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제목: 주는 것이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 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06.10.20 14:38:25 (*.106.51.225)
어여쁜 꽃들과함께 서로가 서로에게 줄수있는사랑은
넉넉함과 행복한 마음이 싹트는 우리들의 우정~!
바쁜일정 틈내어 김포에서 달려온 유란이~ 우리 함께 씨야함바! 즐기고 ~!
부회장 용자도 참석 ~ 친구들 먹고 힘네라고 맛난 귤 한보따리 까지~
정옥이가 정성것 준비한 풍성한 간식들~
친구들 ! 얼굴보고 있노라면 넉넉함이 꽃송이 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친구들이여!!우리우정 영혼히~~
2006.10.20 23:37:55 (*.81.142.69)
노래 잘하는 정옥이가 간식 준비 했네..
용자도 참석 했군..용자야..그날 잘 먹었어.(12日날)
윤자도 기사 노릇하느라 애쓰고..미자도..개근상 감이네..
차한잔 마셔봐...

용자도 참석 했군..용자야..그날 잘 먹었어.(12日날)
윤자도 기사 노릇하느라 애쓰고..미자도..개근상 감이네..
차한잔 마셔봐...

2006.10.21 05:37:03 (*.180.194.11)
유란아, 정말 고마워!
직장생활 하면서도 짬을내어 연습하러 오고...
안타깝게도 몇몇친구들이 도중 하차를 하게 되었단다.
오숙희와 최명자는 교회일로,김연복이는 대회날 친척 결혼식이 있대.마연실이는 그날 시아버님 90세생신잔치날이라...
친구들아 그동안 열일 재쳐놓고 합창연습하러 오느라고 수고 많이 했다.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거야.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지내.
직장생활 하면서도 짬을내어 연습하러 오고...
안타깝게도 몇몇친구들이 도중 하차를 하게 되었단다.
오숙희와 최명자는 교회일로,김연복이는 대회날 친척 결혼식이 있대.마연실이는 그날 시아버님 90세생신잔치날이라...
친구들아 그동안 열일 재쳐놓고 합창연습하러 오느라고 수고 많이 했다.
함께했던 시간들은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거야.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지내.
2006.10.23 06:54:57 (*.117.148.80)
친구야들~~~
오랜만야!!!
툐욜에 만났으면서도 또 보고싶고
이심전심일까나!!!!
모두가 바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야
(시간 쪼개쓰는 현세대 주부들)
난 단순세포 체질이라 여러가지 못하거든
복잡한건 딱 질색이야.
쑥스럽게 그러지말라꼬..
적극적인 순하와 성자에게 찬사와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네..
울언니는 항상 바삐지내니 안님 정상이 아닌께롱..
그래도 2기 환갑잔치에선 사진보니 제일 예쁘게 젊게 나왔더라고..
금요일 인천갔다 잠간 보았지..
잠간 팔불출이 되었네..
우리도 곱게 세월보내자고
옛 친구 만나면 절로 흥이나니 자주보자구.
조금 며칠있으면 요런길에서 얘기하며 걸을수 있을까나..

오랜만야!!!
툐욜에 만났으면서도 또 보고싶고
이심전심일까나!!!!
모두가 바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야
(시간 쪼개쓰는 현세대 주부들)
난 단순세포 체질이라 여러가지 못하거든
복잡한건 딱 질색이야.
쑥스럽게 그러지말라꼬..
적극적인 순하와 성자에게 찬사와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네..
울언니는 항상 바삐지내니 안님 정상이 아닌께롱..
그래도 2기 환갑잔치에선 사진보니 제일 예쁘게 젊게 나왔더라고..
금요일 인천갔다 잠간 보았지..
잠간 팔불출이 되었네..
우리도 곱게 세월보내자고
옛 친구 만나면 절로 흥이나니 자주보자구.
조금 며칠있으면 요런길에서 얘기하며 걸을수 있을까나..

