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서 만난 7명의 친구들 너무 반갑다.
이름을 보는 순간 교복을 입고있던 모습들이 하나씩 떠오르면서
얼마나 보고싶던지...
박혜연  노현실  남옥란  성연제  이효순  최정신  유성숙
회비 보내주어서 고맙다.
우리 다음에  꼭 만나서 옛날 이야기하 며 그리운 여고시절로
돌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