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4기 동창회가 2006년 3월 23일 12시 부천에서 개최되었다.
41명의 동문들이 모여 새로운 회장에는 김영신동문, 총무에 서순하동문,
그리고 3명의 부회장에는 유정순, 이정숙,김용자동문이 선출되었다.
즉석에서 총동창회에 4기 2006년도분 이사회비 6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정외숙동창회장, 송미현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다음 동창회는 10월 26일(목)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하였다.(장소 미정)

#1

#2
앞줄: 임인애,구영숙,박선애,서순하,김영순, 이점순, 김계순, 이정숙, 전초현, 이명옥
가운데: 정정숙, 유정순, 김용자,손정애,최수옥,총동창회장님(정외숙),김영신,이형숙,김보순,오인숙,허경식,김선숙
뒷줄:김성자,최창님,이덕순,유정옥,최경자,김명자,이혜원,김정화,문병혜,이추경,이효순,차유란,전영숙,박윤숙,최정애,김정자,송영애,유옥순,방희숙

#3
회장 김영신

#4
사회를 본 유정순부회장

#5
서순하총무

#6
이형숙 전임회장

#7
회장과 총무

#8
정외숙총동창회장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24 07:59)
41명의 동문들이 모여 새로운 회장에는 김영신동문, 총무에 서순하동문,
그리고 3명의 부회장에는 유정순, 이정숙,김용자동문이 선출되었다.
즉석에서 총동창회에 4기 2006년도분 이사회비 6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정외숙동창회장, 송미현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다음 동창회는 10월 26일(목)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하였다.(장소 미정)

#1

#2
앞줄: 임인애,구영숙,박선애,서순하,김영순, 이점순, 김계순, 이정숙, 전초현, 이명옥
가운데: 정정숙, 유정순, 김용자,손정애,최수옥,총동창회장님(정외숙),김영신,이형숙,김보순,오인숙,허경식,김선숙
뒷줄:김성자,최창님,이덕순,유정옥,최경자,김명자,이혜원,김정화,문병혜,이추경,이효순,차유란,전영숙,박윤숙,최정애,김정자,송영애,유옥순,방희숙

