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내일 (10일) 합창연습이 있으신가봐요.
어린이 집이 부평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헷갈리실 것 같아서 지도를 올려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11기는 아직 연습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벌써 장소와 시간까지 정해지셨으니
이번 첫회 합창대회는 2기 선배님들의 몫으로 돌아 갈 것 같아요.
다음주 까지 무척 더울 것 같다는데 건강 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2006.08.09 11:35:30 (*.215.30.174)
야! 고마워라. 어런거 찾으려다 못하겠던데 . .
광희후배 홈지기 하는라 애쓰죠?
우리 모두의 사랑하는 맘을 전해요!!
노래 연습도 기대해 볼만 하려나?
광희후배 홈지기 하는라 애쓰죠?
우리 모두의 사랑하는 맘을 전해요!!
노래 연습도 기대해 볼만 하려나?
2006.08.09 14:45:40 (*.106.51.225)
광희야~안녕 !!
나 !무용선생 이미자
요사이는 미국집 뒷전에 두고 이곳에 와 옛친구들과 만나면서 재밌게 살고 있단다.
내일도 친구들 보고 싶어 부평에 가볼 계획인데 ....
네가 선배들 위하여 꼼꼼히 챙겨준 지도 참고 하께!!
나 !무용선생 이미자
요사이는 미국집 뒷전에 두고 이곳에 와 옛친구들과 만나면서 재밌게 살고 있단다.
내일도 친구들 보고 싶어 부평에 가볼 계획인데 ....
네가 선배들 위하여 꼼꼼히 챙겨준 지도 참고 하께!!
2006.08.09 15:59:47 (*.17.204.40)

이미자 선생님, 선배님, 언니, 안녕하세요?
11회 안광희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에 여러번 다니러 오셨는데도 한번도 인사를 못드렸어요.
물론 '1회 인일의 밤'에서는 선생님과 사부님의 멋진 댄스 잘 보았지요.
서울에 계신 것 잘 알고 있답니다.
여기서 동기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여기 4기 방이 몇몇분만 그동안 조용히 대화를 하셨었는데
선생님도 들어 오시고 또 선배, 후배들이 들락거려서 빨간 불이 끊어지질 않네요.
무척 반갑고 기뻐요.
내일 화음 맞춰 노래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8)
2006.08.09 16:05:17 (*.17.204.40)
서순하 선배님, 이형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x1)
제가 부지런한 사람이면 이런저런 불편함을 많이 해소해 드릴 수 있을텐데
제가 나무늘보 보다 더 게으르답니다.
선배님들이 즐거워 하셔서 저는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복을 이미 많이 받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k)(:k)(:k)(:k)(:k)(:k)(:k)(:k)(:k)(:k)(:k)(:k)(:k)(:k)(:k)(:k)(:k)
제가 부지런한 사람이면 이런저런 불편함을 많이 해소해 드릴 수 있을텐데
제가 나무늘보 보다 더 게으르답니다.
선배님들이 즐거워 하셔서 저는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복을 이미 많이 받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k)(:k)(:k)(:k)(:k)(:k)(:k)(:k)(:k)(:k)(:k)(:k)(:k)(:k)(:k)(:k)(:k)

2006.08.09 18:06:46 (*.106.51.225)
반갑다 광희야 ~
오랜 컴맹 에서 쫴끔 눈비비고 일어나 그리운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왜이리도 즐거운지!!
요사이는 이곳 생활이 넘넘 재미있단다.
인일사랑 듬뿍안고 다니는 광희 소식도 알고 있지 !
우리동기 성자씨도 광희 자랑 마니마니 하더라구..
그때 그시절 고운정 제일 마니든 11기 후배들!!
생각나니? 인일운동장에서 한복 곱게 입고 "강강 수월래 "마스께임 ? 하던때
모두 그리운 추억들 이지?
찜통더위 지나서 우리 함께 손잡아 보자꾸나 ..(:l)(:l)
오랜 컴맹 에서 쫴끔 눈비비고 일어나 그리운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왜이리도 즐거운지!!
요사이는 이곳 생활이 넘넘 재미있단다.
인일사랑 듬뿍안고 다니는 광희 소식도 알고 있지 !
우리동기 성자씨도 광희 자랑 마니마니 하더라구..
그때 그시절 고운정 제일 마니든 11기 후배들!!
생각나니? 인일운동장에서 한복 곱게 입고 "강강 수월래 "마스께임 ? 하던때
모두 그리운 추억들 이지?
찜통더위 지나서 우리 함께 손잡아 보자꾸나 ..(:l)(:l)
2006.08.10 09:18:22 (*.17.204.40)
네, 선생님언니.
의욕적으로 우리 '강강수월래' 를 가르치셨었죠?
그때 정말 즐거웠어요.
우선 공부를 빼먹는 것이 제일 좋았구요.
또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 마다 꼭대기의 '베짜기'(?) 모습이 색동으로 꼬여지는 모습이 신기했었어요.
다음에 기회있으면 그 사진을 한번 올려 봐야지요..
성자언니는 태그도사에요.
어디서 그렇게 잘 집어 오시는지.
사실 모습을 사진으로 뵌 적도 없는데.
성자언니, 고마워요.

