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명순아! 오랫만이다.
네가 달아 놓은 댓글 모두 찾아서 읽었다. 2년전에 보았던, 예쁘게 늙어 가는 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들 결혼식 잘 치룬 얘기도 들었다. 축하한다.
40여년만에 첫 통화에서( 같은 미국에 살면서도 몰랐었지)
아들 다섯을 두었다는 말에 "네가 다 낳았니?" 하고 묻던 맹한 내 말에 "그럼" 하고 네가 웃었지.
젊은 애들 사이에 유명한 가수 "팀"이 네 아들이라는 소리에도 별 감동이 없어서 섭섭했을것 같드라.
그런데 우리 친구들은 지금 여기 저기서 아들 딸 결혼 시킨다고 야단들인데 이 몸은 직접 했으니---
말하자면 늙은 새댁이 된셈이니------ 신혼의 재미가 어떠냐고?
젊은이들로부터 나이든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늙은 신혼 부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바쁘단다.
서로 애들처럼 하찮은 것에 즐거워 하다가도 또 왜 있잖아 오랜 세월 각자 경험(?) 믿고 서로 우기는거,
재생 타이어도 쓸만하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할텐데,
잊고 살았던 17년의 시간에 건망증까지 겹쳐서 뭐가 뭔지 허둥 허둥
오히려 요즘은 4년전에 결혼한 아들, 딸이 이 엄마에게 조언을 해준단다.
내원참! 즈네들이 선배라는거지.
친정 엄마 때문에 한국에 미리 나갔다가 왔어.
지금은 병원에 계셔. 간증 거리가 있었지.
이 곳에서 가끔씩 만나자.
네가 달아 놓은 댓글 모두 찾아서 읽었다. 2년전에 보았던, 예쁘게 늙어 가는 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들 결혼식 잘 치룬 얘기도 들었다. 축하한다.
40여년만에 첫 통화에서( 같은 미국에 살면서도 몰랐었지)
아들 다섯을 두었다는 말에 "네가 다 낳았니?" 하고 묻던 맹한 내 말에 "그럼" 하고 네가 웃었지.
젊은 애들 사이에 유명한 가수 "팀"이 네 아들이라는 소리에도 별 감동이 없어서 섭섭했을것 같드라.
그런데 우리 친구들은 지금 여기 저기서 아들 딸 결혼 시킨다고 야단들인데 이 몸은 직접 했으니---
말하자면 늙은 새댁이 된셈이니------ 신혼의 재미가 어떠냐고?
젊은이들로부터 나이든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늙은 신혼 부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바쁘단다.
서로 애들처럼 하찮은 것에 즐거워 하다가도 또 왜 있잖아 오랜 세월 각자 경험(?) 믿고 서로 우기는거,
재생 타이어도 쓸만하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할텐데,
잊고 살았던 17년의 시간에 건망증까지 겹쳐서 뭐가 뭔지 허둥 허둥
오히려 요즘은 4년전에 결혼한 아들, 딸이 이 엄마에게 조언을 해준단다.
내원참! 즈네들이 선배라는거지.
친정 엄마 때문에 한국에 미리 나갔다가 왔어.
지금은 병원에 계셔. 간증 거리가 있었지.
이 곳에서 가끔씩 만나자.
2006.07.02 12:11:54 (*.81.142.69)
정양아~~~오랫만이야..
사진으로 너 잘 만나보았어..
여전 하드만...결혼 추카추카..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라..
한국에도 왔다구..
홈피에서 소식 잘 들었어..
건강 하고 기회가 있으면 한번 만나자..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거야...안녕...

사진으로 너 잘 만나보았어..
여전 하드만...결혼 추카추카..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라..
한국에도 왔다구..
홈피에서 소식 잘 들었어..
건강 하고 기회가 있으면 한번 만나자..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거야...안녕...