#3
회장 김영신

#4
사회를 본 유정순부회장

#5
서순하총무

#6
이형숙 전임회장

#7
회장과 총무

#8
정외숙총동창회장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3-24 07:59)
2006.03.23 22:01:05 (*.179.94.21)
가운데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4.오인숙선배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님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요
4기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처음 보신 선배님 한분이
" 어머 얘~ 어서와, 오랜만이구나" 하셨습니다 (x13)::´(
그렇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님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요
4기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만나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처음 보신 선배님 한분이
" 어머 얘~ 어서와, 오랜만이구나" 하셨습니다 (x13)::´(
그렇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2006.03.23 22:52:12 (*.251.169.12)
안녕하세요. IT정보위원장 김병숙(7기) 입니다.
4기 선배님들의 동창회결성을 축하합니다.
첫모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다니!!
4기 동창회와 인일 총동창회를 위한 회장님 이하 임원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4기 선배님들의 동창회결성을 축하합니다.
첫모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석하시다니!!
4기 동창회와 인일 총동창회를 위한 회장님 이하 임원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2006.03.23 22:58:57 (*.121.0.84)
4회 선배님들 만나뵈어 반가왔습니다 첫모임에 많은 선배님들이 모여 역시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만남의 자리가 됨을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만남의 자리가 됨을 축하드립니다
2006.03.23 23:41:41 (*.215.30.2)
이렇게 만들어지도록 많이도 애쓴 정외숙 총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오래 기다렸다가 축하해 준 여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오래 기다렸다가 축하해 준 여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2006.03.23 23:59:14 (*.74.172.140)
4 기 후배님들~~
축하합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외숙 총동창회 회장님과 동창회 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f)
축하합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외숙 총동창회 회장님과 동창회 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f)
2006.03.24 17:02:37 (*.150.153.229)
소풍가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뻐스에 올랐단다
너무반갑고 기쁘고 38년만에만난 친구손을 잡보면서!!!!
반갑다 친구야!프로를 연상케 하여ㅉ단다!
총회장의 환희의 미소를 보면서 고맙고 감사하고!!!
전영희관리자의 의연한 모습에 인일의 미래를 더욱 확신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고!!!!고맙습니다.
역시 그림같은 우리의모습에 전영희관리자의 대단한 솜씨에 감탄사 연발!!!!!
김영신 서순하 애썼다
이형숙 고맙다
이제 자주자주 만나자
캐나다에서 함께해준 정정숙 봄에만 만나는 진달래같은 여자 반가웠다!!(:l)(:f)(:f)(:f)(:f)::´(
너무반갑고 기쁘고 38년만에만난 친구손을 잡보면서!!!!
반갑다 친구야!프로를 연상케 하여ㅉ단다!
