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4기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
2006.02.02 05:37:37 (*.15.104.125)
네 답글에 난 팔딱 띌만큼 반갑고 기뻤단다. 한참전 동문 싸이트에 들어 왔다가 네가 시집을 발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가 답글을 달았던것 같은데 그 이후 내 아이디가 이상이 생겨 계속 들어오지 못했었어.
올해 아예 새롭게 아이디를 만들어 들어왔는데
네 글을 이렇게 받아볼수 있는 행운이 오는구나.^^
정말로 반갑다. 이게 얼마만 이니? 나도 네 시집광고에 나온 네 모습을 보니 잘 못알아 보겠던데 그래도 어렴풋이 네 옛모습을 찾아볼수 있는것 같았어.
그래 빨간 드레스 입은 것이 나란다.
내가 이번 큰 아들 약혼식이 한국에서 있게되어 2월초에 한국으로 나갈계획이 있는데 네 전화번호를 알려주기 바란다.
지금 어디에 사는거니? 나는 미국 필라델피아 에서 30년간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 왔단다.
좀더 즐거운 대화는 직접 만나 나누기로 하고 일단 정말로 반가움을 전한다.
올해 아예 새롭게 아이디를 만들어 들어왔는데
네 글을 이렇게 받아볼수 있는 행운이 오는구나.^^
정말로 반갑다. 이게 얼마만 이니? 나도 네 시집광고에 나온 네 모습을 보니 잘 못알아 보겠던데 그래도 어렴풋이 네 옛모습을 찾아볼수 있는것 같았어.
그래 빨간 드레스 입은 것이 나란다.
내가 이번 큰 아들 약혼식이 한국에서 있게되어 2월초에 한국으로 나갈계획이 있는데 네 전화번호를 알려주기 바란다.
지금 어디에 사는거니? 나는 미국 필라델피아 에서 30년간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 왔단다.
좀더 즐거운 대화는 직접 만나 나누기로 하고 일단 정말로 반가움을 전한다.
2006.02.02 06:22:00 (*.15.104.125)
오, 인숙아, 내가 지금 지난해에 네게 답글을 달은곳을 찾아가 보았더니 네 답글이 달려 있었구나!
이제사 보았단다.^^ 그래서 거기에 적어준 네 전화번호 적어 놓았다.
태안이 어디니? 근데 너도 목사님 사모님이 됐다는것 같구나. 다른글들의 댓글에서 볼수 있었어. 세상에!
정말 만나면 얼마나 할얘기들이 많을까?
나는말야, 그동안 미국에서 거의 친구들과 연결없이 지내다 보니 모든 기억들이 거의 사라진것 같애.
근데 한가지씩 친구들이 들려주면 그동안 잃어버린 소중한 나를 찾아내는것 같아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어.
내가 한국에서 주로 쓰는 핸드폰은 010-6219-4315 야. 2월7일에 도착할 예정인데 가서 open 해야 하거든.
그래도 또 하나 갖고 있는 전화가 있는데 그건 019-378-5442 야. 내가 직접 이곳서 갖고 나가는데 내 이종동생이
쓰고 있다가 이번에 그냥 갖고 와서 아직 살아 있어서 사용할수 있으니
아무튼 이번 한국에 가면 서로 연락을 나누도록 해보자. 정말로 반갑구나.
이제사 보았단다.^^ 그래서 거기에 적어준 네 전화번호 적어 놓았다.
태안이 어디니? 근데 너도 목사님 사모님이 됐다는것 같구나. 다른글들의 댓글에서 볼수 있었어. 세상에!
정말 만나면 얼마나 할얘기들이 많을까?
나는말야, 그동안 미국에서 거의 친구들과 연결없이 지내다 보니 모든 기억들이 거의 사라진것 같애.
근데 한가지씩 친구들이 들려주면 그동안 잃어버린 소중한 나를 찾아내는것 같아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어.
