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추위에 떤 자일수록
태양을 따뜻이 느낀다
인생에 고뇌를 겪은 자일수록
생명의 존엄을 안다
1966. 11.21 선님이가
애들아
장선님이 한폭의 그림위에 멋들어지게 쓴글이란다
홍성숙 생각도 나고
비뿌리는 밤이라 게들생각하니 맘이스려
이명순(은성)오랜만이니 반갑드라
명순때문 쾌쾌묵은 , 좀슬려는 싸인북 꺼냈다
8.25 강은숙이네 갈때 가지고 갈께
명순이가 사십년전에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네
현아,어느땐가 너의 발랄한 극성이 사라질때면
손주들을 앉혀놓고 지난날을....
강은숙이네 모여 추억하자. 친구들아(:*)
태양을 따뜻이 느낀다
인생에 고뇌를 겪은 자일수록
생명의 존엄을 안다
1966. 11.21 선님이가
애들아
장선님이 한폭의 그림위에 멋들어지게 쓴글이란다
홍성숙 생각도 나고
비뿌리는 밤이라 게들생각하니 맘이스려
이명순(은성)오랜만이니 반갑드라
명순때문 쾌쾌묵은 , 좀슬려는 싸인북 꺼냈다
8.25 강은숙이네 갈때 가지고 갈께
명순이가 사십년전에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네
현아,어느땐가 너의 발랄한 극성이 사라질때면
손주들을 앉혀놓고 지난날을....
강은숙이네 모여 추억하자. 친구들아(:*)
2006.07.27 09:25:46 (*.130.99.124)
초현아,정말 감질나서 죽겠다. 어떻게 8월 25일까지 기다리라고 아주 예고편 처럼 맛만 보게 올려 놓았니?^^
아무래도 우리 그전에 만나야지 안되겠다. 그지?
시간 서로 맞추어 보고 우리 함께 만나 보도록 해보자. 응? 시간 주어지는 대로 전화할께. 알았지? ^0^
아무래도 우리 그전에 만나야지 안되겠다. 그지?
시간 서로 맞추어 보고 우리 함께 만나 보도록 해보자. 응? 시간 주어지는 대로 전화할께. 알았지? ^0^
2006.07.27 09:48:07 (*.108.186.94)
성자야
선님하고 넌 시흥인가 난곡인가에서 살았었지? 나 여의도에 있을때
선님이가 곰무원 살림돕고 지 끼를 발휘하여 한복짓는솜씨 일품이었잔아
너무 아타깝다. 우리친구야들 이리 소식도 전하는데...
하느님께서 그애를 곁에 빨리 초대하고 싶으셨나봐
왠 비가 이리 하염없이 오는거야
리듬 오브 레인 팝?...명순이 낄낄 웃겠다 영어로 금시못쓰는 초현 할미씨를..
그래도 korea exchange bank 에서 외환딜러 했지롱... 그것도 먼 추억의 사건이야
자정이 되어들어온 아들녀석 서른둘 신한banker.
팀.. 이야길 했더니만 본인은 물론 지 와이프가 더좋아한다나?
싸인부탁하며 액자해서 지들집에 모시겠단다
잘생긴 명순아들에게 꼭 전하여주어.. 매력과 끼가 넘치는 아들 건강유의하도록해라
목사님이신걸 모르고 그날 보이지 안는 대화로 주착스러웠다
딸이 아침부터 호출, 갔다올께...
선님하고 넌 시흥인가 난곡인가에서 살았었지? 나 여의도에 있을때
선님이가 곰무원 살림돕고 지 끼를 발휘하여 한복짓는솜씨 일품이었잔아
너무 아타깝다. 우리친구야들 이리 소식도 전하는데...
하느님께서 그애를 곁에 빨리 초대하고 싶으셨나봐
왠 비가 이리 하염없이 오는거야
리듬 오브 레인 팝?...명순이 낄낄 웃겠다 영어로 금시못쓰는 초현 할미씨를..
그래도 korea exchange bank 에서 외환딜러 했지롱... 그것도 먼 추억의 사건이야
자정이 되어들어온 아들녀석 서른둘 신한banker.
팀.. 이야길 했더니만 본인은 물론 지 와이프가 더좋아한다나?