총회장의 환희의 미소를 보면서 고맙고 감사하고!!!
전영희관리자의 의연한 모습에 인일의 미래를 더욱 확신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하고!!!!고맙습니다.
역시 그림같은 우리의모습에 전영희관리자의 대단한 솜씨에 감탄사 연발!!!!!
김영신 서순하 애썼다
이형숙 고맙다
이제 자주자주 만나자
캐나다에서 함께해준 정정숙 봄에만 만나는 진달래같은 여자 반가웠다!!(:l)(:f)(:f)(:f)(:f)::´(
2006.03.25 06:42:31 (*.87.63.244)
이렇게 기쁜 날 왜 성질 급한 친구들 생각이나는지... 오인숙 시인의 자작시 "친구"중 떨리는 목소리로 낭독하던
"친구야! 살아 있어 고맙다." 살아있음에 감사 합니다.
송명자, 장선님, 이순자, 허훈숙, 장수자, 홍성숙..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친구야! 살아 있어 고맙다." 살아있음에 감사 합니다.
송명자, 장선님, 이순자, 허훈숙, 장수자, 홍성숙..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2006.03.25 07:15:40 (*.87.63.244)
성대한(?)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한대의 자가용.앞좌석엔 김영신이가 타고있었고 뒷좌석에는 최수옥허경식, 김용자가 타고 있었는데, 학창시절 공부이야기를 하더래. 운전기사가 듣고 있자니 심히 괴로워 .왜냐. 학교다닐때 공부 보다는 무용에 관심을 두었거든.손님을 잘 못 태운거야.그녀들은 모두 명문대 출신들이었잖아.하지만 (여기서 반전) 운전기사 최아무개는 지금 자~알 나가는 한국의 무용수! 월드컵때 독일에 가서 공연을 한대요.!!!
얘들아 ! 오해하지 말고 들어.(맨 윗줄)
얘들아 ! 오해하지 말고 들어.(맨 윗줄)
2006.03.25 11:58:18 (*.85.80.111)
순하야. 너를 보면 큰 바위같은 느 낌을 받아. 든든하고 묵직하고.무슨애기를 해도 튕겨저 돌아오지않는...
옛날 모습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워.
네 글을 읽고 우스워서 한참 깔깔 웃었다. 왜 웃었지? 그러고 보니 옆에 있던 최모 기사가 아직 몸매며 미모가 빼어 나더라니...아아 정말 부럽다. 이나이에 독일까지 가서 공연을? 명문대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흐흐흑
그런데 그날 주제는 공부가 아니라 직장이 냐 ,가정이냐 하는 것이였어 직장을 가졌던 수옥이가 가정주부 손을 둘어주어서 내가 행복했었지.
순하야, 아프지말고 ...서로 살아있음을 기뻐하며 자주 만나자.
옛날 모습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워.
네 글을 읽고 우스워서 한참 깔깔 웃었다. 왜 웃었지? 그러고 보니 옆에 있던 최모 기사가 아직 몸매며 미모가 빼어 나더라니...아아 정말 부럽다. 이나이에 독일까지 가서 공연을? 명문대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흐흐흑
그런데 그날 주제는 공부가 아니라 직장이 냐 ,가정이냐 하는 것이였어 직장을 가졌던 수옥이가 가정주부 손을 둘어주어서 내가 행복했었지.
순하야, 아프지말고 ...서로 살아있음을 기뻐하며 자주 만나자.
2006.03.25 12:31:13 (*.85.80.111)
어쩜1 내가 실물보다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그러고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다 예쁘게 나왔구나.우리들 조금씩 늙었지만 그래도 조금 예뻐지고 세련되고 그런것같지않니? 오랫만에 만났어도, 미쳐 못알아 보았어도 ,이름을 듣는 순간 교복을 입고 있던 그 풋풋한 모습이 떠오르더라.
보고싶던 얼굴들 보여주어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 우리 열심히 살다가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또 만나자.
그러고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다 예쁘게 나왔구나.우리들 조금씩 늙었지만 그래도 조금 예뻐지고 세련되고 그런것같지않니? 오랫만에 만났어도, 미쳐 못알아 보았어도 ,이름을 듣는 순간 교복을 입고 있던 그 풋풋한 모습이 떠오르더라.
보고싶던 얼굴들 보여주어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 우리 열심히 살다가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또 만나자.
