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선배님들의 나들이를 부러워하며 사진을 보고 또 보다가,
아하?
사진 중간의 호수중간 분수대를 보며 기억이 났어요.
금년 1월, 한 겨울에 소모임- 봄날팀이 다녀왔거든요.
너무 좋았어요. 운치있고, 풍성한 계절은 아니었지만
을씨년 스러운 겨울 중간의 Hill House의 느낌은 나름대로
또다른 낭만을 주었거든요.
우리 선배님께서 운영을 하신다니 다시 보이네요.
추억속의 Hill House 나들이를 다시 생각하면서....(:~)
근데 정말 그 힐 하우스가 그 힐 하우스, 맞겠죠? (:aa)
2006.09.01 10:46:02 (*.17.204.40)
이미 많은 동문들이 알고 있어서
지난 겨울 모임을 그 곳으로 갔었어요. 저만 몰랐나봐요.
주변의 강물이 흐르고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이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떠올랐어요.
이렇게 다시 그 모습과 선배님들의 동창회 모습을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빵이(이름은 잊음) 다시 생각나네요. (:^)
지난 겨울 모임을 그 곳으로 갔었어요. 저만 몰랐나봐요.
주변의 강물이 흐르고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이 다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떠올랐어요.
이렇게 다시 그 모습과 선배님들의 동창회 모습을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빵이(이름은 잊음) 다시 생각나네요. (:^)
2006.09.01 18:52:05 (*.81.142.69)
광희가 시원하게 사진 잘 올렸네..고마워..
힐 하우스는 거기 뿐이예요..
순하 말대로 마니 이용해 주시와요..
발 문수가 커..모르는 곳이 없군..ㅎㅎㅎ광희는..
그날 우리는 롤케
힐 하우스는 거기 뿐이예요..
순하 말대로 마니 이용해 주시와요..
발 문수가 커..모르는 곳이 없군..ㅎㅎㅎ광희는..
그날 우리는 롤케
2006.09.04 14:27:17 (*.17.204.40)
저 마당발 아니에요.
길치에다가 눈치도 없어요.
가본 곳이 전혀 없어서 그저 어디로 모여라~ 하면 길 아는 사람에 붙어서 다니기 일쑤인데요.
참,
Hill house가 또 있어요.
제가 사는 인천 송도에 Hill house라고 연회를 할 수 있는 뷔페집이 있는데요.
물론 언덕위에 있지요.- 초등동창이 운영하고 있답니다.ㅎㅎ
길치에다가 눈치도 없어요.
가본 곳이 전혀 없어서 그저 어디로 모여라~ 하면 길 아는 사람에 붙어서 다니기 일쑤인데요.
참,
Hill house가 또 있어요.
제가 사는 인천 송도에 Hill house라고 연회를 할 수 있는 뷔페집이 있는데요.
물론 언덕위에 있지요.- 초등동창이 운영하고 있답니다.ㅎㅎ
2006.09.05 08:03:58 (*.106.51.225)
광희야!안녕
항상 선배님들~ 챙겨 주는 너의 맘 넘넘 얘쁘다오!!!.
광희가 올려놓은 겨울 힐 하우스도 정말 운치 만점!
이번 목요일은 부평 나들이! 우리 합창연습 하는 날이란다.
광희가 올려논 약도 다시 참고 해야 지??
전번에 다녀온 곳인데~~
나도 길치가 없어 갔던 길도 항상 더듬거든
마침 지도 보면 길 잘아는 친구와 함께 가기로 약속해 붙어 가기로 했어요
친구들아~
이번 에도 우리 마니 마니 모이자
9월7일 2시야....
(:x)(:x)(:x)
항상 선배님들~ 챙겨 주는 너의 맘 넘넘 얘쁘다오!!!.
광희가 올려놓은 겨울 힐 하우스도 정말 운치 만점!
이번 목요일은 부평 나들이! 우리 합창연습 하는 날이란다.
광희가 올려논 약도 다시 참고 해야 지??
전번에 다녀온 곳인데~~
나도 길치가 없어 갔던 길도 항상 더듬거든
마침 지도 보면 길 잘아는 친구와 함께 가기로 약속해 붙어 가기로 했어요
친구들아~
이번 에도 우리 마니 마니 모이자
9월7일 2시야....
(:x)(:x)(:x)
2006.09.06 10:59:12 (*.17.204.40)
여름의 힐하우스는 못가봐서 어떨지 모르지만
겨울의 그 곳은 정말 운치 있었어요.
모든 것이 꽁꽁 얼어 붙었지만, 주변에 강물이 흐르고, 코끝이 싸늘한 바람이 불어도
실내로 들어가면 아늑한 느낌이 들고,
우리 선배님이 경영하신다 알고 있었으면 내 집 같이 편한 느낌도 들었을텐데요.
모임이 내일이네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노래 못한다고 뒷줄에 서라고 하셔도
부득부득 앞에 서세요.
제가 사진 많이 찍어 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p)(x18)(:p)(x18)(:p)(x18)
겨울의 그 곳은 정말 운치 있었어요.
모든 것이 꽁꽁 얼어 붙었지만, 주변에 강물이 흐르고, 코끝이 싸늘한 바람이 불어도
실내로 들어가면 아늑한 느낌이 들고,
우리 선배님이 경영하신다 알고 있었으면 내 집 같이 편한 느낌도 들었을텐데요.
모임이 내일이네요?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노래 못한다고 뒷줄에 서라고 하셔도
부득부득 앞에 서세요.
제가 사진 많이 찍어 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p)(x18)(:p)(x18)(:p)(x18)
많이 많이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