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한번 만나야겠지?
새봄에, 더 나이들기 전에 그리운 인천에 가서 그리운 너희들 보고싶다.
3월 23일 목요일 12시 송내역에 있는 투나빌딩 크리스탈 뷔페에서 만나자.

후배님들 격려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유정순, 보내준 글 너무 반가웠고 김영순이 걸어준 전화도 고마웠어.
서로 보고싶은 마음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 같아.
우리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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