2006.07.02 19:15:29 (*.117.148.80)
정양아 반갑다
너의 신혼이 큰 행복을 전해주어
샘이 날 정도야.
우리들도 너의 기운을 받아 행복을 찾아 나서보자..
자주 들어와 전해주면 바로 큰 기쁨이
우리의 행복이 아니겠니??
또 만나자. 안녕...(x1)(x1)(x1)
너의 신혼이 큰 행복을 전해주어
샘이 날 정도야.
우리들도 너의 기운을 받아 행복을 찾아 나서보자..
자주 들어와 전해주면 바로 큰 기쁨이
우리의 행복이 아니겠니??
또 만나자. 안녕...(x1)(x1)(x1)
2006.07.03 07:33:44 (*.204.129.224)
순하야, 독선생(獨先生) 두지 않구도 이리 학습 진도가 빠르냐?
몸은 많이 좋아졌어? 성자가 챙겨준 맛난 것 먹구 힘이 생겼나 보구나.
몸은 많이 좋아졌어? 성자가 챙겨준 맛난 것 먹구 힘이 생겼나 보구나.
2006.07.03 08:40:18 (*.106.51.225)
명순아 ! 반갑다
나 미자야 무용하든 ..
네 소식은 잘 듣고 있단다
아드님들 잘 키웠다는얘기 목사님 사모님 되셨다는얘기 ㄷㄷㄷ
나이롱 신자 오래 오래 하다가 정양이 의 기도로 이제는 하나님 의
은총 속에서 하루 하루 열심히 기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어 ..
서 총무님! 명순이 도 한국 나온다니
우리 함께 자리 만드는것 어떨까요?;:);:);:)
나 미자야 무용하든 ..
네 소식은 잘 듣고 있단다
아드님들 잘 키웠다는얘기 목사님 사모님 되셨다는얘기 ㄷㄷㄷ
나이롱 신자 오래 오래 하다가 정양이 의 기도로 이제는 하나님 의
은총 속에서 하루 하루 열심히 기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어 ..
서 총무님! 명순이 도 한국 나온다니
우리 함께 자리 만드는것 어떨까요?;:);:);:)
2006.07.03 13:36:07 (*.142.101.39)
내가 왜 너를 모르겠니? 그 인형같이 예쁘고 무용 잘하던...
정말 네 무용하는 모습은 환상 그 자체였었지!
근데 난 네가 날 모를까봐 인터넷에 글을 안쓰고 내가 한국 나가면 순하에게 전화번호 알아보고 네게 직접 전화해 보려 했었어.
근데 이렇게 먼저 반가워 해주니 나또한 반갑고 고맙다.
난 정양이 때문에 미주 동문회에 작년부터 참석하게 됐는데 네 부군께서 늘 명사회를 봐주셨단 얘길 들었어.
허나 하필이면 내가 참석하는 해 부터 네 부부가 한국에 나가있게 되었다고 하더구나.
그래도 이렇게 라도 연결이 되어 함께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었으니 정말 내 마음이 멀써부터 바쁘게 달려 가는것 같다.
아참, 순하가 지난번 한국에서 내게 우리 동창회 전화번호부를 주었는데 내가 잘 둔다는 것이 이번 우리집 이사통에 어디에 두었는지 잘 찾아낼수 있을런지 모르겠어.
만약을 위해 네 연락전화 번호를 여기에 남겨줄수 있겠니? 아니면 순하에게 순하 번호좀 남겨 달라해줘.
총무님 이시니 번호를 공개 하셔도 무리 없을것 아니겠나 싶다.
혹 순하가 직접 이글을 읽게 되거든 연락전화 번호좀 남겨주고 우리 이번에 만나게 될때 동창회 전화번호부를 다시 한부 마련해 주면 좋겠다. 그래줄수 있지?
그런데 순하가 저 위에 올려준 정양이 신혼방 촛불글을 읽고 어찌나 웃었는지 모른단다.
아니 뭐 위에 촛불은 너무 밝지 않냐고? ㅎㅎㅎ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하여튼 위트들도 뛰어난것 같애.
그럼 미자야, 우리 한국에서 꼭 만나보자. OK? ^^
정말 네 무용하는 모습은 환상 그 자체였었지!
근데 난 네가 날 모를까봐 인터넷에 글을 안쓰고 내가 한국 나가면 순하에게 전화번호 알아보고 네게 직접 전화해 보려 했었어.
근데 이렇게 먼저 반가워 해주니 나또한 반갑고 고맙다.
난 정양이 때문에 미주 동문회에 작년부터 참석하게 됐는데 네 부군께서 늘 명사회를 봐주셨단 얘길 들었어.
허나 하필이면 내가 참석하는 해 부터 네 부부가 한국에 나가있게 되었다고 하더구나.
그래도 이렇게 라도 연결이 되어 함께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었으니 정말 내 마음이 멀써부터 바쁘게 달려 가는것 같다.
아참, 순하가 지난번 한국에서 내게 우리 동창회 전화번호부를 주었는데 내가 잘 둔다는 것이 이번 우리집 이사통에 어디에 두었는지 잘 찾아낼수 있을런지 모르겠어.
만약을 위해 네 연락전화 번호를 여기에 남겨줄수 있겠니? 아니면 순하에게 순하 번호좀 남겨 달라해줘.
총무님 이시니 번호를 공개 하셔도 무리 없을것 아니겠나 싶다.
혹 순하가 직접 이글을 읽게 되거든 연락전화 번호좀 남겨주고 우리 이번에 만나게 될때 동창회 전화번호부를 다시 한부 마련해 주면 좋겠다. 그래줄수 있지?
그런데 순하가 저 위에 올려준 정양이 신혼방 촛불글을 읽고 어찌나 웃었는지 모른단다.
아니 뭐 위에 촛불은 너무 밝지 않냐고? ㅎㅎㅎ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하여튼 위트들도 뛰어난것 같애.
그럼 미자야, 우리 한국에서 꼭 만나보자. OK? ^^
2006.07.03 17:19:26 (*.106.51.225)
명순아 고맙다.이제야 만나게 되겠구나.
그래 우선 내번호부터 알려줄께
핸드폰은 011-9690-3683이고 사무실은 02-564-7211이다.
연락 기다릴게.
아무튼 반갑고 기쁘다.
안녕!
미자가 07032006
2006.07.04 08:22:04 (*.180.194.6)
미자야, 명순이는 이름을 은성이로 바꾸었대.우리 바꾼 이름으로 불러주자.행순이도 희선으로 바꿨더라구.
은성아 나의 전화번호는 032-526-7954 019-9254-7954야 한국에 오면 예쁜 동창회수첩 하나 줄게.
그리고 미자야! 너 컴에 앉았을때 나한테 전화해봐봐.내가 그림 옮겨 오는거 학~~실히 갈켜줄게.(큰 소리 치기는..)배우면 쉬워요.
은성아 나의 전화번호는 032-526-7954 019-9254-7954야 한국에 오면 예쁜 동창회수첩 하나 줄게.
그리고 미자야! 너 컴에 앉았을때 나한테 전화해봐봐.내가 그림 옮겨 오는거 학~~실히 갈켜줄게.(큰 소리 치기는..)배우면 쉬워요.
2006.07.04 14:52:40 (*.106.51.225)
순하야! 명순이 아니 .은성이 도착하면 ...
예쁜 수첩도 전해주고.. 함께자리만들자.
다음주일쯤 되겠지??
컴은 조금더 연습하고 마지막 마므리에 전화할께 ...
아직도 뭐가뭔지 ?
친구야 고마워 ...
예쁜 수첩도 전해주고.. 함께자리만들자.
다음주일쯤 되겠지??
컴은 조금더 연습하고 마지막 마므리에 전화할께 ...
아직도 뭐가뭔지 ?
친구야 고마워 ...
2006.07.04 17:36:19 (*.106.51.225)
순하야!
열심히 반복 또 반복 이제 겨우 성공 ..
자랑할려고 너네 집에 전화 했더니 출타중 ,
또 연락 할께..나의 꽃 받아주세요