2006.03.25 16:27:30 (*.90.241.41)
친구들아 정말 반가웠다.
다른 시 낭송회의 수 많은 청중 앞에서 낭송 할 때는 한 번도 떨지 않았었는데
그 날은 목소리가 왜 그리 떨려나오던지 --- 아마도 처음 갖는 동창회에서
반갑던 친구들을 만나서 많이 흥분되고 감동 먹었던 모양이다.
김영신 회장을 비롯해서 부회장 총무 든든한 임원진들이 구성되었으니
4기도 이제 활성화 되겠지, 모두들 수고하렴
움메 기 살어!!!! 이젠 4기가 사기 충천하여 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리라 기대해본다.
이런 모임이 있기까지 남모른는 수고를 했을 총동창회 회장님, 전영희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이 빠진 듯 하던 자리를 채워 주셨으니 이젠 허전하지 않을겁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은 봄날이 되었습니다.(:f)(:l)(:ac)
다른 시 낭송회의 수 많은 청중 앞에서 낭송 할 때는 한 번도 떨지 않았었는데
그 날은 목소리가 왜 그리 떨려나오던지 --- 아마도 처음 갖는 동창회에서
반갑던 친구들을 만나서 많이 흥분되고 감동 먹었던 모양이다.
김영신 회장을 비롯해서 부회장 총무 든든한 임원진들이 구성되었으니
4기도 이제 활성화 되겠지, 모두들 수고하렴
움메 기 살어!!!! 이젠 4기가 사기 충천하여 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리라 기대해본다.
이런 모임이 있기까지 남모른는 수고를 했을 총동창회 회장님, 전영희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이 빠진 듯 하던 자리를 채워 주셨으니 이젠 허전하지 않을겁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고 싶은 봄날이 되었습니다.(:f)(:l)(:ac)
2006.03.27 09:16:16 (*.153.119.206)
4기 동창회에 부득이한 일로 참석하지못해 미안. 그러나 사진으로 동창들의 모습을 보니 감개 무량하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 하도록 노력할께. 다시한번 미안. 이미자.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 하도록 노력할께. 다시한번 미안. 이미자.
2006.03.27 12:40:57 (*.15.104.125)
한 10일만 더 있다 올수 있었어도 40년만의 그리운 친구들의 얼굴을 만나볼수 있었을텐데 부득이한 일로 서둘러 미국으로 들어온것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사진들을 볼수있어 다행인데 통 누가 누군지 알아볼수가 있어야지. 세상에 세월이 이렇게 사람의 모습들을 못알아 볼정도로 변모 시켜놓는구나 싶으니 정녕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구나.
유정순이나 이형숙 유옥순 등은 그런대로 어렴풋이 옛날 모습을 찾아낼수 있었는데 다른친구들은 거의 다 모르겠어.^^ 그런데 그래도 보기만 해도 좋더라.
다음모임은 또 가을이니 내가 방문할수 있는 시기와 안맞게 될까 은근히 걱정도 되는구나
모두들 그래도 지혜롭게 멋진삶을 살아낸것 같아 사진을 들여다 보는마음도 즐거웠어.
참, 정정숙이 왔다는데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내기억속에 남아있는 모습을 찾아낼수가 없네.
아무튼 이렇게 라도 흘륭한 모임이 있어진것이 얼마나 좋은일인지 감사한 일이구나.
이런모임이 있어지기 까지 남모르게 수고한 임원들과 총동창회장님에게 한번더 고마움을 전한다.
그래도 사진들을 볼수있어 다행인데 통 누가 누군지 알아볼수가 있어야지. 세상에 세월이 이렇게 사람의 모습들을 못알아 볼정도로 변모 시켜놓는구나 싶으니 정녕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구나.
유정순이나 이형숙 유옥순 등은 그런대로 어렴풋이 옛날 모습을 찾아낼수 있었는데 다른친구들은 거의 다 모르겠어.^^ 그런데 그래도 보기만 해도 좋더라.
다음모임은 또 가을이니 내가 방문할수 있는 시기와 안맞게 될까 은근히 걱정도 되는구나
모두들 그래도 지혜롭게 멋진삶을 살아낸것 같아 사진을 들여다 보는마음도 즐거웠어.
참, 정정숙이 왔다는데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내기억속에 남아있는 모습을 찾아낼수가 없네.
아무튼 이렇게 라도 흘륭한 모임이 있어진것이 얼마나 좋은일인지 감사한 일이구나.
이런모임이 있어지기 까지 남모르게 수고한 임원들과 총동창회장님에게 한번더 고마움을 전한다.