의욕적으로 우리 '강강수월래' 를 가르치셨었죠?
그때 정말 즐거웠어요.
우선 공부를 빼먹는 것이 제일 좋았구요.
또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 마다 꼭대기의 '베짜기'(?) 모습이 색동으로 꼬여지는 모습이 신기했었어요.
다음에 기회있으면 그 사진을 한번 올려 봐야지요..
성자언니는 태그도사에요.
어디서 그렇게 잘 집어 오시는지.
사실 모습을 사진으로 뵌 적도 없는데.
성자언니, 고마워요.

2006.08.11 08:00:29 (*.106.51.225)
광희야~
고마웠다 !! 덕분에 부평 형숙 사모님 교회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였다.
우리 친구들 함께 모여 형숙이가 차려놓은 맛난 음식도 마니마니 먹고 .
오랫만에 모두들 학창시절로 돌아가 ....
친구들의 순수 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이 함께 뭉쳤단다.
가슴이 뻥뚫린듯 유쾌한 하루였어!!!
성자야~
어제 니가 없으니 허전하드라고 ....
그때 그시절 인일을 빗내던 4기 친구들아~
인일동문들 중에 4기가 제일 뭉치지 못한다는 꼬리표 이번기회 확실히 날려 보내자구요
친구들아~이런일 저런일 뒤로접고 우리 무조건 뭉쳤봅시다 .
.
고마웠다 !! 덕분에 부평 형숙 사모님 교회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였다.
우리 친구들 함께 모여 형숙이가 차려놓은 맛난 음식도 마니마니 먹고 .
오랫만에 모두들 학창시절로 돌아가 ....
친구들의 순수 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이 함께 뭉쳤단다.
가슴이 뻥뚫린듯 유쾌한 하루였어!!!
성자야~
어제 니가 없으니 허전하드라고 ....
그때 그시절 인일을 빗내던 4기 친구들아~
인일동문들 중에 4기가 제일 뭉치지 못한다는 꼬리표 이번기회 확실히 날려 보내자구요
친구들아~이런일 저런일 뒤로접고 우리 무조건 뭉쳤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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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08:28:03 (*.117.145.101)
미자! 너의 글이 아주 명 문장이다
친구들이 움직이는 마음이 보이네. . . . .
근데 저기, 저 . . 사모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주길 간곡히 부탁^^ . .
난 교회서도 쓰지 못하게 하거든 벌금까지 받는단다 알았지 얘들아.
친구들이 움직이는 마음이 보이네. . . . .
근데 저기, 저 . . 사모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주길 간곡히 부탁^^ . .
난 교회서도 쓰지 못하게 하거든 벌금까지 받는단다 알았지 얘들아.
2006.08.12 10:19:56 (*.17.204.40)
선배님들의 노래소리가 귀에 낭랑히 들리는 듯 해요.
성자언니는 참석을 못하셨나봐요?
합창대회날에 청중의 좌석에 앉아서 '나도 할껄~' 하며 부러워 하지 마시고
얼른 참여하세요.
저희도 전에 무대에 서는 일에 주춤거리다가 좌석에 앉아서 무대에 선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 했답니다. ;:)
성자언니는 참석을 못하셨나봐요?
합창대회날에 청중의 좌석에 앉아서 '나도 할껄~' 하며 부러워 하지 마시고
얼른 참여하세요.
저희도 전에 무대에 서는 일에 주춤거리다가 좌석에 앉아서 무대에 선 친구들을 무척 부러워 했답니다. ;:)
2006.08.13 07:12:01 (*.117.148.80)
솜씨가 멋진 광희 후배 흔적을 찾아 보았어
넘 예뻐 뽑아 왔지

요작품도 광희 후배 솜씨
수줍은듯 인사하는 소녀는?
앵두같은 입술로 누구를?
매력적인 눈으로 누구를?
상상을 초월한 감상을!!!!!
우리들의 젊은 시절이라고!!!!!
넘 예뻐 뽑아 왔지

요작품도 광희 후배 솜씨
수줍은듯 인사하는 소녀는?
앵두같은 입술로 누구를?
매력적인 눈으로 누구를?
상상을 초월한 감상을!!!!!
우리들의 젊은 시절이라고!!!!!
2006.08.14 11:01:51 (*.81.142.69)
광희 그림..
내가 또 퍼 올라고 한것..
이쁘게 유란이가 가져왔네..
우린 마음이 통해요..
입술을 잘 표현 했지?(멋드러진 모자도..)
유란이 안녕......(x1)
내가 또 퍼 올라고 한것..
이쁘게 유란이가 가져왔네..
우린 마음이 통해요..
입술을 잘 표현 했지?(멋드러진 모자도..)
유란이 안녕......(x1)
고마운 광희...더위에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