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모든 행동에 '나'를
붙여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밥이나 먹을까,
잠이나 잘까,
음악이나 들을까
어떤 말이든
'나'자가 붙으면 시든 꽃잎처럼
금시 향기를 잃어버립니다.
금시 퇴색해 버립니다.
내가 하는 일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
'나'자를 붙이는 경우는 없었는지요.
밤낮 장난이나 하고,
밤 낮 싸움이나 하고,
밤 낮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이렇게 "나"자를 붙이면
아이들이 하는 짓이
마땅치 않게 보입니다.
그러나 토씨 하나를 바꿔보세요.
'나'를 '도'로 바꿔 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죽었던 것들이 싱싱하게
머리 들고 일어설 것입니다.
시들하게 보이던 것들이
갑자기 눈을 비비며 일어설 것입니다.
멀리 멀리 떨어져 있던 것들이
가까이 다가서며
악수를 청할 것 입니다.
.

'나'를 '도'로 바꿔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장난을 칠 때.
컴퓨터 게임을 할 때,
그리고 싸움을 하더라도 한 번
'나'를 '도'로 자로
토씨 하나를 바꿔 생각해 보세요.
장난도 잘 한다고 하면
아이들이 귀엽게 보일 것 입니다.
컴퓨터 게임도 한다고 하면
아이들이 다른 얼굴로 보일 것입니다.

심지어 싸움까지도 그래요.
싸움이나 하고가 아닙니다.
싸움도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싸움을 하면서 커 가는 것이지요.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싸움도 하는 것입니다.
- 천년을 만드는 엄마 중에서 - 이어령 님
2006.06.14 07:40:29 (*.117.148.80)
형숙아~
,나,를 ,도,로 바구어 보니
이러케도 멋진 생각을...
모든걸 사랑으로 감싸주는 마음일 것이야..
합창대회 장면삭제될때 나도 바로컴 앞에서
내가쓴 것 삭제 할때 동시에 일이라 놀랬구먼.(x2)(x2)(x1)
순하가 사진 옮기는 기술도. 만이 발전했다 싶었지(x8)(x16)
노력 끝에 성공(:i)(:i)
즐거운 하루 되세요.(x1)(x1)
,나,를 ,도,로 바구어 보니
이러케도 멋진 생각을...
모든걸 사랑으로 감싸주는 마음일 것이야..
합창대회 장면삭제될때 나도 바로컴 앞에서
내가쓴 것 삭제 할때 동시에 일이라 놀랬구먼.(x2)(x2)(x1)
순하가 사진 옮기는 기술도. 만이 발전했다 싶었지(x8)(x16)
노력 끝에 성공(:i)(:i)
즐거운 하루 되세요.(x1)(x1)
2006.06.16 06:45:02 (*.117.145.232)
'배우고 익히니 이 아니 즐거운가!'
성자야! 너는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한다!
그 교실 다른 친구들은 졸고 있는가 본데 . .
유란아! 성자야! 홈피를 더욱 빛내는 두 사람에게, 사랑을!!!!
성자야! 너는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한다!
그 교실 다른 친구들은 졸고 있는가 본데 . .
유란아! 성자야! 홈피를 더욱 빛내는 두 사람에게, 사랑을!!!!
2006.06.16 17:59:19 (*.106.51.225)
형숙아~ 성자야~ 유란아~
~ 고맙다.~
이방에 들어와 인생공부 많이 많이 하는구먼....
다음에 만나면 컴공부도 가르쳐줄수 있겠니 ???
수강료는 준비 할테니까.
주는 것이 아름답다
~ 고맙다.~
이방에 들어와 인생공부 많이 많이 하는구먼....
다음에 만나면 컴공부도 가르쳐줄수 있겠니 ???
수강료는 준비 할테니까.
주는 것이 아름답다
2006.06.16 18:17:09 (*.106.51.225)
애그머니나!!::$::$::$
내가좋아하는 시 한편 쓸려다가 실수 했다네..ㅎㅎㅎㅎ
제목: 주는 것이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 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좋아하는 시 한편 쓸려다가 실수 했다네..ㅎㅎㅎㅎ
제목: 주는 것이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 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06.06.16 21:57:22 (*.81.142.69)
주는 즐거움 이라고 하지않니..
받는것 보다 주는것이 즐겁단다..
너의 좋은글 잘 읽었어..
홈피에 들어오는 애들이 얼마없어 아쉽다. 그렇지? 미자야..
너 닮은 예쁜 꽃이야..