싸인부탁하며 액자해서 지들집에 모시겠단다
잘생긴 명순아들에게 꼭 전하여주어.. 매력과 끼가 넘치는 아들 건강유의하도록해라
목사님이신걸 모르고 그날 보이지 안는 대화로 주착스러웠다
딸이 아침부터 호출, 갔다올께...
2006.07.27 11:09:39 (*.78.146.46)
전초현 선배님! 아니 형님! 이제서야 홈피에 들어 오셨군요.
선배님들의 추억의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좋은 시간 나누세요.
선배님들의 추억의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좋은 시간 나누세요.
2006.07.28 09:28:45 (*.180.194.7)
선님이? 선님이는 우리 모임이었어.참 좋은 친구였는데...
결혼도 늦게했는데,결혼한지 10년만에 병이 난거야.
우리는 당번을 정해놓고 병실을 지켰단다.
하느님이 급하게 입으실 옷이 필요하셨나봐.
쓸데없는 것들은 잡아가지도 않아요.
선님이가 살아있을때, 정빈이가 감을 갖고와서 바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감이 남으면 짧은 바지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선님이는 바지2개를 만들어주었어.
그런데 정빈이가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야, 반바지공임도 줘야하냐?"
"당연하지! 너 시계방에서 큰시계 사면 작은시계는 공짜로 주냐? 작은시계가 더비싸! "
그때, 선님이가 짧은바지 공임을 받았나 안받았나?
선님아 받았냐?
결혼도 늦게했는데,결혼한지 10년만에 병이 난거야.
우리는 당번을 정해놓고 병실을 지켰단다.
하느님이 급하게 입으실 옷이 필요하셨나봐.
쓸데없는 것들은 잡아가지도 않아요.
선님이가 살아있을때, 정빈이가 감을 갖고와서 바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감이 남으면 짧은 바지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선님이는 바지2개를 만들어주었어.
그런데 정빈이가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야, 반바지공임도 줘야하냐?"
"당연하지! 너 시계방에서 큰시계 사면 작은시계는 공짜로 주냐? 작은시계가 더비싸! "
그때, 선님이가 짧은바지 공임을 받았나 안받았나?
선님아 받았냐?
2006.07.28 14:44:01 (*.106.51.225)
천사표 선님이가 짧은 바지공임은 받지 안았을것야??
그가시나 옛날 옛적에도 천사표 였잔니.
순하 말대로 하나님께서 선님이를 쓰실일이 많으셨나보지
어쨌든 선님이 정빈이 눈에 선하고 그리운 친구들.....
초현할매도 등장하셨네!!
이방에서 친구들과 지나간 추억.나누다보면 싸였던 스트래스 푸는데는 만점ㅎㅎㅎㅎ
은성아 ~
빗속 헤쳐가며 이곳 저곳 바삐 다니는 너에모습 ....
보지 않아도 비디오!!!!
발간할 책 은 잘 진행되고 있니??
미국 들어가기전에 또 만나야 할텐데....
연락 하렴.
그가시나 옛날 옛적에도 천사표 였잔니.
순하 말대로 하나님께서 선님이를 쓰실일이 많으셨나보지
어쨌든 선님이 정빈이 눈에 선하고 그리운 친구들.....
초현할매도 등장하셨네!!
이방에서 친구들과 지나간 추억.나누다보면 싸였던 스트래스 푸는데는 만점ㅎㅎㅎㅎ
은성아 ~
빗속 헤쳐가며 이곳 저곳 바삐 다니는 너에모습 ....
보지 않아도 비디오!!!!
발간할 책 은 잘 진행되고 있니??
미국 들어가기전에 또 만나야 할텐데....
연락 하렴.
2006.07.28 22:15:44 (*.108.186.94)
아무래도 하느님께서 보시기 딱하셨나?
심하다. 비야...
순하야 정애랑 영동세브란스였던가 선님을 보내면서 만났던곳이?
정빈이 추억속에 맘이 너무 고운 친구였다
미자, 정양,숙희,은성,경배,이하 미국에 있는 미인들...
난, 예쁜아이들하고만 사진을 찍었더라 소시적 사춘기시절에
그애들 모두 미국국적인들이야
미국은 이쁜애들만 오라나봐.. 여하튼 은성 아들 팀, 너무 수려하잔아
애들아 4회 우리 은성(이명순)아들 팀, 콘서트 go...