2006.03.28 08:06:05 (*.117.148.118)
2기춘순언니께 늦게 인사드려 죄송해요...
후배 사랑하는 마음에 들어오셔 축하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림니다
들어가 볼줄만 알았던 제가 춘순언니로 인해 입성하였읍니다 유례언니 동생예요.
이번모임이 이루게 만들어주신 총동창회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께 감사드림니다
가끔 가끔 들어가 오인숙시인을 보았지만 바로 너 일줄이야,,,,
동창들에게 물어보면 알송달송 모르드라고...우리이번모임이 큰 수확을 거둔것같애
한참 들여다보고 이름보고하면 그래도 그모습은 다알겠더라고
유정순 바로 너는 모일때마다 꼭 등장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23일날 내려가면서 흐뭇했을거야 그럼 모두들 먼훗날 기약하며.....
후배 사랑하는 마음에 들어오셔 축하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림니다
들어가 볼줄만 알았던 제가 춘순언니로 인해 입성하였읍니다 유례언니 동생예요.
이번모임이 이루게 만들어주신 총동창회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께 감사드림니다
가끔 가끔 들어가 오인숙시인을 보았지만 바로 너 일줄이야,,,,
동창들에게 물어보면 알송달송 모르드라고...우리이번모임이 큰 수확을 거둔것같애
한참 들여다보고 이름보고하면 그래도 그모습은 다알겠더라고
유정순 바로 너는 모일때마다 꼭 등장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23일날 내려가면서 흐뭇했을거야 그럼 모두들 먼훗날 기약하며.....
2006.03.28 11:17:46 (*.90.241.47)
유란아, 반갑다
기억이 희미해서 옛날 앨범을 꺼내 네 모습을 찾아보았다
교복 입은 단정한 여학생이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굼하구나
위의 사진 속에서 내 얼굴을 보니 알아보겠니?
학교 다닐때는 바람에 날라갈 것만 같은 새다리의 황새과였는데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엄청 변해서 사진을 봐도 누군지 모를줄 알았다.
그런데 그날 모임에서 의외로 알아보는 아이들이 많았다
"너 키도 많이 커졌어" 라고 하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가슴을 설레게 하더구나
다음 모임엔 나올 수 있겠지? 반갑게 만날 날을 기대하며 건강하게 지내렴
기억이 희미해서 옛날 앨범을 꺼내 네 모습을 찾아보았다
교복 입은 단정한 여학생이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굼하구나
위의 사진 속에서 내 얼굴을 보니 알아보겠니?
학교 다닐때는 바람에 날라갈 것만 같은 새다리의 황새과였는데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엄청 변해서 사진을 봐도 누군지 모를줄 알았다.
그런데 그날 모임에서 의외로 알아보는 아이들이 많았다
"너 키도 많이 커졌어" 라고 하는 말에 기분이 좋았다
무엇보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가슴을 설레게 하더구나
다음 모임엔 나올 수 있겠지? 반갑게 만날 날을 기대하며 건강하게 지내렴
2006.03.28 17:22:17 (*.150.135.81)
이명순 반갑다.지난번 오인숙과의 만남을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구나.
은헤스런 사모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았다!정정숙 찾아보아 바로 내오른쪽 옆이란다!
유란아 드디어 만났구나!언니도 안부 전해주구!!!
유례언니 ! 나정순이예요.4회의 여사모 추진도 기다려 주세요!보고 싶어요!
인숙아1 안면도의 물안개속에 아스라히 번져가는 친구의 시낭송이 아른거린다!!!!
이제 삶의 중심에서 함께 나눌수 잇는 시간 많이 많이 만들자!
네가 가까이에있어 좋구나!!!
이미자 볼수 있을 줄 알았다! 후배들의 사랑을 담쁜 받고있는 너의 모습 기다려진다!
참 총동창회의때 남편과의 멋진 춤사위가 4회를 빛내 주었구나
땡큐!!!!!
서순하 !!!늘 변치않는 너의 잔잔한 모습이 참 좋구나!!!
또 만나자!!(x12)(x18)(x1)
은헤스런 사모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았다!정정숙 찾아보아 바로 내오른쪽 옆이란다!
유란아 드디어 만났구나!언니도 안부 전해주구!!!
유례언니 ! 나정순이예요.4회의 여사모 추진도 기다려 주세요!보고 싶어요!
