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왕의남자 OST - 인연(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 빚장 열어 자리했죠 |
2006.07.12 15:56:05 (*.90.241.115)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기회를 놓쳤다.
이렇게나마 맛보기로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구나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너희들 모임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다시 만나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려고
태안의 맑은 공기와 숲과 바다의 기운을
마구 빨아들여 재충전하고 있다.
즐겁고 좋은 만남 많이 만들고 잘 지내렴::)(:l)
기회를 놓쳤다.
이렇게나마 맛보기로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구나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너희들 모임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다시 만나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려고
태안의 맑은 공기와 숲과 바다의 기운을
마구 빨아들여 재충전하고 있다.
즐겁고 좋은 만남 많이 만들고 잘 지내렴::)(:l)
2006.07.12 17:07:57 (*.106.51.225)
인숙아!
인천에 머문다고 하여 그리운 얼굴좀 보고싶었는데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7월19일 우리 만남에나 볼려고 했는데..그날도 어렵다며???
은성이가 8월까지 이곳서 머문다니 한국떠나기전에 함께 자리하자.
어제는 은성이와 정원이 와 또한명의 아주 아주 오랜 벗 나의 유치원동창 과 함께 만나 하루해를 꼬박보냈단다.
나에게는 5살때 유치원 친구 너희들에게는 친했던 송현 국민학교 때 남자친구 호호 재밌지 ? 알아 마쳐 보세요
궁금하면 은성이와 정원이 에게 물어보렴;:);:)
인숙아!
네가 시인이란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
항상 글 참잘 쓰네 감탄히면서도 ....
시집을 여러차례 낸 명 시인인줄은 몰랐거든 ...
뒤늦게 나마 추카 또 추카해 ...

인천에 머문다고 하여 그리운 얼굴좀 보고싶었는데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7월19일 우리 만남에나 볼려고 했는데..그날도 어렵다며???
은성이가 8월까지 이곳서 머문다니 한국떠나기전에 함께 자리하자.
어제는 은성이와 정원이 와 또한명의 아주 아주 오랜 벗 나의 유치원동창 과 함께 만나 하루해를 꼬박보냈단다.
나에게는 5살때 유치원 친구 너희들에게는 친했던 송현 국민학교 때 남자친구 호호 재밌지 ? 알아 마쳐 보세요
궁금하면 은성이와 정원이 에게 물어보렴;:);:)
인숙아!
네가 시인이란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
항상 글 참잘 쓰네 감탄히면서도 ....
시집을 여러차례 낸 명 시인인줄은 몰랐거든 ...
뒤늦게 나마 추카 또 추카해 ...

2006.07.12 17:26:48 (*.106.51.225)
정원아!
어제 너무늦었지?
나도 요 영화 재밌게 봤는데 또 새롭구먼..
요건 어디서 파왔니?? 짱 이다.
담에 만나면 나도 갈켜줘? O. K
어제 너무늦었지?
나도 요 영화 재밌게 봤는데 또 새롭구먼..
요건 어디서 파왔니?? 짱 이다.
담에 만나면 나도 갈켜줘? O. K
2006.07.12 19:31:17 (*.238.86.159)
미자야 ! 어제는 덕분에 영양보충에 포식을 하고 즐거운 회포로 난 시아버님 밥도 못해드리고 희희낙낙했구나
40년의 세월이 어디로 간건지 마음은 여고생 그대로였지? 고마웠어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니 기대된다.
인숙아 ! 어릴때부터 연약했된 그모습과 건강이 여전하구나
좋은 고장에 살면서 마음껏 맑은 공기와 환경을 즐기렴 그리고 강건해져서 늦게나마 자주 왕래하고 연락하자 건강도 노력으로 얼마든지 개선됨을 내가 증명해줄수 있단다
40년의 세월이 어디로 간건지 마음은 여고생 그대로였지? 고마웠어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니 기대된다.
인숙아 ! 어릴때부터 연약했된 그모습과 건강이 여전하구나
좋은 고장에 살면서 마음껏 맑은 공기와 환경을 즐기렴 그리고 강건해져서 늦게나마 자주 왕래하고 연락하자 건강도 노력으로 얼마든지 개선됨을 내가 증명해줄수 있단다
2006.07.12 22:22:42 (*.81.142.69)
신숙! 인숙! 안녕..그날 못 온다니 섭섭하다. 얘..
미자도 안녕..그날만나...
정원아! 컴 솜씨 좋은데 왜! 인제 등장 했니??
모두모두..잘지내..

미자도 안녕..그날만나...
정원아! 컴 솜씨 좋은데 왜! 인제 등장 했니??
모두모두..잘지내..



2006.07.13 11:20:46 (*.90.241.47)
미자야, 네 전화 받고 정말 반가웠다.
마음은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
다음 기회에 꼭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태안 내려오는 버스 속에서 내내 너희들 생각을 했다.
정원아, 네 말대로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을 키울란다
그래야 친구들도 만나고 맡겨진 일도 잘할 수 있을테니까
지금 노력해도 좋아질 수 있을까? 사실 내몸 살피는 일엔 소홀했거든
성자야! 안녕
컴 솜씨가 빛난다
언젠가는 또 만날 수 있겠지
우리 4기방 친구들 모두 모두 잘 지내렴(:f)(:l)
마음은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
다음 기회에 꼭 만날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지고
태안 내려오는 버스 속에서 내내 너희들 생각을 했다.
정원아, 네 말대로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을 키울란다
그래야 친구들도 만나고 맡겨진 일도 잘할 수 있을테니까
지금 노력해도 좋아질 수 있을까? 사실 내몸 살피는 일엔 소홀했거든
성자야! 안녕
컴 솜씨가 빛난다
언젠가는 또 만날 수 있겠지
우리 4기방 친구들 모두 모두 잘 지내렴(:f)(:l)
4번이나 봤지만 또 볼 장면들이 남아 있는 걸 보면 관찰력이 없는 건지......
19일에 만나면 즐거운 시간들이 되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