심하다. 비야...
순하야 정애랑 영동세브란스였던가 선님을 보내면서 만났던곳이?
정빈이 추억속에 맘이 너무 고운 친구였다
미자, 정양,숙희,은성,경배,이하 미국에 있는 미인들...
난, 예쁜아이들하고만 사진을 찍었더라 소시적 사춘기시절에
그애들 모두 미국국적인들이야
미국은 이쁜애들만 오라나봐.. 여하튼 은성 아들 팀, 너무 수려하잔아
애들아 4회 우리 은성(이명순)아들 팀, 콘서트 go...
2006.07.29 11:45:19 (*.90.241.46)
초현아
선님이가 남긴 글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
선님이, 정빈이 모두 내겐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 친구들이었는데
만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선님이 찾아보려고 몇 번 시도했었는데
왜 진작 만날 수 없었는지 가슴이 저려오는 느낌이다.
초현아, 미국에 있는 미인들 못지않게 너도 멋있어
너는 여고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
지난번 모임에서 너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어 내심 놀랐다는거 아니니
미자야
우리 언제 한 번 만나야지?
친구들에게 거하게 쏜 그 자리에 참석못해서
내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안면도에는 다녀갔니?
8월 중순 인천에 가면 연락할께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선님이가 남긴 글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다
선님이, 정빈이 모두 내겐 특별한 추억을 안겨준 친구들이었는데
만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선님이 찾아보려고 몇 번 시도했었는데
왜 진작 만날 수 없었는지 가슴이 저려오는 느낌이다.
초현아, 미국에 있는 미인들 못지않게 너도 멋있어
너는 여고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
지난번 모임에서 너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어 내심 놀랐다는거 아니니
미자야
우리 언제 한 번 만나야지?
친구들에게 거하게 쏜 그 자리에 참석못해서
내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안면도에는 다녀갔니?
8월 중순 인천에 가면 연락할께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2006.07.30 13:00:12 (*.222.29.50)
할매! 친구다
소식이 어찌나 빠른지
미자 만나고 인천에 도착하기도 전에 알아버리냐?
비는 오고
선배 할머니 시중하느라 힘도 드실 터인데
뒤적 뒤적
추억에 젖을 짬을 주시니 감사하자.
선님이 먼저 갔다는 소식.......................
들은 듯도 잊은 즛도
인숙이 말대로 세월에 밥말아 묵고 기운차려서
빨리빨리 만나자
정신 헷갈리기 전에 말이다.
소식이 어찌나 빠른지
미자 만나고 인천에 도착하기도 전에 알아버리냐?
비는 오고
선배 할머니 시중하느라 힘도 드실 터인데
뒤적 뒤적
추억에 젖을 짬을 주시니 감사하자.
선님이 먼저 갔다는 소식.......................
들은 듯도 잊은 즛도
인숙이 말대로 세월에 밥말아 묵고 기운차려서
빨리빨리 만나자
정신 헷갈리기 전에 말이다.
2006.08.03 00:12:10 (*.108.186.94)
thank you so much
음악좋아하는 나
성자야 고맙.
회원이지만 퍼 올지 몰라
잘 들을께...
오늘 시어머니 목욕 두번 해드렸더니 힘들다
어찌 우린 늙어야 하나
기도하자 지금만 하도록....
음악좋아하는 나
성자야 고맙.
회원이지만 퍼 올지 몰라
잘 들을께...
오늘 시어머니 목욕 두번 해드렸더니 힘들다
어찌 우린 늙어야 하나
기도하자 지금만 하도록....
2006.08.03 14:47:03 (*.81.142.69)
초현아!!
선배 할머니(현희왈)
이댓글 보고 한참 웃었지만..
잘해 드려라. 복이 온단다.
너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기도 할께..

선배 할머니(현희왈)
이댓글 보고 한참 웃었지만..
잘해 드려라. 복이 온단다.
너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기도 할께..

2006.08.08 14:45:16 (*.142.101.39)
초현아,no.66 에도 글 올려 놓았지만 나 지금 미국에 들어와 있단다.
