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어느 비오는 날의 일기
4.오인숙
가랑비 오락가락 하는 날
면사포 쓴 산이
바위 끌어안고 울다 웃다
맥없이 하루가 가네
히스테리 부리는 날씨
마늘밭에 마늘 다 썩어가고
쭉정이 콩꼬투리
애매히 누굴 탓하랴
희나리 연기 자욱한 아궁이 속
불씨 살려 활활 태우고 나면
한결 한갓질 것을
애면글면 발버둥쳐도
남는 것도 없어라
기상예보는 흐리고 비
해 뜨지 않는 날에도
내 마음에 뜨는 해
내가 웃으니 산도 웃고
내가 우니 산도 우네
2006.08.18 14:50:32 (*.90.241.82)
성자야! 안녕
고맙다
창 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
이 글을 쓰던 그날과 너무 흡사하구나
앞산에는 비구름이 희미하게 드리우고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창 밖을 하염없이 내다보다 문득 시상이 떠올랐단다.
이렇게 정감있는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 배달해 주는 성자!! 정말 짱이다.
고맙다
창 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
이 글을 쓰던 그날과 너무 흡사하구나
앞산에는 비구름이 희미하게 드리우고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창 밖을 하염없이 내다보다 문득 시상이 떠올랐단다.
이렇게 정감있는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주고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 배달해 주는 성자!! 정말 짱이다.
2006.08.19 02:19:16 (*.142.101.39)
정말 우리 인숙이 시 너무 좋다! 너무 자랑스럽고 귀하지 않니?!!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모두 함께 볼수 있는날 곧 오겠지?^^
요즘 내가 몸이 무지 않좋아 거의 3주째 헤매고 있는데
우리 친구들 만나볼때 학교때 모습 조금이라도 떠오르게 좀 예쁘고 젊어져 보여야 하건만
지금 내꼴이 말이 아니란다. 아예 할머니 모습이 완연하니 어쩌니?^^
이러다 비행기나 제대로 탈수있는 체력이나 될런지 걱정이 앞선다.
아마도 쌓여진 피로와 많은 일에대한 stress에서 온건 아닌지 아님 늙어간다는 신호인지
아무튼 요즘 헬렐레 상태의 최고봉인데 그래도 마음만은 이미 비행기 타고 있단다.^^
친구들아, 너희들 만나면 엔돌핀 생산으로 단번에 회복 되리라 싶다.그지?^0^
우리 미자가 또 기억하고 미국에까지 전화를 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더구나!
그친구, 정말 우리 친구들 아끼는 일에 너무 보배같애!
얼마나 고맙고 위로가 되는지? 내게 아직도 이런 친구들이 지금껏 내 주변에 있어 졌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축복인지 모르겠다.
성자야, 너도 너무 빨리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든지 25일 그날 만나도록 해봐야 겠지?^^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모두 함께 볼수 있는날 곧 오겠지?^^
요즘 내가 몸이 무지 않좋아 거의 3주째 헤매고 있는데
우리 친구들 만나볼때 학교때 모습 조금이라도 떠오르게 좀 예쁘고 젊어져 보여야 하건만
지금 내꼴이 말이 아니란다. 아예 할머니 모습이 완연하니 어쩌니?^^
이러다 비행기나 제대로 탈수있는 체력이나 될런지 걱정이 앞선다.
아마도 쌓여진 피로와 많은 일에대한 stress에서 온건 아닌지 아님 늙어간다는 신호인지
아무튼 요즘 헬렐레 상태의 최고봉인데 그래도 마음만은 이미 비행기 타고 있단다.^^
친구들아, 너희들 만나면 엔돌핀 생산으로 단번에 회복 되리라 싶다.그지?^0^
우리 미자가 또 기억하고 미국에까지 전화를 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더구나!
그친구, 정말 우리 친구들 아끼는 일에 너무 보배같애!
얼마나 고맙고 위로가 되는지? 내게 아직도 이런 친구들이 지금껏 내 주변에 있어 졌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축복인지 모르겠다.
성자야, 너도 너무 빨리 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든지 25일 그날 만나도록 해봐야 겠지?^^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006.08.19 13:12:12 (*.90.241.93)
성자야, 정말 수고 많이 했다.
