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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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11:04:39 (*.238.86.14)
형숙아 네 얼굴이 가물가물하구나 나는 정순이가 아니고 정원이야
이제 처음으로 동창회에 얼굴을 디밀려고 연습중이었는데 그순간에 잡혀버렸네
어색하고 무안하다 이사진이 아닌데.....
등산을 좋아하다보니 한라산에 가서 찍은것을 넣었어
좀 민망하다 근데 이쁘게 봐주라
이제 처음으로 동창회에 얼굴을 디밀려고 연습중이었는데 그순간에 잡혀버렸네
어색하고 무안하다 이사진이 아닌데.....
등산을 좋아하다보니 한라산에 가서 찍은것을 넣었어
좀 민망하다 근데 이쁘게 봐주라
2006.07.10 13:12:55 (*.130.99.124)
하하! 벌써 또하나의 만남이 시작되는것 같다.^^
형숙아, 역시 넌 어느새 컴에 도사가 되서 이렇게 안올려진 사진도 찾아내어 되 올려주는 실력도 대단 하구나!
난 원래 지난 7월8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 이었는데 시댁 큰 어른의 상을 당하게 되어 갑자기 남편도 계획에 없던 입국을 했고 지난 토요일 모든 장례일정을 마친 뒤란다.
해서 보고픈 우리 친구들은 오늘쯤 연락하여 서로 만날수 있는 시간을 맞춰보려 하고 있는데 오늘 오후부터 태풍권에 큰비가 온다하니 만나는 일에 불편을 줄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정원인 다행히 미리 나의 일정을 알고있어 어제 주일 예배후에 시인 인숙이랑도 함께 만나서 저녁을 함께 나누었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지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가?
순하랑 성자 미자 모두들 함께 마음 급하게 만나보고 싶은데...
참 강금향이도 지난번 우리 큰아들 결혼후에 출국하기전 선하가 준 전화번호부 덕에 반가운 전화 연결을 할수 있었어. 다시 오면 꼭 만나보자 했지만 아직 왔다는 전화도 못한 상황이야.
그러니 이번에 서로 만나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수 있다면 각자 바쁜 시간들을 내는 처지일 테니 가능한 한번에 모두들 함께만나 즐거운 해후?를 했으면 싶은데...그렇게 될수 있을른지?^^
그래도 너희들은 동창회다 뭐다 해서 그래도 나보단 만남의 기회가 많았을텐데 난 아주 친구들로 목말라 있단다.
순하랑 의논해서 나의 이목마름을 해결해 주라.응?
서울로 와도 좋고 인천으로 가도 좋고,
모두 함께 모이는 일이 힘들면 소수의 모임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니까 아무튼 아이디어를 내서 우리 함께 만날수 있도록 주선좀 해줘. 혹 네가 하기에 힘든 일이면 너무 부담갖지는 말고 내게 어떤 상황이든 알려주렴. OK?^^
형숙아, 역시 넌 어느새 컴에 도사가 되서 이렇게 안올려진 사진도 찾아내어 되 올려주는 실력도 대단 하구나!
난 원래 지난 7월8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 이었는데 시댁 큰 어른의 상을 당하게 되어 갑자기 남편도 계획에 없던 입국을 했고 지난 토요일 모든 장례일정을 마친 뒤란다.
해서 보고픈 우리 친구들은 오늘쯤 연락하여 서로 만날수 있는 시간을 맞춰보려 하고 있는데 오늘 오후부터 태풍권에 큰비가 온다하니 만나는 일에 불편을 줄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정원인 다행히 미리 나의 일정을 알고있어 어제 주일 예배후에 시인 인숙이랑도 함께 만나서 저녁을 함께 나누었지.
그런데 어떻게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지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을가?
순하랑 성자 미자 모두들 함께 마음 급하게 만나보고 싶은데...
참 강금향이도 지난번 우리 큰아들 결혼후에 출국하기전 선하가 준 전화번호부 덕에 반가운 전화 연결을 할수 있었어. 다시 오면 꼭 만나보자 했지만 아직 왔다는 전화도 못한 상황이야.
그러니 이번에 서로 만나 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수 있다면 각자 바쁜 시간들을 내는 처지일 테니 가능한 한번에 모두들 함께만나 즐거운 해후?를 했으면 싶은데...그렇게 될수 있을른지?^^
그래도 너희들은 동창회다 뭐다 해서 그래도 나보단 만남의 기회가 많았을텐데 난 아주 친구들로 목말라 있단다.
순하랑 의논해서 나의 이목마름을 해결해 주라.응?
서울로 와도 좋고 인천으로 가도 좋고,
모두 함께 모이는 일이 힘들면 소수의 모임이라도 나는 행복할거니까 아무튼 아이디어를 내서 우리 함께 만날수 있도록 주선좀 해줘. 혹 네가 하기에 힘든 일이면 너무 부담갖지는 말고 내게 어떤 상황이든 알려주렴. OK?^^
2006.07.10 14:04:48 (*.106.51.225)
명순아 ! 나 미자 너의 현재이름은 은성이라면 ...
너 이곳에 온다는 소식 듣고 우리들 너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단다
우리 총무님 순하와 논의도 했고.....
수첩 잃어버려 연락처 가 없다고해서
정양이가 너 에게 보낸 방에 내 전화연락 번호 와 순하 번호 올려 놓았는데...
다시 올릴께.. 011-9690-3683 사무실 02-564-7211 순하 019-9254-7954
보는 즉시 연락 바란다.
너 이곳에 온다는 소식 듣고 우리들 너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단다
우리 총무님 순하와 논의도 했고.....
수첩 잃어버려 연락처 가 없다고해서
정양이가 너 에게 보낸 방에 내 전화연락 번호 와 순하 번호 올려 놓았는데...
다시 올릴께.. 011-9690-3683 사무실 02-564-7211 순하 019-9254-7954
보는 즉시 연락 바란다.
2006.07.10 20:28:05 (*.81.142.69)
성정원~~~난 너 확실히 아는데...
넌 내얼굴이 가물가물 하냐?(아니 물어보는 거야)
너,말야..별로 변하지 않었어..
그럼 즐겁게 그날 만나자...
그리고 은성아....그날 만나자구...
모두모두...모여라~~~