급히 들어와 처리할 일이 있어서 왔는데 곧 다시 나가려고 해. 한국에 있으면서도 태국에도 잠시 다녀오는일이 있곤 해서 좀처럼 여유있는 시간이 생기질 않고 있다가 또 이렇게 날라오듯 미국으로 들어오게 됐구나.
8월25일 우리 친구들 만나기로 돼있는날엔 무슨수로도 함께 해보려 하고 있으니
그때 너도 꼭 오도록 해줘. 그리고 그 싸인북도 꼭 갖고오고. 알았지?^^
노사연의 노래가 참으로 정감어리게 들려 오는구나.
우리 아들 팀더러 내가 말했지. 엄마가 졸업한 고교 우리 인일 동기동창회땐 한번 출연해서 노래를 불러 줬음 좋겠다 했더니 웃으며 그래보도록 해보잰다.^^
실로 스케쥴이 서로 맞아 그런 즐거운 시간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그지?
아무튼 친구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리면서 사랑의 안부를 띄운다.
성자야, 예쁜 아기의 기도하는 저 사진이 너무도 앙증스럽고 사랑스럽구나! 그동안 많은 비에 별일없이 지내고 있니?
급히 들어와 처리할 일이 있어서 왔는데 곧 다시 나가려고 해. 한국에 있으면서도 태국에도 잠시 다녀오는일이 있곤 해서 좀처럼 여유있는 시간이 생기질 않고 있다가 또 이렇게 날라오듯 미국으로 들어오게 됐구나.
8월25일 우리 친구들 만나기로 돼있는날엔 무슨수로도 함께 해보려 하고 있으니
그때 너도 꼭 오도록 해줘. 그리고 그 싸인북도 꼭 갖고오고. 알았지?^^
노사연의 노래가 참으로 정감어리게 들려 오는구나.
우리 아들 팀더러 내가 말했지. 엄마가 졸업한 고교 우리 인일 동기동창회땐 한번 출연해서 노래를 불러 줬음 좋겠다 했더니 웃으며 그래보도록 해보잰다.^^
실로 스케쥴이 서로 맞아 그런 즐거운 시간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그지?
아무튼 친구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리면서 사랑의 안부를 띄운다.
성자야, 예쁜 아기의 기도하는 저 사진이 너무도 앙증스럽고 사랑스럽구나! 그동안 많은 비에 별일없이 지내고 있니?
2006.08.09 08:30:06 (*.108.186.94)
편찮은 시어머니땜, 출가한 딸아이 출산,
예쁜 친손녀 이세상에 나오고
이런 축복에 널 그새 미국으로 가게했구나
꼭, 8. 25. 이곳에서 만나자
명순아
하도 니글씨체가 훌륭하여
부탁하여 쓴것이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되다니.
우리 친정 어머니께서 우리 육남매 소물을 버리지 안으시고
작년에 각기 보내셨더라고.. 거기에 지난일들이 묻어왔어...
스케줄에 바쁜 아들 노래까지야..
팀이 좋다는 며느라이 소원이나 들어주게
싸인이나 받아주게나. 액자하여 보관하겠단다
한국에서 만나자 건강하자
예쁜 친손녀 이세상에 나오고
이런 축복에 널 그새 미국으로 가게했구나
꼭, 8. 25. 이곳에서 만나자
명순아
하도 니글씨체가 훌륭하여
부탁하여 쓴것이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되다니.
우리 친정 어머니께서 우리 육남매 소물을 버리지 안으시고
작년에 각기 보내셨더라고.. 거기에 지난일들이 묻어왔어...
스케줄에 바쁜 아들 노래까지야..
팀이 좋다는 며느라이 소원이나 들어주게
싸인이나 받아주게나. 액자하여 보관하겠단다
한국에서 만나자 건강하자
2006.08.09 10:41:43 (*.180.194.4)
은성아 너도 태국 갔었구나.태국에서 촬영한 팀과아유미의 번지점프장면은 후에 명장면으로 뽑힐것 같애.
이러다가 며느리되는거 아냐? 역시 팀은 만인의 연인 인가봐.
이러다가 며느리되는거 아냐? 역시 팀은 만인의 연인 인가봐.