너의 수고로 우리 4기 방이 활력이 넘치고
볼거리가 많아지니 친구들에게 엔돌핀을 선물하는거 안니겠니
건강해서 더 많이 돌아다니길 부탁-----;:)(:l)
명순아
할머니 모습이 완연하다고? 그럼 안되지 펜들 생각해서라도
비행기 타고 오려면 체력을 회복해야할텐데 걱정이다.
무조건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쉬렴
헬렐레에서 빨리 탈출하여
25일 짜짠~~~~나타나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네 예쁜 모습 보여주렴(:c)(:l)
너의 수고로 우리 4기 방이 활력이 넘치고
볼거리가 많아지니 친구들에게 엔돌핀을 선물하는거 안니겠니
건강해서 더 많이 돌아다니길 부탁-----;:)(:l)
명순아
할머니 모습이 완연하다고? 그럼 안되지 펜들 생각해서라도
비행기 타고 오려면 체력을 회복해야할텐데 걱정이다.
무조건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쉬렴
헬렐레에서 빨리 탈출하여
25일 짜짠~~~~나타나 기다리는 친구들에게
네 예쁜 모습 보여주렴(:c)(:l)
2006.08.19 13:31:43 (*.81.142.69)
명순아!!
내가 전에 보았을때..
제때에 먹고,잘 다니라고 했잔어..
먹는것이 중요해..
마니 먹는것을 얘기 하는것이 아니고,
될수 있으면,규칙적인 3끼식사가,중요해...
1끼 마니먹고,2끼 굶는것은 안돼...
비행기도 자주타니까..힘이들고,스트레스도 있겠지....
마음을 긍정적으로...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 하단다.
몸 잘 추슬리고,만나야 할텐데...걱정이네..
그림이지만 보약먹고, 기운차려...
따뜻한 녹차도 마셔봐..
미자가,전화 했네..마음이 고와요..


그리고, 인숙아..고마워..
너 그날꼭올꺼지......?
내가 전에 보았을때..
제때에 먹고,잘 다니라고 했잔어..
먹는것이 중요해..
마니 먹는것을 얘기 하는것이 아니고,
될수 있으면,규칙적인 3끼식사가,중요해...
1끼 마니먹고,2끼 굶는것은 안돼...
비행기도 자주타니까..힘이들고,스트레스도 있겠지....
마음을 긍정적으로...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 하단다.
몸 잘 추슬리고,만나야 할텐데...걱정이네..
그림이지만 보약먹고, 기운차려...
따뜻한 녹차도 마셔봐..
미자가,전화 했네..마음이 고와요..


그리고, 인숙아..고마워..
너 그날꼭올꺼지......?
2006.08.20 03:20:45 (*.142.101.39)
엄마의 헬렐레 소식을 듣고 회사의 바쁜 업무도 마다하고 어젲밤 LA 에서 비행기 타고 아무도 모르게 날아와준 우리 둘째아들의 효심에 그저 놀랍고 고마워 울었다.
막무가네로 거드는 식구들의 정성에 아침이라고 겨우 좀 뜨고 방으로 올라와 그래도 먼저 찾아지는 내 친구들!
성자의 깜짝 준비해준 보약을 웃음으로 마셨단다. 물론 녹차로 입가심도 하고...
정말 이토록 마음들이 예쁜 나의 친구들, 이렇게 늦게나마 만나고 찾을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열심히 체력 마련하여 달려 가도록 해볼께. See you later!^^
막무가네로 거드는 식구들의 정성에 아침이라고 겨우 좀 뜨고 방으로 올라와 그래도 먼저 찾아지는 내 친구들!
성자의 깜짝 준비해준 보약을 웃음으로 마셨단다. 물론 녹차로 입가심도 하고...
정말 이토록 마음들이 예쁜 나의 친구들, 이렇게 늦게나마 만나고 찾을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열심히 체력 마련하여 달려 가도록 해볼께. See you later!^^
2006.08.20 06:52:25 (*.180.194.8)
친구야 헬렐레하지마. 할렐루야해야지!
건강한 사람들도 무더위에 많이 지쳤어.