넌 내얼굴이 가물가물 하냐?(아니 물어보는 거야)
너,말야..별로 변하지 않었어..
그럼 즐겁게 그날 만나자...
그리고 은성아....그날 만나자구...
모두모두...모여라~~~

2006.07.10 22:38:19 (*.130.99.124)
세상에 이렇게 빨리 만나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구나! 미자야, 순하야, 정말로 고맙다!
성자도 곧 보게 되겠네~ 참으로 룰루 랄라 기분이 하늘로 날으는것 같다.
순하야 강금향에게도 전화해줘. 나도 별도로 연락해 볼께.알았지?ㅎㅎㅎ
이럴땐 가는 시간이 너무도 느린것 같애.그지? 아마 어쩌면 나만 이런지도 몰라. 너희들은 이미 만나보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I don't care. 나의 지금의 이 기쁨을 누가 가져갈수 있겠니? 아무튼 19일날 만나자꾸나!^0^
성자도 곧 보게 되겠네~ 참으로 룰루 랄라 기분이 하늘로 날으는것 같다.
순하야 강금향에게도 전화해줘. 나도 별도로 연락해 볼께.알았지?ㅎㅎㅎ
이럴땐 가는 시간이 너무도 느린것 같애.그지? 아마 어쩌면 나만 이런지도 몰라. 너희들은 이미 만나보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I don't care. 나의 지금의 이 기쁨을 누가 가져갈수 있겠니? 아무튼 19일날 만나자꾸나!^0^
2006.07.12 09:58:23 (*.238.86.159)
나를 기억하여 답을 주고 전화주고 만나본 나의 동창들! 너무너무 고맙다
여지껏 고교시절을 잊고 살아온 시간이 아쉽구나
우리들 다시 만나서 예전보다 더 아끼고 반가워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자.
성자! 날씬하고 얼굴이 매우 희었다고 기억하는데 여전하지? 얼마전 수영장에서 어떤 동창을 우연히 만나
네 소식을 들은 바 있단다
여지껏 고교시절을 잊고 살아온 시간이 아쉽구나
우리들 다시 만나서 예전보다 더 아끼고 반가워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자.
성자! 날씬하고 얼굴이 매우 희었다고 기억하는데 여전하지? 얼마전 수영장에서 어떤 동창을 우연히 만나
네 소식을 들은 바 있단다
2006.07.12 17:52:14 (*.117.148.80)
정원아~~
변함없는 네모습에 감회가 새로워진다..
어쩜 그대론지 비결이라도??
산을 좋아하는지?
산등성이에서 포즈가 멋있네.
궁금중이 꼬리를 꼬리를..
한이없네. 나에게는..

이젠 여기서 자주 볼수 있을 것같은 예감..
보고 싶다! 친구야!
오늘 미자와 연결 했지만 미안하다 못가는마음
멀리서도 온다는데.
정순이가 당진서 웃음보따리 싸가지고 오겠지?
친구들 모두 건강지켜 다음엔 꼭만나자..
변함없는 네모습에 감회가 새로워진다..
어쩜 그대론지 비결이라도??
산을 좋아하는지?
산등성이에서 포즈가 멋있네.
궁금중이 꼬리를 꼬리를..
한이없네. 나에게는..

이젠 여기서 자주 볼수 있을 것같은 예감..
보고 싶다! 친구야!
오늘 미자와 연결 했지만 미안하다 못가는마음
멀리서도 온다는데.
정순이가 당진서 웃음보따리 싸가지고 오겠지?
친구들 모두 건강지켜 다음엔 꼭만나자..
2006.07.12 19:09:51 (*.238.86.159)
이나이에도 수줍어하며 얼굴디밀고. 등장해보니 인사해주는 친구들! ! 고마워서 가만히 있을수없고 그러다보니 자꾸만 등장하게 되네 유란아 ! 다른친구들에게서 네 이름이 나오는것을 자주 들었단다
속으로 옛날에 앞뒤로 앉아 이모조모 추억이 많은 친구였는데......나는 사진이나마 이렇게 모양이 알려졌는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하며 그날을 기다린다.
속으로 옛날에 앞뒤로 앉아 이모조모 추억이 많은 친구였는데......나는 사진이나마 이렇게 모양이 알려졌는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기대하며 그날을 기다린다.
올리려 하구 보니까 너의 글이 없어져 버렸잖아.
배꼽사진으로 나와 지워버린 것이 아닌가 싶어 내가 마음대로
올려놓는다. 너무 반갑고 또 멋지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니? 산을 많이 좋아하는가 보다.
사진을 좀 설명하면
사진이 bmp파일이면, 나도 이유는 잘 모르지만 ,
사진이 나오질 않구 그렇게 배꼽표시로 나와버려.
그런데 내려받기를 하면 사진이 열리려 볼 수 있게 되.
거기서 내려받기를 해서 포토샵에서 사진화일을 jpg로 바꿔 올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