열심히 반복 또 반복 이제 겨우 성공 ..
자랑할려고 너네 집에 전화 했더니 출타중 ,
또 연락 할께..나의 꽃 받아주세요

2006.07.05 08:10:37 (*.180.194.6)
친구 고마워. 그리고 축하해.성공 했을때의 그 기쁨! 해본사람만이 아는그 느낌!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아니한가 ㅎ ㅎ ㅎ ...
2006.07.05 08:53:17 (*.106.51.225)
정양아!
경황 중에 작별 인사도 못하고 ...
미국 집에 다녀 오면서도 너에게 전화도 하지못하고 다시 비행기 에 올랐다.
돌아오서 너에게 전화 했었는데 받질않아서 멧세지남겨 놓았는데 들었는지?
산호제 경애 한테는 이곳에서도 여려번 전화 했는데 ...전화를 받지않터라구...
연락되면 안부 전해줘..
너에 신혼생활 넘 넘 재미있지?? 깨복는 냄새 태평양 건너 이곳 까지 진동 한단다
난 이곳 생활 정말 재미있단다.
이곳 친구들 덕분에 컴맹 신세도 면하고 ..
우리 아저씨 부르네 ....
또 연락할께 네 신혼 방에 꽃바구니 배달 한다.안녕~~
경황 중에 작별 인사도 못하고 ...
미국 집에 다녀 오면서도 너에게 전화도 하지못하고 다시 비행기 에 올랐다.
돌아오서 너에게 전화 했었는데 받질않아서 멧세지남겨 놓았는데 들었는지?
산호제 경애 한테는 이곳에서도 여려번 전화 했는데 ...전화를 받지않터라구...
연락되면 안부 전해줘..
너에 신혼생활 넘 넘 재미있지?? 깨복는 냄새 태평양 건너 이곳 까지 진동 한단다
난 이곳 생활 정말 재미있단다.
이곳 친구들 덕분에 컴맹 신세도 면하고 ..
우리 아저씨 부르네 ....
또 연락할께 네 신혼 방에 꽃바구니 배달 한다.안녕~~