인숙아1 안면도의 물안개속에 아스라히 번져가는 친구의 시낭송이 아른거린다!!!!
이제 삶의 중심에서 함께 나눌수 잇는 시간 많이 많이 만들자!
네가 가까이에있어 좋구나!!!
이미자 볼수 있을 줄 알았다! 후배들의 사랑을 담쁜 받고있는 너의 모습 기다려진다!
참 총동창회의때 남편과의 멋진 춤사위가 4회를 빛내 주었구나
땡큐!!!!!
서순하 !!!늘 변치않는 너의 잔잔한 모습이 참 좋구나!!!
또 만나자!!(x12)(x18)(x1)
2006.03.29 10:38:21 (*.90.241.62)
정순아, 그날 모임에서 미처 잘가라는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뒤를 몇번이나 돌아보았다.
뒤에 오고 있는 줄 알았거든, 나중에서야 부천 터미널로 바로 갔다는 말 들었어
그래도 우린 같은 충남에 살고 있으니 아주 가까이 살고 있다는 느낌 만으로도 든든하다.
그런데도 만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건강하렴
뒤에 오고 있는 줄 알았거든, 나중에서야 부천 터미널로 바로 갔다는 말 들었어
그래도 우린 같은 충남에 살고 있으니 아주 가까이 살고 있다는 느낌 만으로도 든든하다.
그런데도 만나기는 왜 그리 어려운지---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건강하렴
2006.03.29 15:20:34 (*.87.63.244)
명순아 내가 친구들 이름 알려줄게. 왼쪽부터
앞줄: 임인애,구영숙,박선애,서순하,김영순, 이점순, 김계순, 이정숙, 전초현, 이명옥
가운데: 정정숙, 유정순, 김용자,손정애,최수옥,총동창회장님(정외숙),김영신,이형숙,김보순,오인숙,허경식,김선숙
뒷줄:김성자,최창님,이덕순,유정옥,최경자,김명자,이혜원,김정화,문병혜,이추경,이효순,차유란,전영숙,박윤숙,최정애,김정자,송영애,유옥순,방희숙. 차승은친구는 바빠서 먼저갔어.
앞줄: 임인애,구영숙,박선애,서순하,김영순, 이점순, 김계순, 이정숙, 전초현, 이명옥
가운데: 정정숙, 유정순, 김용자,손정애,최수옥,총동창회장님(정외숙),김영신,이형숙,김보순,오인숙,허경식,김선숙
뒷줄:김성자,최창님,이덕순,유정옥,최경자,김명자,이혜원,김정화,문병혜,이추경,이효순,차유란,전영숙,박윤숙,최정애,김정자,송영애,유옥순,방희숙. 차승은친구는 바빠서 먼저갔어.
2006.03.29 15:40:43 (*.87.63.244)
관리자님, 아무리 세어보아도 41명이예요. 고것이 뭐 그리중요하냐? 중요 하답니다. 머니가 걸려 있거든요. 잘못하면 제가 공금 횡령죄로 걸립니다. 선처 (?) 바랍니다.
2006.03.29 17:24:57 (*.179.94.21)
ㅋㅋ 수정해두었어요.
김영신선배님에게 전화로 인원을 여쭤보고 쓴거거든요.
선배님의 유머에 한참 웃었답니다.
4기선배님들 많이 오셔서 관리자는 기분이(x18)이렇습니다
김영신선배님에게 전화로 인원을 여쭤보고 쓴거거든요.
선배님의 유머에 한참 웃었답니다.
4기선배님들 많이 오셔서 관리자는 기분이(x18)이렇습니다
2006.03.29 18:36:28 (*.117.148.118)
리자온니 안녕하심,,,,
이리가봐도 저리가봐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재주꾼이야 발이널버 마당발 재주꾼 팔방미인이라고 싶네
항상 수고가 만아 ,,,,예쁜구두라도 사주고 싶네
리자온니 사랑해..
이리가봐도 저리가봐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재주꾼이야 발이널버 마당발 재주꾼 팔방미인이라고 싶네
항상 수고가 만아 ,,,,예쁜구두라도 사주고 싶네
리자온니 사랑해..
2006.03.29 19:20:13 (*.179.94.21)
아~ 차유례선배님의 동생 유란선배님~
성함이 참 예쁘세요 유란~
수고한다고 밥사준다는 분들은 많은데
예쁜구두 사주고 싶다는 분은 처음이예요 호호
선배님의 유머도 서순하선배님의 유머처럼
즐거움을 주는 봄날 저녁이예요
자주 오세요 ;:)
성함이 참 예쁘세요 유란~
수고한다고 밥사준다는 분들은 많은데
예쁜구두 사주고 싶다는 분은 처음이예요 호호
선배님의 유머도 서순하선배님의 유머처럼
즐거움을 주는 봄날 저녁이예요
자주 오세요 ;:)
2006.03.30 17:17:44 (*.90.241.66)
유란아, 미처 못 알아봐서 미안
그날 누가 누군지 명찰을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가보다
엉뚱한 댓글을 올렸으니 네가 봤으면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에 만나면 사과(?)라도 한 바구니 안겨주고 싶다.
다음엔 서로 꼭 얼굴도장 찍자구나(:f)(:a)
그날 누가 누군지 명찰을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인가보다
