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우리는 늘 기뻐합니다.
서로 참고 ,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 합니다.
우리는 늘 돕습니다.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는 늘 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오히려 사랑을 거스르고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만 많이 하는 이론가가 아니라
묵묵히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함께 기뻐하고 사랑하고 싶다.
2006.10.16 14:36:56 (*.180.194.11)
맞어!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친구야,이방에 들어오니 60년대 음악다방이 생각난다.
동인천역 앞에있던 미담다방!(맞나?)
"이미자님이 보낸 사연과 신청곡 이연실의 비둘기집을 보내드리겟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친구야,이방에 들어오니 60년대 음악다방이 생각난다.
동인천역 앞에있던 미담다방!(맞나?)
"이미자님이 보낸 사연과 신청곡 이연실의 비둘기집을 보내드리겟습니다......
2006.10.16 17:26:53 (*.106.51.225)
D,J,순하님 맞아요 미담다방, 별다방 ,
사연과 신청곡 아주멋있게 맞아떨어졌읍니다.
맘에 와닿와 올려놓은 글인데....
그리웠던 친구들과 함께 만남을 한뒤
다시 읽어보니 야릇한 마음의 각오를 다시금 해보내!!!
우리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상처를 주는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딛딤돌이 될수있기를 기도 합니다.
사연과 신청곡 아주멋있게 맞아떨어졌읍니다.
맘에 와닿와 올려놓은 글인데....
그리웠던 친구들과 함께 만남을 한뒤
다시 읽어보니 야릇한 마음의 각오를 다시금 해보내!!!
우리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상처를 주는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딛딤돌이 될수있기를 기도 합니다.
2006.10.16 20:37:33 (*.252.71.169)
미자야. 성자야. 순화야.....
좋은글. 귀중한 기억. 아름다운 음악 가슴이 뛰네.
형숙아 ! 나도 네가 보고싶여
더듬더듬 들어 왔다
고맙다 친구들아.
좋은글. 귀중한 기억. 아름다운 음악 가슴이 뛰네.
형숙아 ! 나도 네가 보고싶여
더듬더듬 들어 왔다
고맙다 친구들아.
2006.10.16 20:51:14 (*.81.142.69)
정숙아~~~
형숙이가 워낙 바뻐 요번에 못 왔나봐..
다음 번에는 꼭 만나 보렴..
너의 학교 다닐때 모습이 떠오른다.
단정한 단발머리가 유독 빤짝 거렸거든...
아직 그머릿결을 유지 하고 있드라.ㅎㅎ
자주 들어와.그리고 많은 얘기하자구..잘지내..



너한테 주는 꽃이야..받아줘...
형숙이가 워낙 바뻐 요번에 못 왔나봐..
다음 번에는 꼭 만나 보렴..
너의 학교 다닐때 모습이 떠오른다.
단정한 단발머리가 유독 빤짝 거렸거든...
아직 그머릿결을 유지 하고 있드라.ㅎㅎ
자주 들어와.그리고 많은 얘기하자구..잘지내..



너한테 주는 꽃이야..받아줘...
2006.10.16 21:19:08 (*.81.142.69)
순하,미자..미담다방 맞아..
그곳에서 우리아저씨 소개팅 받았거든 27살때,그리고28살에 결혼..
동인천 역은 훤하지.울 큰 오빠가 그곳에서 당구장 하셨거든..
우리집은 용동,그옆은 경동"에레나양품점" 정경옥이 집이네..
그날 성숙이가 정경옥 얘기 했는데 졸업하고 한번도 못 보았네..
소식도 모르고...
그곳에서 우리아저씨 소개팅 받았거든 27살때,그리고28살에 결혼..
동인천 역은 훤하지.울 큰 오빠가 그곳에서 당구장 하셨거든..
우리집은 용동,그옆은 경동"에레나양품점" 정경옥이 집이네..
그날 성숙이가 정경옥 얘기 했는데 졸업하고 한번도 못 보았네..