2006.08.09 16:42:14 (*.17.204.40)
이명순 선배님,
잘 모르시겠지만요, 저희 후배들 이미 '팀'의 모친이 우리 인일동문이고 더 나아가
누구누구라고 성함도 꿰뚫고 있답니다. 그만큼 '팀'의 펜 층이 이 곳 인일동문들에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
동기동창회때 말구..... 인일의 총동창회 격인 '인일의 밤'에 그 멋진 모습을 현장에서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f)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까요?
나이는 '팀'의 두배도 넘으면서 모두들 잘생긴 연예인, 아니 그것도 남자... 면 깜빡 넘어가니~ ㅎㅎㅎㅎ
그냥 바램이니까 마음에 두지 마세요.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선배님. 네~~~~~~? (:^))
잘 모르시겠지만요, 저희 후배들 이미 '팀'의 모친이 우리 인일동문이고 더 나아가
누구누구라고 성함도 꿰뚫고 있답니다. 그만큼 '팀'의 펜 층이 이 곳 인일동문들에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
동기동창회때 말구..... 인일의 총동창회 격인 '인일의 밤'에 그 멋진 모습을 현장에서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f)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까요?
나이는 '팀'의 두배도 넘으면서 모두들 잘생긴 연예인, 아니 그것도 남자... 면 깜빡 넘어가니~ ㅎㅎㅎㅎ
그냥 바램이니까 마음에 두지 마세요.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선배님. 네~~~~~~? (:^))
2006.08.09 20:17:21 (*.142.101.39)
순하야 반가운 네이름을 보니 그저 즐겁다. 우리 동창의 여러일로 많은일을 열심히 떠맡아 하는 네가 나는 너무도 귀하구나. 그리고 내가 태국을 간것은 팀과는 무관하게 다녀온거야.^^
아참, 초현아, 네 며느리더러 우리 팀의 팬사이트중에 나이들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있는 아주좋은 곳이 있어.들어가 서로 교제하고 좋은 시간 갖도록 해보라 해라.
그곳엔 교수님들도 계시고 수준들이 아주 높은 분들이 우리 팀을 얼마나 사랑해 주시는지 감사할 뿐이란다.
이미 며느리가 알고 들어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냥 timocean.com 하면 된단다.
그리고 앤 후배님, 우리 티미를 그리 좋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군요.
내말이 동기동창회때가 아니고 바로 인일 총동창회때인 인일의 밤을 말하려 했던거에요.^^
그런다는게 가끔 한국말의 뉴앙스를 잊고 동기동창 하면 총 동창회 같은 착각이 들어서 그리 썼네요.
근데 인일의 밤은 언제쯤 있게 되는 건가요?
미리 내가 알고 있어야 팀 머리에 인을 박이듯 해놓고 스케줄을 못잡게 해봐야죠.^0^
아님 팀 스케쥴에 맞추어 그 비슷한 시기에 팀이 갈수 있는 날로 정해 보던가 아무튼 의논되면 연락 해줘요.
아참, 초현아, 네 며느리더러 우리 팀의 팬사이트중에 나이들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있는 아주좋은 곳이 있어.들어가 서로 교제하고 좋은 시간 갖도록 해보라 해라.
그곳엔 교수님들도 계시고 수준들이 아주 높은 분들이 우리 팀을 얼마나 사랑해 주시는지 감사할 뿐이란다.
이미 며느리가 알고 들어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냥 timocean.com 하면 된단다.
그리고 앤 후배님, 우리 티미를 그리 좋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군요.
내말이 동기동창회때가 아니고 바로 인일 총동창회때인 인일의 밤을 말하려 했던거에요.^^
그런다는게 가끔 한국말의 뉴앙스를 잊고 동기동창 하면 총 동창회 같은 착각이 들어서 그리 썼네요.
근데 인일의 밤은 언제쯤 있게 되는 건가요?
미리 내가 알고 있어야 팀 머리에 인을 박이듯 해놓고 스케줄을 못잡게 해봐야죠.^0^
아님 팀 스케쥴에 맞추어 그 비슷한 시기에 팀이 갈수 있는 날로 정해 보던가 아무튼 의논되면 연락 해줘요.
1966년도..고3 이었지..
그림에 재주가 있어..
나랑 통한 친구 였는데..
그야말로 옜이야기다..
초현아~~~
그날 만나 추억에 젖어 보자구..꼭 와야해..
너의 즐거운 언어를 기다리며...
꽃으로 이쁘게 꾸며주어야지...
김성자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