이제 찬바람이 났으니 좋아질거야.
성자나 유란이가 보내주는 보약,그거 끝내줘.
우선 보는 순간 침이꿀꺽! 몸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옛날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중에 병사들이 목이 타는데 물은구할수없고 체력은 점점떨어지고..
그러자 지휘관이 하는말, 여러분 저 산너머에 살구밭이 있습니다.
병사들 입에 침이고이고...
건강한 사람들도 무더위에 많이 지쳤어.
이제 찬바람이 났으니 좋아질거야.
성자나 유란이가 보내주는 보약,그거 끝내줘.
우선 보는 순간 침이꿀꺽! 몸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거지.
옛날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중에 병사들이 목이 타는데 물은구할수없고 체력은 점점떨어지고..
그러자 지휘관이 하는말, 여러분 저 산너머에 살구밭이 있습니다.
병사들 입에 침이고이고...
2006.08.20 08:27:23 (*.117.148.80)
순하가 나까지 불러 일으키네.ㅎㅎㅎㅎ
찬 바람부는 계절이 바껴도 몸 조심하고
잘 추수리고 충전 잘하라고 두첩 세첩 올려야지.



우리 환한 모습으로 만나자.


찬 바람부는 계절이 바껴도 몸 조심하고
잘 추수리고 충전 잘하라고 두첩 세첩 올려야지.



우리 환한 모습으로 만나자.


2006.08.20 11:01:03 (*.81.142.69)
순하얘기 맞는 얘기네..
유란 약사님 3첩 조와써...OK...
명순아..이중에서 골라먹어 봐봐...
입맛이 돌껄....
See you again....
유란 약사님 3첩 조와써...OK...
명순아..이중에서 골라먹어 봐봐...
입맛이 돌껄....
See you again....
2006.08.20 12:26:34 (*.117.148.80)
성당 다녀와서 바로 왔더니
출출한 찰나 군침 당기는데 냠~~냠~~
너무 포식할까 겁난데이
맛있게 먹을께.
역시 성자가 때를 잘 맞춘다니까
남버원(:y)(:y)(:y)(x1)(x7)(x18)
출출한 찰나 군침 당기는데 냠~~냠~~
너무 포식할까 겁난데이
맛있게 먹을께.
역시 성자가 때를 잘 맞춘다니까
남버원(:y)(:y)(:y)(x1)(x7)(x18)
2006.08.20 14:07:25 (*.90.241.115)
명순아, 순하 말이 정답이네
헬렐레에서 할렐루야로 바꾸면 힘이 불끈 솟을꺼야
성자, 유란이가 보내준 보약까지 먹고 나면
입맛도 돌고 금방 기운 차릴 수 있을테니 걱정 날려보낸다.
게다가 식구들의 정성으로 백프로 충전해서
열심히 달려와 만나자 (비행기 안에서는 달리지 말고)
성자야!
잘 차려진 진수성찬 맛있게 먹었다
25일 만나자
태안에서 인천으로 또 동서울 터미널로
다음 주간은 무척 바쁘게 보낼거 같구나
멋진 친구들 모두 아자! 아자! 홧팅(x2)(x18)
헬렐레에서 할렐루야로 바꾸면 힘이 불끈 솟을꺼야
성자, 유란이가 보내준 보약까지 먹고 나면
입맛도 돌고 금방 기운 차릴 수 있을테니 걱정 날려보낸다.
게다가 식구들의 정성으로 백프로 충전해서
열심히 달려와 만나자 (비행기 안에서는 달리지 말고)
성자야!
잘 차려진 진수성찬 맛있게 먹었다
25일 만나자
태안에서 인천으로 또 동서울 터미널로
다음 주간은 무척 바쁘게 보낼거 같구나
멋진 친구들 모두 아자! 아자! 홧팅(x2)(x18)
2006.08.20 19:59:29 (*.142.101.39)
유란이가 마련해준 보약도 오늘 내내 먹었단다.^^
기분이 말이 아니게 좋아지는 느낌이다. 정말 모두들 고맙구나.