엉뚱한 댓글을 올렸으니 네가 봤으면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에 만나면 사과(?)라도 한 바구니 안겨주고 싶다.
다음엔 서로 꼭 얼굴도장 찍자구나(:f)(:a)
2006.03.31 05:08:56 (*.87.63.244)
나도 리자온니라고 불러야지.리자온니 참 잘 했어요. 네? 사진밑에 이름 올려놓은것 말이예요.스티카 10장 줄게요.
유란! 나도 사줘.
유란! 나도 사줘.
2006.03.31 07:21:19 (*.117.148.118)
어머나 !!!
깜빡 잊었잔아. 미안 미안
순하야 정말로 너의 힘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뭉치기 어려웠다는것을
그날 모든친구들 반가웠어
네가 올린친구중 장수자 우리 송림출신 맞니?
명랑 쾌활했던 친구. 정말그립다.
그리고보니 바로 손정애가 떠오르네
정애가 왜 이리 조용한가??
우리 힘모아 정애 불러오자꾸나.
깜빡 잊었잔아. 미안 미안
순하야 정말로 너의 힘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뭉치기 어려웠다는것을
그날 모든친구들 반가웠어
네가 올린친구중 장수자 우리 송림출신 맞니?
명랑 쾌활했던 친구. 정말그립다.
그리고보니 바로 손정애가 떠오르네
정애가 왜 이리 조용한가??
우리 힘모아 정애 불러오자꾸나.
2006.04.01 05:22:10 (*.87.63.244)
내가 옆구리 찔렀나?
친구 좋아하다가 이렇게 (?)됐어.
장수자가 송림 나왔는지 몰랐네.
손정애? 못 불러 올 걸. 정애랑 같은모임인데 아이디가 아직 없는거 같애.
아이들(자녀)에게 열어달래가지고 눈팅만 하는 친구들이 몇몇있는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개인의 취향 인것 같아.
친구 좋아하다가 이렇게 (?)됐어.
장수자가 송림 나왔는지 몰랐네.
손정애? 못 불러 올 걸. 정애랑 같은모임인데 아이디가 아직 없는거 같애.
아이들(자녀)에게 열어달래가지고 눈팅만 하는 친구들이 몇몇있는것 같기는 한데..
이것도 개인의 취향 인것 같아.
2006.04.05 11:35:04 (*.230.83.62)
순하야!!잠좀 자자!!!깔깔깔!!!!!!
수고했다. 밤낯새벽 오직 4회만 생각하고 있는 서순하가
있기에 오늘이 있는가 싶다!!!
근데 41명 친구들 다어디있니 !!!!!!!!
정숙,정애,초현 ,인애,옥순 ,영순,수옥,경식,정옥,정화,선숙,영숙,,,,,,,,,,,,
빨리빨리 모여라 여기서 만나자!!!::´((:h);:)::$(x18)
수고했다. 밤낯새벽 오직 4회만 생각하고 있는 서순하가
있기에 오늘이 있는가 싶다!!!
근데 41명 친구들 다어디있니 !!!!!!!!
정숙,정애,초현 ,인애,옥순 ,영순,수옥,경식,정옥,정화,선숙,영숙,,,,,,,,,,,,
빨리빨리 모여라 여기서 만나자!!!::´((:h);:)::$(x18)
2006.04.16 14:54:00 (*.13.34.81)
반갑다 친구들아..넘넘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옛날 여고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구나..
교가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추억에 잠길수가 있었단다..
모두모두 자주 만나고, 못나온 친구들도 다음 만남에선 꼭 봤음 좋겠다...
하지만 옛날 여고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구나..
교가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추억에 잠길수가 있었단다..
모두모두 자주 만나고, 못나온 친구들도 다음 만남에선 꼭 봤음 좋겠다...
2006.04.20 09:48:45 (*.87.63.244)
반갑다, 친구야! 참 좋은세상이야, 그치? 이런 세상이 올줄 누가 알았겠니 ( 나만 몰랐나?)
지금은 미국가서 사는 한귀동이가 20대때 이런말을 했었어.컴퓨터라는 기계가 있는데 사람하고 사랑을 하게되었는데질투가 나서 사람을 죽였대. 우린 그때 말도 안됀다고 귀동이을 욱박질렀어. ( 귀동아 그땐 미안했다. )
더 많은 친구들이 찿아 와 주면 좋으련만...
지금은 미국가서 사는 한귀동이가 20대때 이런말을 했었어.컴퓨터라는 기계가 있는데 사람하고 사랑을 하게되었는데질투가 나서 사람을 죽였대. 우린 그때 말도 안됀다고 귀동이을 욱박질렀어. ( 귀동아 그땐 미안했다. )
더 많은 친구들이 찿아 와 주면 좋으련만...
2006.04.27 17:01:49 (*.15.104.125)
유정순, 정순아 ! 네가 내글 뒤에 댓글단것을 난 여지껏 모르고 잇었어.
정말 반갑구나.
