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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라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한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내가 스테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 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연일 대서 특필 하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 이라는 악성 종양입니다.


    -《새비전을 가지고 삽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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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0 19:16:19 (*.117.145.232)
4.이형숙
유란이 니 원하는 것이 아니어서 미안하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할 수 없이 마음대로 바꾸게 되었어.
시간내서 다시 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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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0 21:30:30 (*.81.142.69)
4.김성자
유란 약사님 감사 합니다.
희망과 기쁨을 갖고 즐겁게 살께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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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13:57:52 (*.106.51.225)
4.이미자
유란아~
희망으로 병을낳게한 조제법 잘 배웠다.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조리법 소개 합니다.
(담임 목사님 께 배운 비법)

먼저 재료 준비 이렇게 한다.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말린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 낸 후에

넓은 마음으로 절여 둔다.

실제 차 끓이는 법은 다음과 같다.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고녹고 쓴 맛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 개 띄운 후

깨끗한 사랑 잔에 부어서 따듯하게 마신다.

나와 남을 즐겁게 하는 차 한잔의 인생이 되도록 기도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06.12 19:24:10 (*.117.148.80)
차유란
컴 박사님 예쁜 것으로 올려주니 고마워.
나에게도 갈켜줘.

미자야 예쁜애는 이런 조은 사랑차도 잘 끓이나봐
마음으로 마시는 기분
너무 흐뭇해.


성자야 양쪽방만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방에 들어와
환하고 향기나는 촛불 아래서
미자가 주는 인생차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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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21:39:33 (*.81.142.69)
4.김성자
유란아! 미자야!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컨닝 하면서
결국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이래..
우리 인생도 운동장에서 행복해 지기위해
연습을 해야한데..
절망땐 희망을
슬플땐 기쁨을..
눈물날땐 웃음을..
그래 맛있는 인생차 마셔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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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21:48:21 (*.81.142.69)
4.김성자
유란아!! 너도 잘 하드구만..이꽃 받아줘..
삭제 수정 댓글
2006.06.13 13:21:40 (*.106.51.225)
4.이미자
성자야!!
유란씨! 말대로 너 컴박사다.

유란아 ! 너도 컴 박사님인데?
우리 박사님들 모시고
사랑차 마셔야 할텐데.....
연락 할께 (:t)(:t) 쎈프란씨스코에서
삭제 수정 댓글
2006.06.16 10:07:11 (*.81.142.69)
4.김성자
미자야! 아직 안왔니?
Sanfrancisco라고? 국제적이야..부럽다.
컴박사는 형숙이야....
삭제 수정 댓글
2006.06.16 13:27:14 (*.106.51.225)
4.이미자
형숙!싸모님~
싸모님 모습이 이렇게도 조신하고 아름다운지요....

성자야~
너 컴기술 에 또 한번 감탄 !! 정말(:y)(:y)(:y)
어쩜 형숙이 모습 그대로네...

다음 주일지나면 서울에 도착 할것 같애.
연락 할께.
삭제 수정 댓글
2006.06.16 13:54:18 (*.106.51.225)
4.이미자
유란아~
보고싶다. 너에 순수하고 다정한 그 미소!!!.
서울 도착 하면 연락할께.
시간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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