가서 친구들 얼굴도 보고
노래도 마음껏 부르고 싶은데 어찌 잘 안되는구나
네 말처럼 건강도 연습해야 하는데----
의사가 운동을 권하는데 책상 앞에만 앉아서 자꾸 내일로 미루는구나
초현아
인천에도 첫눈이 왔니?
이곳엔 새벽에 내린 눈이
아침이 되니 물이 되어 흐르는구나
작년에 눈 속에 고립된 적이 있어서
눈이 많이 올까봐 겁이 난다
너도 건강하게 지내렴
유란아, 반갑다
커튼이 드리원진 창문 앞 잔잔한 꽃잎들이
어쩐지 네 모습을 연상케 한다
나이와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지닐 수 있지 않을까?::)
2006.11.07 14:05:42 (*.81.142.69)
유란이 오랫만에 들어왔네.잘 지내라.
인숙아! 우리 나이엔 걷는 운동이 제일인것 같애.
처음엔 30분 정도씩
월,수,금 으로 정해서 해보렴. 안녕..

인숙아! 우리 나이엔 걷는 운동이 제일인것 같애.
처음엔 30분 정도씩
월,수,금 으로 정해서 해보렴. 안녕..

2006.11.23 12:03:40 (*.200.181.100)
배워 봅시다
dont for get To Remember Me -
Oh my heart won't believe
that you have left me
I keep telling myself that it's true
I can get over anything
you want my love
But I can't get myself over you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rget to remember me my love
On my wall lies a photograph of you girl
Though I try to forget you somehow
You're the mirror of my soul So
take me out of my whole
Let me try to go on leavin' right now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eget to remember me my love
dont for get To Remember Me -
Oh my heart won't believe
that you have left me
I keep telling myself that it's true
I can get over anything
you want my love
But I can't get myself over you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rget to remember me my love
On my wall lies a photograph of you girl
Though I try to forget you somehow
You're the mirror of my soul So
take me out of my whole
Let me try to go on leavin' right now
Don't forget to remember me
and the love that used to be
I still remember you I love you
in my heart lies a memoryTo tell the stars above
Don't foeget to remember me my love
참으로 주옥같은 시가 많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선택하였으니
앞으로 우리 많이 읽자구요
인숙아!
괜찮지? 너의시집 "밤에 부르는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