소식도 모르고...
2006.10.17 07:46:17 (*.106.51.225)
정숙아!
너 보는순간 넘 넘 반가웠어!!
성자 말대로 학창시절에 무척이나 단정했던 정숙이!!!
나 ~미국들어가기전<72년도>에 우리들 모여서 너에게 꽃꽂이 배우던그때~!
기억 속에 묻쳐져 있던 추억들 ~되살리니 행복하고 즐겁다.
성자가 차려놓은 사랑에 카푸치노 마시고
담에는 우리함께 우정의 카푸지노 마시자?
너 보는순간 넘 넘 반가웠어!!
성자 말대로 학창시절에 무척이나 단정했던 정숙이!!!
나 ~미국들어가기전<72년도>에 우리들 모여서 너에게 꽃꽂이 배우던그때~!
기억 속에 묻쳐져 있던 추억들 ~되살리니 행복하고 즐겁다.
성자가 차려놓은 사랑에 카푸치노 마시고
담에는 우리함께 우정의 카푸지노 마시자?
2006.10.17 08:25:39 (*.81.142.69)
미자는 마음에 드는 얘기만 쏙쏙 잘 써 놓았네..(:y)(:y)(:c)
형숙인 뭐해...
보고싶다던 정숙이 들어 왔는데..
꽃다발 안 날리고....(x8)(:c)
형숙인 뭐해...
보고싶다던 정숙이 들어 왔는데..
꽃다발 안 날리고....(x8)(:c)
2006.10.18 08:03:48 (*.118.229.220)
미자언니, 성자언니!!
이 방이 참 좋아서 매일 이렇게 들리게 되네요.
마음들이 예쁜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쁜 마을 같아요.
이 방이 참 좋아서 매일 이렇게 들리게 되네요.
마음들이 예쁜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쁜 마을 같아요.
2006.10.19 07:45:14 (*.180.194.11)
춘자C(성자버전) 내 이름도 불러줘요!
미자한테 춘자C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우리가 로비 좀 해야 되는데,,,ㅎ ㅎ ㅎ
미자한테 춘자C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우리가 로비 좀 해야 되는데,,,ㅎ ㅎ ㅎ
2006.10.19 22:01:02 (*.252.68.56)
성자야!
순화가 틀어준 비들기집을 들으며 네가 배달 해준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꽂다발까지....
나를 설레게 해주는 친구야!
고마워.
미자야 !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가서 어디서 부터 애기해야 하니?
꽃꽂이 하던 때를 기억하네........난 까마득하게 잊었는데...
미자야 반갑다 .
미국 가기전에 성자랑 우리 함께 차라도 나누자꾸나.
순화 딸 결혼식에 함께하고 싶은데 .....그날 남편과 가야 할 약속이 있네.
순화가 틀어준 비들기집을 들으며 네가 배달 해준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꽂다발까지....
나를 설레게 해주는 친구야!
고마워.
미자야 !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가서 어디서 부터 애기해야 하니?
꽃꽂이 하던 때를 기억하네........난 까마득하게 잊었는데...
미자야 반갑다 .
미국 가기전에 성자랑 우리 함께 차라도 나누자꾸나.
순화 딸 결혼식에 함께하고 싶은데 .....그날 남편과 가야 할 약속이 있네.
2006.10.19 23:38:02 (*.113.179.159)
순하어니!
순하언니!!
순하언니!!
순하언니!!!!!!!!!!!!!!!!!!!!!!!!!!!!!!!!!!!!!!!!!!!!!!!!!!!!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언니 이름을 불렀습니다.
언니일므을 너무 많이 불러서 사래가 들렸어요~~~!
순하언니!!
순하언니!!
순하언니!!!!!!!!!!!!!!!!!!!!!!!!!!!!!!!!!!!!!!!!!!!!!!!!!!!!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언니 이름을 불렀습니다.
언니일므을 너무 많이 불러서 사래가 들렸어요~~~!
모든 친구 읽으라고, 대문으로 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