유란아 우리 그날 만나 네 보약먹은 내모습 보여 줄께~^0^
그리고 성자가 올려놓은 모든 음식들,
정말 모처럼 하나하나 내게 입맛 돗꿀수 있는 음식이 어떤것일까 하고 얼마나 유심히 봤는지 모른단다.
잘봐 두었으니 우리 한국가면 만나 회포풀며 함께 식사나 나누자꾸나.
이렇게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내 인생이 좀더 새롭게 즐거워 지는것 같다.
헬렐레 하지말고 할렐루야! 하라는 순하의 일성! 정말 대 힛트다 힛트! 왜 안그래야 되겠니?
정말 아멘이고 아멘 이야!^^
역시 우리 벗들의 못따라가는 위트를 보면 genius 한 지난날의 실력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아
가슴 뿌듯하고 마냥 자랑스럽구나.
기분이 말이 아니게 좋아지는 느낌이다. 정말 모두들 고맙구나.
유란아 우리 그날 만나 네 보약먹은 내모습 보여 줄께~^0^
그리고 성자가 올려놓은 모든 음식들,
정말 모처럼 하나하나 내게 입맛 돗꿀수 있는 음식이 어떤것일까 하고 얼마나 유심히 봤는지 모른단다.
잘봐 두었으니 우리 한국가면 만나 회포풀며 함께 식사나 나누자꾸나.
이렇게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어 내 인생이 좀더 새롭게 즐거워 지는것 같다.
헬렐레 하지말고 할렐루야! 하라는 순하의 일성! 정말 대 힛트다 힛트! 왜 안그래야 되겠니?
정말 아멘이고 아멘 이야!^^
역시 우리 벗들의 못따라가는 위트를 보면 genius 한 지난날의 실력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아
가슴 뿌듯하고 마냥 자랑스럽구나.
2006.08.21 20:36:35 (*.179.73.108)
돌아다니기에 바뻐 요렇게 재미있고 요렇게 정다운글들을 읽지 못했어
은성아 미안타 그리 아프다했는데도 묵묵답으로 이시간까지 있어서....
인숙아 ! 구름낀 산을 면사포 썼다하는 표현! 어찌 그리도 멋스러울까
봉우리마다 꼬깔만 남기고 면사포 쓴것은 바다에 떠 있는 섬이라하며 다른말로는 뭐라하면 좋지?
인숙이가 쓴 비오는날의 그시는 꼭 나 보라고 쓴것 같구나
성자의 맛있는 요리접시는 먹고 먹어도 입맛이 땡긴다
요즈음 평수가 느러나는것 같아 신경을 써야하는데 군침이 고이니....
유란아 ! 입맛 떨어지는 약은 없니?
있으면 25일 좀 갖어와 아마도 인기있으니라 생각된다
그날 마니마니 모여서 양평을 보자
은성아 미안타 그리 아프다했는데도 묵묵답으로 이시간까지 있어서....
인숙아 ! 구름낀 산을 면사포 썼다하는 표현! 어찌 그리도 멋스러울까
봉우리마다 꼬깔만 남기고 면사포 쓴것은 바다에 떠 있는 섬이라하며 다른말로는 뭐라하면 좋지?
인숙이가 쓴 비오는날의 그시는 꼭 나 보라고 쓴것 같구나
성자의 맛있는 요리접시는 먹고 먹어도 입맛이 땡긴다
요즈음 평수가 느러나는것 같아 신경을 써야하는데 군침이 고이니....
유란아 ! 입맛 떨어지는 약은 없니?
있으면 25일 좀 갖어와 아마도 인기있으니라 생각된다
그날 마니마니 모여서 양평을 보자
2006.08.22 21:49:09 (*.117.148.80)
요즘 조석으론 찬 바람이 불어도 한낮의 더위는 여전하지?
늦더위도 무시 못해 넘 더워...
우리나이에 한끼 걸르면 두뇌 회전에도 문제가된다고..
또한 기력이 빠지면 안되지..
인기 커녕 몰매 맞을까 걱정..
금강산 귀경도 식후경이라..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니라..
양을 조금 덜 먹고 조금씩 적당한 섭취가 최고 지름길
규칙적인 운동으로(헬스 요가)..
