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몇몇 친구와 레이크 하우스를 보았다.
시간을 이어주는 우체통을 매개로 2년의 시간을
사이에둔 남녀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사랑을 느끼는..
한국판 시월애..
주연-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록
오랫만에 복잡한 명동거리를 누비며..
맛있는 명동칼국수도 먹었다..
친구들아 즐거웠지??
2006.09.01 08:07:40 (*.106.51.225)
친구글아 !
어제 우리 즐거웠지?
그러면서도 내 마음 한구석에는 무척이나 황당하고 우울 했단다.
나와 전화통화한 친구들 ~~~`어제 만난친구들은 모두 알지??
그~오랜 세월 타향에서 보내다가~
옛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 그저그리워서!
시작한 만남 시작한 "컴 "내마음을 우울하게 했단다.
옆에 있는 우리 양반 왈 인터넷이 그런거야~그런것 신경쓰지 말아요 어이가 없다는듯 ㅎㅎ
(:i)(:i)(:i)
인생이 무섭고 어렵다는 말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그저 즐겁기만 하고 행복했던 가슴에 돌 덩어리 마진기분
친구들의해답
1.우리 즐거운시간 빙해하려는 얌체!!!
2.그동안 의 인생살이 고달퍼 우울증 증세있는 가시나
3.인생이 그저 꽈베기 같이 꼬인 친구
친구야~
좋은 친구들 방해 하지말고 꼬인 마음 열어 우리함께 남은인생 즐겨 보자꾸나..
울 친구들 배려 하는마음 바다보다넓고 하늘 보다높단다..
친구야! 맑은물 흐리지 말고 우리함께 마음열어 보자구나
울 친구들이 우울증 치료해줄께
당신을 사랑하는 미자 올림
어제 우리 즐거웠지?
그러면서도 내 마음 한구석에는 무척이나 황당하고 우울 했단다.
나와 전화통화한 친구들 ~~~`어제 만난친구들은 모두 알지??
그~오랜 세월 타향에서 보내다가~
옛 친구들이 그저 좋아서 ! 그저그리워서!
시작한 만남 시작한 "컴 "내마음을 우울하게 했단다.
옆에 있는 우리 양반 왈 인터넷이 그런거야~그런것 신경쓰지 말아요 어이가 없다는듯 ㅎㅎ
(:i)(:i)(:i)
인생이 무섭고 어렵다는 말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그저 즐겁기만 하고 행복했던 가슴에 돌 덩어리 마진기분
친구들의해답
1.우리 즐거운시간 빙해하려는 얌체!!!
2.그동안 의 인생살이 고달퍼 우울증 증세있는 가시나
3.인생이 그저 꽈베기 같이 꼬인 친구
친구야~
좋은 친구들 방해 하지말고 꼬인 마음 열어 우리함께 남은인생 즐겨 보자꾸나..
울 친구들 배려 하는마음 바다보다넓고 하늘 보다높단다..
친구야! 맑은물 흐리지 말고 우리함께 마음열어 보자구나
울 친구들이 우울증 치료해줄께
당신을 사랑하는 미자 올림
2006.09.01 09:27:13 (*.81.142.69)
미자야..너 얘기듣고,충격이었다.
어떻게 그런걸 써 놓을수 있는지..
너 만큼 나도 마음이 아펐어...
정직 솔직한 미자..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데..
진실은 통하는 법 이거든..
남의 가슴에 돌을 던지면..
먼저 자기 가슴에 돌을 던져야 하거늘..
좋은 얘기만 하고 살아도,짧은 세월인데..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마음이 미워 지는데..
미자야..너얘기 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너의 아저씨 말씀대로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즐겁게 삽시다.미자 홧팅...(x1)(x1)(x1)
어떻게 그런걸 써 놓을수 있는지..
너 만큼 나도 마음이 아펐어...
정직 솔직한 미자..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데..
진실은 통하는 법 이거든..
남의 가슴에 돌을 던지면..
먼저 자기 가슴에 돌을 던져야 하거늘..
좋은 얘기만 하고 살아도,짧은 세월인데..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게 아니라
내마음이 미워 지는데..
미자야..너얘기 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너의 아저씨 말씀대로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 즐겁게 삽시다.미자 홧팅...(x1)(x1)(x1)
2006.09.01 10:06:22 (*.180.194.13)
와우~ 화보 죽인다.
마치 의자 차지하기 게임이라도 하는것처럼 명동칼국수집에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한칸 한칸 식탁을 향하여 출발!
살살녹는 칼국수! 국물에 녹아내리는 우리의 우정!
오늘도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해준 미자, 고맙다.
미자야, 너의 글 읽고 나 감동 먹었어.
천국과 지옥이 내 마음속에 있나니...
그래.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아니면 듣지를 말자.
남에게 욕하면 내 귀가 먼저 듣는다고...
나이들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랬다고
선뜻 점심값을 내는 정옥이, 복받을겨!
자기가 낼건데 왜내냐고 거기에보태서
합창연습 간식비로 쓰라고 거금을 내놓는 미자(:y)(:y)(:y)
오고가는 현찰속에 싹트는 우리우정!ㅎ ㅎ ㅎ ㅎ ㅎ
마치 의자 차지하기 게임이라도 하는것처럼 명동칼국수집에서 차례를 기다리면서
한칸 한칸 식탁을 향하여 출발!