난 이번에 한국에서 큰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다시 이곳 필라델피아 내가 사는곳에서 오는 5월 6일에 아들 결혼 감사예배겸 reception 이 있게되서 서둘러 26일 한국을 떠나 집에 돌아왔단다.
자리에 눕기전에 체크해볼 메일이 있어 잠시 컴앞에 앉았다가 이제는 우리 동창회 홈피에도 저절로 손이 가게 되지뭐니!
긴 여정에 눈이 감기면서도 이왕 들어 온김에 이곳 저곳 다시 훑어 보다가 네 답글이 올려져 있는것을 이제야 보았구나. 다시 반가움이 밀려온다.
네가 사는곳도 인숙이처럼 충남인거니?
내가 다시 한국사는 기회가 되어지면 그땐 꼭 서로 연락해서 만나보도록 하자. 친구야, 정말 반갑다.
정말 반갑구나.
난 이번에 한국에서 큰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다시 이곳 필라델피아 내가 사는곳에서 오는 5월 6일에 아들 결혼 감사예배겸 reception 이 있게되서 서둘러 26일 한국을 떠나 집에 돌아왔단다.
자리에 눕기전에 체크해볼 메일이 있어 잠시 컴앞에 앉았다가 이제는 우리 동창회 홈피에도 저절로 손이 가게 되지뭐니!
긴 여정에 눈이 감기면서도 이왕 들어 온김에 이곳 저곳 다시 훑어 보다가 네 답글이 올려져 있는것을 이제야 보았구나. 다시 반가움이 밀려온다.
네가 사는곳도 인숙이처럼 충남인거니?
내가 다시 한국사는 기회가 되어지면 그땐 꼭 서로 연락해서 만나보도록 하자. 친구야, 정말 반갑다.
2006.04.27 17:06:22 (*.15.104.125)
참, 순하야! 이번 우리아들 결혼식에 바쁜시간내어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그날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인사도 못한채 헤어져 사뭇 아쉽고 미안해.
꼭 다음기외에 우리 제대로 만나 보도록 하자.^^
위에 내가 궁금해 하는 친구들의 모습들 때문에 일일이 이름달아 알려준 네 수고와 성의에 또한번 감동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날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인사도 못한채 헤어져 사뭇 아쉽고 미안해.
꼭 다음기외에 우리 제대로 만나 보도록 하자.^^
위에 내가 궁금해 하는 친구들의 모습들 때문에 일일이 이름달아 알려준 네 수고와 성의에 또한번 감동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2006.05.01 21:35:17 (*.150.119.223)
오늘에서야 잠시 들려 보았다1
명순아 결혼식에 꼭가고 싶었단다 1
벌써 5월이구나 인일교정에 빨강장미꽃이 그리운 계절이
바로 눈앞에 놓였는데 난 요즈음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남편의 작은 선거를 준비하고 또 이나이에 최선을 다한 운동을 하고 있단다.
명순아! 기도해 주렴
오는 7월엔 한국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충남 당진의 하늘과 바다를 보여 주고 싶단다!!알았지!!!!
잘자라!!!(:f)(:w)(:w)::´(
명순아 결혼식에 꼭가고 싶었단다 1
벌써 5월이구나 인일교정에 빨강장미꽃이 그리운 계절이
바로 눈앞에 놓였는데 난 요즈음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남편의 작은 선거를 준비하고 또 이나이에 최선을 다한 운동을 하고 있단다.
명순아! 기도해 주렴
오는 7월엔 한국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충남 당진의 하늘과 바다를 보여 주고 싶단다!!알았지!!!!
잘자라!!!(:f)(:w)(:w)::´(
2006.05.12 13:51:53 (*.81.142.69)
형숙아,나 김성자야 그날 모였을때 1대1로 얘기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너 딱 알아봤어 어제본듯했다.
내가여행하느라 이제 띄운다.
반가워 친구야 그리고 먼저 회장 하느라 수고 많았어
항상 즐거운 날의 연속이기를 안녕 성자
사진으로 너 딱 알아봤어 어제본듯했다.
내가여행하느라 이제 띄운다.
반가워 친구야 그리고 먼저 회장 하느라 수고 많았어
항상 즐거운 날의 연속이기를 안녕 성자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많은 담화를 나눌수 있기를.....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선배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l)(:l)(: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