근육탄력은 물론이고 S라인까지?
꿈도 야무지지..
운동 요법이 성인병 퇴치 내지는 건강의 지름 길이라고..
정원아 넌 산을 자주 다니니 끝내주게 단련된 몸매라 생각된다
빨리 보고 싶다..
안녕...
늦더위도 무시 못해 넘 더워...
우리나이에 한끼 걸르면 두뇌 회전에도 문제가된다고..
또한 기력이 빠지면 안되지..
인기 커녕 몰매 맞을까 걱정..
금강산 귀경도 식후경이라..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니라..
양을 조금 덜 먹고 조금씩 적당한 섭취가 최고 지름길
규칙적인 운동으로(헬스 요가)..
근육탄력은 물론이고 S라인까지?
꿈도 야무지지..
운동 요법이 성인병 퇴치 내지는 건강의 지름 길이라고..
정원아 넌 산을 자주 다니니 끝내주게 단련된 몸매라 생각된다
빨리 보고 싶다..
안녕...
2006.08.22 23:09:54 (*.81.142.69)
정원아..너는 움직임이 마나
먹고 먹어도,평수 늘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걱정마...
그리고 유란아..
너말대로,한끼 거르면 안되고 말고..
먹는것이 남는것이니라..
먹는것도,적당히..
운동도,적당히..(우리 나이엔)
그런데,명순이 비행기 탄거니???
먹고 먹어도,평수 늘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걱정마...
그리고 유란아..
너말대로,한끼 거르면 안되고 말고..
먹는것이 남는것이니라..
먹는것도,적당히..
운동도,적당히..(우리 나이엔)
그런데,명순이 비행기 탄거니???
2006.08.23 08:15:05 (*.106.51.225)
4기 주치의님 건강 요법 잘 배웠읍니다.
선생님 말씀 무조건 실시!!!
먹는양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하여 S라인 만들겠읍니다.::d::d::d
정말 꿈도 야무지지????ㅎㅎㅎㅎ
선생님 말씀 무조건 실시!!!
먹는양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하여 S라인 만들겠읍니다.::d::d::d
정말 꿈도 야무지지????ㅎㅎㅎㅎ
2006.08.23 23:28:24 (*.130.98.231)
친구들아~! 나 드디어 날라왔다.^0^
지금 집으로 막 들어 오자마자 짐이건 뭐건 그냥 놔둔채 무사히 왔음을 알리는 보고부터 이렇게 전하고 있단다.
근데 막상 오고나니 고교때의 모습 근사치라도 보여주고 싶은데 완전히 두볼이 팍 들어간 할머니가 돼서 왔으니
그나마 그런 희망사항도 포기해야 겠다.ㅠㅠ
너희들이야 내가 어쩐들 상관 하겠냐만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 즐거운 날에
적어도 조금이나마 어울리는 냄새라도 내고픈건가봐.
황혼으로 접어드는 삶에,주책스럽게도 갖어보고싶은 야무진 꿈일뿐이겠지. 에이, 이제 아예 꿈은 깰란다!...^^
아무튼 내가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음을 고하나이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자!
아참, 근데 우리 몇시까지 모이는 거니? 다 까먹었어유우~ㅠㅠ
지금 집으로 막 들어 오자마자 짐이건 뭐건 그냥 놔둔채 무사히 왔음을 알리는 보고부터 이렇게 전하고 있단다.
근데 막상 오고나니 고교때의 모습 근사치라도 보여주고 싶은데 완전히 두볼이 팍 들어간 할머니가 돼서 왔으니
그나마 그런 희망사항도 포기해야 겠다.ㅠㅠ
너희들이야 내가 어쩐들 상관 하겠냐만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 즐거운 날에
적어도 조금이나마 어울리는 냄새라도 내고픈건가봐.
황혼으로 접어드는 삶에,주책스럽게도 갖어보고싶은 야무진 꿈일뿐이겠지. 에이, 이제 아예 꿈은 깰란다!...^^
아무튼 내가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음을 고하나이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자!
아참, 근데 우리 몇시까지 모이는 거니? 다 까먹었어유우~ㅠㅠ
4기에 시인 탄생..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야....
친구들아 읽어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