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신록
      
이렇게 신록을 향해 창이 열려있으면  가득한 기쁨이 생긴다 .
      
아침에 앞산엘 들어서니 숲이 주는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그렇게 서로 다른 초록이, 그렇게도 많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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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14:03:34 (*.117.145.232)
4.이형숙
위의 것 사실은 올리다가 지운 줄 알았거든. 그냥 있어서 깜짝 놀랐다.
며칠전 경상도 봉화를 지나 무영계곡을 넘어 속성 장거리 여행을 하였어.
산의 색이 신비하고 정말 아름답더라. 그래 무슨 신록예찬이라도 한 마디 써 보려했더니
그리되지 아니하여 . . . . 그냥 접으려 했는데 . . . .
친구 여러분! 차 한잔으로 6월을 열어보자.

싱그럽다! 아름답다! 멋지다! 생명의 놀라움! 우리의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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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17:28:25 (*.106.51.225)
4.이미자
창이 열려 바람결에 휘날리는 커튼 앞에 펼쳐지는 신록!!!
쎈프란씨스코 . 무더운 여름이 없던곳에서 살다오니 오늘 많이 더운것같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컴프터 끼고 안자서 댓글 쓰는데 진땀빼다가.....

찬란한 신록을보며 냉 커피 한잔 마시니 땀이 많이 들어갔어......
더듬어 쓰는 글이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 노력 가상 하게 봐주라.
자주 이곳을 드나들어야 우리들의 우정도 다시 피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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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19:56:06 (*.81.142.69)
4.김성자
미자야!! 나성자..넘넘 오랫만이다.
너생각나니..
학교 다닐때 점순이하고 너희집놀러 간일(시장 이었든가)
몇일 전에도 점순이 만났어.
너는 한번도 못 보았지. 보고싶다!! 친구야!!
지금은 서울에 있다며...
홈피에서 사진으로 한컷 보긴 했지만..여전 한것같애..
언제 기회가 되면 만나자.
그리고,형숙아! 너무 싱그럽고 멋지다
계속 수고 해줘.
그럼 와인 이라도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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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11:12:27 (*.106.51.225)
4.이미자
반갑다 성자야!!
몄해 만이니? 40년이 흘렀지?
보고싶다.
아침에 성경공부 다녀와서 홈피 열어보니 반가운 성자에게 한편의 다정한 글과
만나게 생긴 와인까지 선물받았네...땡큐!!

와인은 잘두었다가 오늘 저녁에 사랑 하는남편과 함께 마실께.
점순이는 그 와중에도 몄번 만났어...
옜모습 그대로 있더라.

다음주에는 미국집에 다녀 와야 할것같아........
다녀와서 점순이와 연락해서 함께 만나
지나간예기 하며 좋은 시간 함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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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15:46:43 (*.81.142.69)
4.김성자
미자야!!!
컴퓨터에 힘이 대단해..
이렇게 세월을 뛰어 넘어..
옆에 있느듯이 얘기를 하니..
그렇지 않니?

너 미국 갔다와서
꼭 보자. 알았지...
예쁜 꽃다발도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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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6:15:51 (*.106.51.225)
4.이미자
성자야~~~
와인 ! 꽃바구니 까지 정말 고마워....
수옥이 네 결혼식 에서 그리운 네 얼굴 볼려나! 기대 했어지!

오랫만에 보고 싶은 옜친구들 만나니 어찌나 기쁘던지!
점순이! 유란이 ㄷㄷㄷㄷㄷㄷㄷ
한 ~ 15명 이상~~~~`
수옥 이 아들 결혼 식은 우리4회 동창들이 더욱 빗내 준것같애..
정말 좋은 시간 이었어.
미국 다녀와서 연락할께?(:t)
댓글
2006.06.06 14:04:49 (*.87.63.168)
4.서순하
미자는 좋겠네. 꽂다발도 받고 와인도 받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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