2006.07.05 08:58:39 (*.106.51.225)
애그머니나 !정양이 에게 멋진 꽃바구니 배달 할려다가 실수
지금 조금 바빠서 .....
다녀와서 다시배달 할께,..(:a)(:a)(:a)
지금 조금 바빠서 .....
다녀와서 다시배달 할께,..(:a)(:a)(:a)
2006.07.06 08:35:41 (*.106.51.225)
휴~~~~
신방에 꽃 배달 되었네!!!
성자야! 항상 방 그림자 되주어서 고마워...
우리 둘이서 모닝커피 나눕시다...

신방에 꽃 배달 되었네!!!
성자야! 항상 방 그림자 되주어서 고마워...
우리 둘이서 모닝커피 나눕시다...

2006.07.10 14:39:13 (*.20.188.101)
은성아! 미자야! 성자야! 순하야! 유란아!
너희들의 글과 꽃바구니 그리고 멋진 스텐드 또 신랑 신부 그림 모두 모두 고맙다.
조명까지 고려해 주는 자상함(?)에 눈물이 찔끔(너무 웃다가) 나왔단다. 응-큼하구나!
허긴 이 나이엔 어두울수록 좋은거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돗보기가 없으면 대강 보고 살기 때문에 서로 40대 정도로 착각하며 산단다.
축복해 주는 친구들이 많아 아!!!!행복하여라. 고마워 친구들아.
미자야, 두번의 전화 메모 잘 받았다. 한주 동안 스쿼아 벨리로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소식이 두절이었지.
너희들의 글과 꽃바구니 그리고 멋진 스텐드 또 신랑 신부 그림 모두 모두 고맙다.
조명까지 고려해 주는 자상함(?)에 눈물이 찔끔(너무 웃다가) 나왔단다. 응-큼하구나!
허긴 이 나이엔 어두울수록 좋은거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돗보기가 없으면 대강 보고 살기 때문에 서로 40대 정도로 착각하며 산단다.
축복해 주는 친구들이 많아 아!!!!행복하여라. 고마워 친구들아.
미자야, 두번의 전화 메모 잘 받았다. 한주 동안 스쿼아 벨리로 휴가를 다녀오는 바람에 소식이 두절이었지.
2006.07.10 16:11:17 (*.106.51.225)
정양아! 남편과 독립기념일 휴가 잘보냈구나 ??
너에게 전화 하기전에 하와이에 종숙이와 통화했다.
그곳 생활도 많이 익숙해 지고 기후도 좋아서 평안히 잘있데.
너에 소식도 궁금하다고하여 한국 에 왔다간 얘기며 너에즐거운 신혼 이야기 ㄷㄷ 전했어
친구들 마니마니 보고 싶데...
휴가다녀와 피곤하지?
아늑한 공간에서 쉬심이 어떠 할런지요 ?

너에게 전화 하기전에 하와이에 종숙이와 통화했다.
그곳 생활도 많이 익숙해 지고 기후도 좋아서 평안히 잘있데.
너에 소식도 궁금하다고하여 한국 에 왔다간 얘기며 너에즐거운 신혼 이야기 ㄷㄷ 전했어
친구들 마니마니 보고 싶데...
휴가다녀와 피곤하지?
아늑한 공간에서 쉬심이 어떠 할런지요 ?

2006.07.10 20:24:22 (*.150.208.168)
정양아 오랜만이구나.작년 이맘
때 쯤 사진을 보고 얼마나 반가았던지!
늦게나마 축하 축하 한다. 하나님의 은총하심이 새로운 너의 삶에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미자가 만들어논 아늑한 너의 신혼공간에
머무는 동안 행복하세요!!!!!!!!(:l)(:f)(:w)(:g)(:k)
때 쯤 사진을 보고 얼마나 반가았던지!
늦게나마 축하 축하 한다. 하나님의 은총하심이 새로운 너의 삶에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미자가 만들어논 아늑한 너의 신혼공간에
머무는 동안 행복하세요!!!!!!!!(:l)(:f)(:w)(:g)(:k)
2006.07.10 20:52:48 (*.81.142.69)
정원아~~
친구끼리 뭐가 어색해 자주 들어와,알았지..
정양아~~
고마워 날마다 행복해라..
정순아~~
반가워,3月23日 만났을때 얘기는 못했지만
홈피에 자주 들어와 환영한다...
모두모두 안녕...

