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나들이를 부러워하며 사진을 보고 또 보다가,
아하?
사진 중간의 호수중간 분수대를 보며 기억이 났어요.
금년 1월, 한 겨울에 소모임- 봄날팀이 다녀왔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운치있고, 풍성한 계절은 아니었지만
을씨년 스러운 겨울 중간의 Hill House의 느낌은 나름대로
또다른 낭만을 주었거든요.
우리 선배님께서 운영을 하신다니 다시 보이네요.
추억속의 Hill House 나들이를 다시 생각하면서....(:~)

근데 정말 그 힐 하우스가 그 힐 하우스, 맞겠죠?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