내가 한국에서 주로 쓰는 핸드폰은 010-6219-4315 야. 2월7일에 도착할 예정인데 가서 open 해야 하거든.
그래도 또 하나 갖고 있는 전화가 있는데 그건 019-378-5442 야. 내가 직접 이곳서 갖고 나가는데 내 이종동생이
쓰고 있다가 이번에 그냥 갖고 와서 아직 살아 있어서 사용할수 있으니
아무튼 이번 한국에 가면 서로 연락을 나누도록 해보자. 정말로 반갑구나.
2006.02.02 10:57:33 (*.90.241.71)
명순아! 정말 반갑다. 가슴이 뛸 정도로
30년도 더 훌쩍 지난 세월 속에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네 모습을 찾아 낼 수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구나.
너와 내가 사모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기쁜지 곁에 있다면 와락 껴안고 싶다.(:7)(:8)
이곳 태안은 지도 상에서 보면 충청남도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으로 태안반도라는 곳이란다.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변을 끼고 있는 정말 살기좋은 곳이지, 이곳으로 내려온지는 5년이 되었다.
조그만한 영성원(기도원과 수련원의 형태)과 교회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에 오면 꼭 만나자꾸나. 보고싶다
한국에는 얼마나 머물 예정인지, 하루는 우리의 만남을 위해 시간을 비워두렴
나도 열 일 제치고 달려갈테니 만나서 많은 얘기들 나누자꾸나::d
30년도 더 훌쩍 지난 세월 속에서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네 모습을 찾아 낼 수 있었다는 것도 신기하구나.
너와 내가 사모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고 기쁜지 곁에 있다면 와락 껴안고 싶다.(:7)(:8)
이곳 태안은 지도 상에서 보면 충청남도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으로 태안반도라는 곳이란다.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변을 끼고 있는 정말 살기좋은 곳이지, 이곳으로 내려온지는 5년이 되었다.
조그만한 영성원(기도원과 수련원의 형태)과 교회를 함께 하고 있다.
한국에 오면 꼭 만나자꾸나. 보고싶다
한국에는 얼마나 머물 예정인지, 하루는 우리의 만남을 위해 시간을 비워두렴
나도 열 일 제치고 달려갈테니 만나서 많은 얘기들 나누자꾸나::d
2006.03.11 07:16:14 (*.87.63.244)
오우 베이베! 아줌마들 ! 멋진 girl!
왼쪽부터 한귀동, 박명숙, 이명순, 지연숙, 조경배, ? , ? , 성정원, 이정희, 유경분(?)
왼쪽부터 한귀동, 박명숙, 이명순, 지연숙, 조경배, ? , ? , 성정원, 이정희, 유경분(?)
2006.04.01 16:09:36 (*.12.21.77)
4기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지난 미주 동문회 때 참석했던 6기예요.
만나뵈었을 떼 넘넘 반가웠어요.
특히 송현출신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서 많은 선후배를 또 만나게 되어서 무척 기뻤어요.
이명순언니, 조경배언니, (?). 성정원언니 등 4분의 얼굴이 떠오르내요.
언니들 그 곳에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빌겠어요.
지난 미주 동문회 때 참석했던 6기예요.
만나뵈었을 떼 넘넘 반가웠어요.
특히 송현출신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서 많은 선후배를 또 만나게 되어서 무척 기뻤어요.
이명순언니, 조경배언니, (?). 성정원언니 등 4분의 얼굴이 떠오르내요.
언니들 그 곳에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빌겠어요.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4기의 등장이 너무 반갑다.
이 사진 속에 이명순이도 있는거니?
내 짐작으론 왼쪽에서 3번째 빨간 드레스 입은 우아한 여인이 아닌가 싶은데---
학교 졸업한 후로 한 번도 만나지 못해 맞을런지는 모르겠다.
표정들이 너무 편안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구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길 멀리서 기도한다.
김영자 후배
사진 올려줘서 고맙고 혹 우리 4기 이름을 알면 알켜줘요.