친구끼리 뭐가 어색해 자주 들어와,알았지..
정양아~~
고마워 날마다 행복해라..
정순아~~
반가워,3月23日 만났을때 얘기는 못했지만
홈피에 자주 들어와 환영한다...
모두모두 안녕...

2006.07.10 22:57:32 (*.130.99.124)
어머, 정양이의 댓글에 얼마나 웃었는지? 정말 왜들 그러니? 정말로 너희들 너무 재미 있다.
세월 살면서 wit 있는 말재주들만 늘었는지?!
난 갈수록 적당히 쓸말도 잊혀져 약이 오를 정도로 답답해 질때가 많은데 얘네들은 정말로 sweet 한 응수로 정말로 수준높은 응답에 나는 허리잡고 웃을수 밖에 없구나.
돋보기 쓰고 보는 나이에 적당히 대강 보고 살기 때문에 서로가 잘 안보이는 처지니 40대 정도로 착각하고 산다는 말! ^^ 그러니 정말 어두워 잘 안 보이는게 득이 되겠네~ 촛불이 어두울수록 40대가 또 30대로 아니 그럼 20대로도 보일 터이니 그거 참 말이 되는거다 그지?ㅎㅎㅎ
여하튼 어두운 촛불은 이래도 저래도 필요 하겠어. 나도 얼른 전기 촉수 가능한 어둡게 줄이고 살아봐야 겠다. 하하 근데 몸이 그 2,30대를 따라 주려나? 후후후^0^
세월 살면서 wit 있는 말재주들만 늘었는지?!
난 갈수록 적당히 쓸말도 잊혀져 약이 오를 정도로 답답해 질때가 많은데 얘네들은 정말로 sweet 한 응수로 정말로 수준높은 응답에 나는 허리잡고 웃을수 밖에 없구나.
돋보기 쓰고 보는 나이에 적당히 대강 보고 살기 때문에 서로가 잘 안보이는 처지니 40대 정도로 착각하고 산다는 말! ^^ 그러니 정말 어두워 잘 안 보이는게 득이 되겠네~ 촛불이 어두울수록 40대가 또 30대로 아니 그럼 20대로도 보일 터이니 그거 참 말이 되는거다 그지?ㅎㅎㅎ
여하튼 어두운 촛불은 이래도 저래도 필요 하겠어. 나도 얼른 전기 촉수 가능한 어둡게 줄이고 살아봐야 겠다. 하하 근데 몸이 그 2,30대를 따라 주려나? 후후후^0^
이곳 미국은 아직도 7월1일인데 위에 기록을 보니 7월2일 오후로 돼 있구나. 한국시간으로 되나봐.
그건 그렇고 어렴풋이나마 네 신혼살림의 옥신각신의 모습이 그려지니 오히려 네가 진짜 신혼의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 재미있게 느껴지고 아름답게만 생각 되는구나.
그동안 남모른 아픔의 세월속에 꺾여진 자존심을 믿음으로 승리하고 생명보다 더 섬기게 된 우리 주님의 보호 하심과 돌보심이 어련 하시겠나 싶다.
부디 잘 살아라!
그런데 네가 오는 8월에 한국 나갈 예정을 미리 나갔다 와서 이젠 안나가게 되었다는 거구나?
한국에서 한번더 만나보는 기쁨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그보다 어머님은 좀 어떠시니? 간증거리가 있다니 또 무슨 감사의 일이 있어진것 같아 빨리 듣고 싶고 궁금하다.
나는 얘기대로 7월3일에 둘째 아들이 있는 LA에 들렸다가 한국엔 7월8일에 도착할 예정이야.
지금 우리 큰 아들목사 내외도 드디어 두달반의 신혼 여행을 마치고 한국의 자기교회 성도들이 LA에서 결혼하는 일에 주례를 서기위해 모두 LA에 와 있단다. 우리 셌째(한국에서 대중가요 작곡 작사하는)도 가있고...
그래서 이번에 LA에 가서 2,3일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한국으로 가려고...
아무튼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궁금증을 나누고 대화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우리 자주 이렇게 라도 만나도록 하자꾸나.
다시 한번 네 새로운 삶의 시작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