살살녹는 칼국수! 국물에 녹아내리는 우리의 우정!
오늘도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해준 미자, 고맙다.
미자야, 너의 글 읽고 나 감동 먹었어.
천국과 지옥이 내 마음속에 있나니...
그래.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아니면 듣지를 말자.
남에게 욕하면 내 귀가 먼저 듣는다고...
나이들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랬다고
선뜻 점심값을 내는 정옥이, 복받을겨!
자기가 낼건데 왜내냐고 거기에보태서
합창연습 간식비로 쓰라고 거금을 내놓는 미자(:y)(:y)(:y)
오고가는 현찰속에 싹트는 우리우정!ㅎ ㅎ ㅎ ㅎ ㅎ
2006.09.01 19:03:07 (*.81.142.69)
순하,정옥 잘갔지?
명동 여행 끝...우리 웃기지??
유럽여행도 아니고,
앞 사람도 노치고..
워낙 사람이 마나 복닥 거리니까..
사실은 얘기 하느라 앞을 안 봤지롱..
다음엔 가문의 부활 이다.
웃음이 보약 이니까..ㅎㅎ
내 차례야..쏘는것..
시원한 가을에...
야~~~즐겁겠다.
명동 여행 끝...우리 웃기지??
유럽여행도 아니고,
앞 사람도 노치고..
워낙 사람이 마나 복닥 거리니까..
사실은 얘기 하느라 앞을 안 봤지롱..
다음엔 가문의 부활 이다.
웃음이 보약 이니까..ㅎㅎ
내 차례야..쏘는것..
시원한 가을에...
야~~~즐겁겠다.
2006.09.01 23:46:11 (*.216.239.90)
나 빼놓고 살살녹는 칼국수 먹은 사람들 누구야?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처럼 재미있게 지내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었나봐.
우리들의 귀여운 마스코트 이미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렇게 좋아하는
어린애같은 이미자,
우리들의 우정에 뜨물을 붓는 인간이 있었다니....
미자야,우리들 아름다운 우정의 끈을 더 조이자.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처럼 재미있게 지내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었나봐.
우리들의 귀여운 마스코트 이미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렇게 좋아하는
어린애같은 이미자,
우리들의 우정에 뜨물을 붓는 인간이 있었다니....
미자야,우리들 아름다운 우정의 끈을 더 조이자.
2006.09.02 13:46:26 (*.179.73.108)
우리보다 더 빠른사람들 ! 뭐냐고 ? 은성이와 함께 어제 우리도 보았다니까
제목만 보고 사전 정보도 없이 보면서 시차가 다른 두사람을 보며 은성에게
누가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물었다니까......
미자야 !
괴물보았냐는 물음에 아차 !좀천천히 볼건데 ...
미자도 다시보고 영화도 공짜로 ㅎㅎㅎㅎ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마음상한 일이 있었나보구나
이 세상은 양면성이 있으려니하고 넘겨버리렴
미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지금처럼
귀여운사람 마스코트 같은 사람으로 계속 남아줘야해
미자야 ! 반가운소식
네 유치원동창이 우리 옆집에 살더라
제목만 보고 사전 정보도 없이 보면서 시차가 다른 두사람을 보며 은성에게
누가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물었다니까......
미자야 !
괴물보았냐는 물음에 아차 !좀천천히 볼건데 ...
미자도 다시보고 영화도 공짜로 ㅎㅎㅎㅎ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마음상한 일이 있었나보구나
이 세상은 양면성이 있으려니하고 넘겨버리렴
미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지금처럼
귀여운사람 마스코트 같은 사람으로 계속 남아줘야해
미자야 ! 반가운소식
네 유치원동창이 우리 옆집에 살더라
2006.09.02 22:33:10 (*.108.186.94)
모두, 친구들 보럽소
미자 초대 고마웠지 미안해
괴물이 키아누리브스와 산드라 불록이라니...
손녀 보느라 약속 못지켜 미자 미안하다
난,니가있어 행복하다
그리도 오래전에 누비던 명동을,
국립극장에서 연극보고 나오다 명동 교자 칼국수먹고
미니스커트에 몽키캇트하고
추운겨울에도 가라스양말, 추운줄모르고
백병원과 명동성당 고가를 오르던일
친구들 미자땜 또 즐거웠겠다
미자야
지금 우리가 천국을 보지못하면
죽어서도 천국은 못볼꺼야
짬 내서 예쁜 미자얼굴 보도록하자
미자 초대 고마웠지 미안해
괴물이 키아누리브스와 산드라 불록이라니...
손녀 보느라 약속 못지켜 미자 미안하다
난,니가있어 행복하다
그리도 오래전에 누비던 명동을,
국립극장에서 연극보고 나오다 명동 교자 칼국수먹고
미니스커트에 몽키캇트하고
추운겨울에도 가라스양말, 추운줄모르고
백병원과 명동성당 고가를 오르던일
친구들 미자땜 또 즐거웠겠다
미자야
지금 우리가 천국을 보지못하면
죽어서도 천국은 못볼꺼야
짬 내서 예쁜 미자얼굴 보도록하자
글쎄 난 아리송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