받는것 보다 주는것이 즐겁단다..
너의 좋은글 잘 읽었어..
홈피에 들어오는 애들이 얼마없어 아쉽다. 그렇지? 미자야..
너 닮은 예쁜 꽃이야..


2006.06.16 23:25:48 (*.117.148.80)
예쁜 꽃 바구니 우리 집에도 장식하고싶어...
어디에 가면 구경 할수 있니?
성자야 컴 쇼핑 너무 즐기면 눈 피로해서 피곤하지?
그럴땐 나에게 오라구..
조은 처방 해줄께.
이렇게 즐거운 만남인데 왜 피로가 오겠어?
멀리 간 미자 소식도 바로 알수 있는데..
정양이는 한국 떠났나?
소식 기다리며..
순하는 요즘 잘 지내고 있는지?
tnr0691 누군지 나는 알고 있단다
가르쳐 줄까?
어디에 가면 구경 할수 있니?
성자야 컴 쇼핑 너무 즐기면 눈 피로해서 피곤하지?
그럴땐 나에게 오라구..
조은 처방 해줄께.
이렇게 즐거운 만남인데 왜 피로가 오겠어?
멀리 간 미자 소식도 바로 알수 있는데..
정양이는 한국 떠났나?
소식 기다리며..
순하는 요즘 잘 지내고 있는지?
tnr0691 누군지 나는 알고 있단다
가르쳐 줄까?
2006.06.17 11:20:27 (*.81.142.69)
유란아! 순하말야..
유머러스 하게 댓글 잘올리드니...
왜 등장 안 하지?? 궁금...
너네 방에 이꽃 예쁘게 꾸며라...

유머러스 하게 댓글 잘올리드니...
왜 등장 안 하지?? 궁금...
너네 방에 이꽃 예쁘게 꾸며라...


2006.06.19 18:01:40 (*.106.51.225)
미국에서 돌아와 우리방 들어와 보니
환영 해 주는 꽃바구니도 와 있고!!!!
친구야~ 고마워;:);:);:)
유란아 ! 정양이 소식이 궁금 하다고??
미국 으로 돌아갔단다.
낭군님 께서 갑작이 귀국 하셔서...
시댁가족 들과 시간 보내느라 친구들에게 연락 하지 못한것 같애...
순하야! .
요즘 왜 잠수 탓니???
유머러스 한 너의 글도 그립고 보고싶다.
미국에 있는 연숙이하고는 전화로 통화 했어.
네가 보내준 동창 수첩 30권 잘받았고 ....
미주에 사는 동창 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전달 예정::[::[
연숙씨도 너 무척 보고 싶데.::´(::´(
환영 해 주는 꽃바구니도 와 있고!!!!
친구야~ 고마워;:);:);:)
유란아 ! 정양이 소식이 궁금 하다고??
미국 으로 돌아갔단다.
낭군님 께서 갑작이 귀국 하셔서...
시댁가족 들과 시간 보내느라 친구들에게 연락 하지 못한것 같애...
순하야! .
요즘 왜 잠수 탓니???
유머러스 한 너의 글도 그립고 보고싶다.
미국에 있는 연숙이하고는 전화로 통화 했어.
네가 보내준 동창 수첩 30권 잘받았고 ....
미주에 사는 동창 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전달 예정::[::[
연숙씨도 너 무척 보고 싶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