2006.10.23 13:53:28 (*.106.51.225)
이 기술좋은 아줌씨들 !!! 가을기분 끝내준다
우리 토요일에 보았는데도 자꾸만 보고싶지??
담주일에 요런길 함께걸어 보자구요...
우리 토요일에 보았는데도 자꾸만 보고싶지??
담주일에 요런길 함께걸어 보자구요...
2006.10.26 09:19:45 (*.180.194.11)
낙엽진 산길,
백담사 가는 길의 낙엽이 그렇게 멋지더라구.
몇년전 박명숙이 내외(미국거주)와 그곳을 갔었는데 감탄을 하더군.
정원이는 훤~ 할꺼야.
정원아 산책길로는 어디가 제일 좋으냐?
멀지 않은 곳으로 소개 해 봐봐.
백담사 가는 길의 낙엽이 그렇게 멋지더라구.
몇년전 박명숙이 내외(미국거주)와 그곳을 갔었는데 감탄을 하더군.
정원이는 훤~ 할꺼야.
정원아 산책길로는 어디가 제일 좋으냐?
멀지 않은 곳으로 소개 해 봐봐.
2006.10.26 17:10:23 (*.114.216.160)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바리톤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월의 끝자락에 서서 시야 함마를 아름답게 부르고 있을
아름다운 친구들을 맞이하고 있단다!!!
시월......아름다운 시월의 멋진날에
성자야 바리톤 김동규님의 !!!!!!!!!!!!들리쟎니!!!!!!!!!!
성자야 내가 꼭 해낼꺼야?????????
오늘도 여전히 합창연습에 혼심을 다하고 있을
행복해할 친구들 고맙다!!!!!::o;:)::p(:u)(:l)(:ab)(:aa)(:^)(8)(8)(8)(8)(8)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월의 끝자락에 서서 시야 함마를 아름답게 부르고 있을
아름다운 친구들을 맞이하고 있단다!!!
시월......아름다운 시월의 멋진날에
성자야 바리톤 김동규님의 !!!!!!!!!!!!들리쟎니!!!!!!!!!!
성자야 내가 꼭 해낼꺼야?????????
오늘도 여전히 합창연습에 혼심을 다하고 있을
행복해할 친구들 고맙다!!!!!::o;:)::p(:u)(:l)(:ab)(:aa)(:^)(8)(8)(8)(8)(8)
2006.10.26 17:30:07 (*.81.142.69)
정순아!!
살아가는 이유,꿈을꾸는이유,모두가 너라는걸
바로 You(정순) 알았지...
자주자주 조은글 날려라.
고맙구,고마워...

살아가는 이유,꿈을꾸는이유,모두가 너라는걸
바로 You(정순) 알았지...
자주자주 조은글 날려라.
고맙구,고마워...

2006.10.28 02:34:19 (*.180.194.11)
아유, 이 귀여운 요정! 꼭 성자 너의 어렸을때 모습이랑 똑같네.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이말 프로포즈할때 쓰면 딱! 이겠는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이말 프로포즈할때 쓰면 딱! 이겠는걸.
2006.10.28 04:24:53 (*.118.229.220)
참 이상하네요~~
분명히 조 위에 차유란선배님이 아주 멋있는 가을길을 올려놓으셨었는데
사라져버렸네요. 제가 어제 내 대화방으로 퍼 가지고 갔는데
거기에도 오늘 보니 없어졌어요.
제가 범인인 것 같아요. 자수합니다.
분명히 조 위에 차유란선배님이 아주 멋있는 가을길을 올려놓으셨었는데
사라져버렸네요. 제가 어제 내 대화방으로 퍼 가지고 갔는데
거기에도 오늘 보니 없어졌어요.
제가 범인인 것 같아요. 자수합니다.
2006.10.28 09:59:30 (*.81.142.69)
춘자후배..4기방 자주 찾아주어 고맙...
퍼 가서 사라진게 아니라 이유는 모르지만 그럴때가 있어요.
서로 공유 하는거니까.가져 가세요.
퍼 가서 사라진게 아니라 이유는 모르지만 그럴때가 있어요.
서로 공유 하는거니까.가져 가세요.
위에글은 미자가 6月16日 올린글에서 옴겨옴..
그런데 유란이 어제 합창 연습에 왔니??
요즘 깜깜 소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